기(氣)와 기공(氣功)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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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기(氣)란 무엇인가
1. 기의 이상은 죽음이다.
2. 시간과 기의 작용
3. 기는 사간,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
4. 기는 색깔에 따라서도 다르게 반응한다.
5. 기는 의식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6. 기는 마음에 따라 작용한다.
7. 기를 보는방법
8. 기의 색깔로 성격, 감정을 알아내는 방법
9. 고서 속의 기

Ⅱ. 기공(氣功)
1. 기공의 현황
2. 기공의 반응현상
3. 기공의 효과
4. 기수련의 부작용

Ⅲ. 기공요법
1. 종류
2. 기초수련과정
3. 자율교정법

Ⅳ. 의료기공과 단전호흡

Ⅴ. 의료기공과 무술기공

Ⅵ. 기공의학

Ⅶ. 기공에 관련된 보도자료

본문내용

과도 비교할 수 없는 센 정력제인데 무얼 더 바라겠는가. '사랑하지 않는다면 진작에 갈라서라!'는 그의 말투는 거침이 없다.
'인생은 볼 수 있는 만큼 들어라, 들을 수 있는 만큼 생각하라. 생각하는 만큼 말하라. 그러면 에너지가 충만해지리라.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만큼 멋을 가져라. 그 멋은 맵시를 만든다. 맵시를 갖는 만큼 아름다워진다. 그 아름다움이 바로 마음이다. 그 아름다움이 바로 힘의 원천이다. 인간의 에너지는 이러한 원리로 무한대로 상승한다. 건강, 장수의 바탕도 바로 이것이다. '인간의 태어남도 아름다움이요, 죽음도 아름다움이라는 것으로 귀결되는 그의 깨달음, 그 심오한 뜻을 새겨봄직하다.
연극무대를 빌려서 전혀 연극적이지 않은 연극을 선보인 것도 결국은 자신의 깨달음을 관객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의도에서였다. 무척 이채롭고 놀라웠다는 평부터 시작해 관객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이었다는데
'이혼서류에 도장 찍고 와서는 연극을 보고 다시 합친 부부도 있었지. 삶에 대한 의문과 분노가 치솟더라는 사람들도 있고'
결론적으로는 모두들 목표를 다시 세우게 되었고, 부정적인 차원에서 긍정적인 차원으로 삶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얘기다. 사실 그는 범람하는 외래문화 속에서 우리의 전통문화가 흔들리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도 컸다고 한다. 궁합, 길일, 안택, 명당문화 등 우리의 5천년 문화는 심오함의 극치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대중문화에 접목시켜 우리 체질에 맞는, 우리 삶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대중문화를 만들고 싶은 게 내 바램이야. 그러기 위해서는 대중들이 대단한 마음, 부한 마음,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벌고 번만큼 즐기면서 살아야 해.'
여기에 붙여,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다. 적게 먹고 열심히 일하는 것, 짜게 먹고 물 많이 마시고 소변 자주 보는 것, 건강한 생활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온갖 병으로 고통받던 젊은 시절 그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효과를 본 생활 법이었다. 그 중에서도 소식은 수명을 버는 지름길이라는 설명. 하루 한끼 식사에 서너 시간 수면으로도 몸이 거뜬한 걸 보더라도 뭔가 숨은 비법이 있는 듯. 그는 정신적으로 기가 충만해 있고, 열심히 일하는 열성적인 삶이 건강비결이라고.
'기공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아. 자기 본분에 충실하고 열심히 사는 그 생활 자체가 바로 기공이야. 나태하고 게으르고 불성실한 마음상태에선 아무리 기공수련을 해도 허사야. 우선 마음가짐부터 세우고 볼 일이지.'
5. 몸에 흐르는 기를 느낄 수 있어여 <월간오픈 1992 년 2월호>
주씨는 어렸을 때부터 건강에 자신이 없었다. 3년 전 결혼을 하자.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병원을 찾았다.
자궁암이라고 했다. 한강성심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재발이 되었다.
'말로 표현할 수없을 정도로 심했습니다. 원인은 결혼하기 직전까지 10년 동안 직장에 다녔는데 건강이 별로 좋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무리했던 것 같아요.' 피로가 누적된 데다가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병이 되었다. 주위의 소개로 지난해 봄. 안씨를 찾았던 그녀는 '기공술'를 받고 처음에 쓰러졌다 한다.
'나중에 알았지만 저도 모르게 잠에 빠져든 거였어요.
일어나자 몸에 이상한 기류가 흐르는 소리를 듣는 듯 했습니다.
' 그 다음날부터 조카를 업을 수 있을 만큼 기운이 솟았다. 건강해진 그녀는 요즘 2세를 가질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웃사람의 병까지 고쳐주게 됐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건강이 안 좋아 체육시간을 제일 싫어했어요' 체육시간만 되면 늘 교실을 지켰다는 유씨는 뒤늦게 '기공술'을 익혀 자신의 건강은 물론, 이웃 사람들의 병까지 고쳐주고 있는 케이스. 남달리 감성적이었던 그녀는 우아하게 살고 싶었으나, 뚜렷한 증상도 없이 늘 우울 하기만 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난해 6월까지 수지침이 좋다하여 중앙문화센터에서 수지침 강의를 듣다가 뜻밖에 기공술을 익히게 됐다.
'저 역시 처음에 안 선생님 말을 믿기 어려웠습니다.
기공술 하면 괜히 사이비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본 동작이 의외로 쉽고 간단해, 과연 병이 고쳐질까 의문이었습니다.
유씨가 기맥통류를 익혀 병을 고쳐준 동네사람들은 네 명. 일흔 네 살 된 이웃 할머니는 몸이 부어 제대로 거동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처음에 무척 망설였습니다.
조심스럽게 배운 대로 할머니의 기를 정성껏 만져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땀을 흘리면서 부기가 가라앉더군요. 얼마나 기뻤는지. 요즘은 이틀에 한번씩 만져주고 있습니다.'
놀랍고 신기했다. 자신감도 생겼다. 그 후부터 소문을 듣고 동네사람들이 하나둘 유씨를 찾기시작했다. 오래 전부터 어깨가 결려 고생한 사람, 고질적인 허리 병에 시달리는 사람 그리고 배구하다 허리를 다친 자를 거뜬히 고쳐 주었다. 우리 애들은 아직까지 기공술의 논리를 믿지않고 있지만 제가 만져주면 좋아들 해요.
반대하던 남편이 지금은 더 열성적
박씨는 반대하던 남편이 지금은 오히려 돈을 들여 서울 종로3가 피카다리 극장 뒤편에 '세계 기공술 종합센터'를 세운 경우다. '7년 전 작은 아이를 낳고 갑자기 주부습진에 걸려 고생을 심하게 했다'고 말하는 그녀는 모 그룹 홍보부장으로 있는 남편 길씨와 함께 그동안 안 다녀본 병원이 없을 정도였다. 악성빈혈까지 겹쳤다.
더욱이 7살, 11살 된 두 아들의 몸도 좋지 않았다.
'방법이 없었어요, 사주가 좋지 않나 해서 역학을 배우러 나갔습니다.
' 마침 중앙문화센터 역학강사가 안씨였다.
그 후 기맥통류로 병을 고친 그녀는 남편을 기공술 강의에 데리고 나오는데 성공을 했다.
길씨는 '차 잡기 힘드니 강의실까지 데려다 달라는 아내의 말을 듣고 따라 왔다가 기공술을 접하게 됐다'
고 말했다. '강의를 아무 생각 없이 무심코 들어봤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뭐가 옳은 삶인지 몰랐는데 그때 눈이 뜨이더군요'
사실 속으로는 아내 몸이 점점 좋아져 호기심도 있었다는 그는 박씨보다 더 열성적인 수련생이 됐다.
지난해 8월 사재를 털어 세운 '세계 기공술 종합센터'는 '돈이 없어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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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0.24
  • 저작시기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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