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프랑스 음식문화의 특징
Ⅱ.현대 프랑스인의 음식문화
1.요리의 계급
2.농부들의 식생활
3.요리에 관한 새로운 습관과 취향들
Ⅲ.프랑스 요리의 지방적 특색
1.일 드 프랑스
2.리옹, 부르고뉴
3.노르망디
4.알자스
5.프로방스, 코트다쥐르
6.브르타뉴
7.랑그독
Ⅳ.대표적인 음식 ♧사진포함
1.포도주
2.프랑스 빵
3.치즈
4.달팽이(Escargot)
5.프와그라(Foie gras)
6.송로버섯 튀르플
7.스테이크 샤또브리앙(Chateau brian)
8.쁘띠푸르(les petits fours)
Ⅴ.프랑스의 식사예절
●식사전 예절
●식사시 예절
Ⅱ.현대 프랑스인의 음식문화
1.요리의 계급
2.농부들의 식생활
3.요리에 관한 새로운 습관과 취향들
Ⅲ.프랑스 요리의 지방적 특색
1.일 드 프랑스
2.리옹, 부르고뉴
3.노르망디
4.알자스
5.프로방스, 코트다쥐르
6.브르타뉴
7.랑그독
Ⅳ.대표적인 음식 ♧사진포함
1.포도주
2.프랑스 빵
3.치즈
4.달팽이(Escargot)
5.프와그라(Foie gras)
6.송로버섯 튀르플
7.스테이크 샤또브리앙(Chateau brian)
8.쁘띠푸르(les petits fours)
Ⅴ.프랑스의 식사예절
●식사전 예절
●식사시 예절
본문내용
라 숲과 흙의 그윽한 향이 배어있다. 땅속에서 영근 까만 감자 모양의 버섯이다. 고급 프랑스요리나 이태리요리에서는 빠질 수 없는 이 송로버섯은 생산량이 적고 눈에 잘 띄지 않아서 매우 비싸다. 캐비어(상어알), 훠푸아그라와 더불어 세계3대 진비에 속한다. 요리에 쓰이는 것 중에는 프랑스의 페리고루산의 흑송로와 이태리의 피에몬트산의 백송로가 최상급이다. 최근에는 값싼 중국산도 나오고 있다. 송로버섯을 채집할 때는 송로버섯 특유의 냄새를 잘 맡도록 훈련된 돼지나 개를 이용한다. 일본에도 송로버섯과 같은 종류의 버섯이 발견되고 있다.
이 송로버섯은 매우 강한 향을 지녀서 다른 재료와 섞어 놓으면 그 재료에 향을 옮긴다. 프랑스에서는 흑송로버섯이, 이태리에서는 백송로 버섯이 인기가 있다. 상하기 쉽기 때문에 신선한 겨울을 제외하고는 병조림, 통조림으로 만든다. 또 이 송로버섯의 잘라낸 조각들도 버리지 않고 올리브 기름에 담궜다가 송로버섯 기름을 만든다. 충분히 향이 옮겨진 기름은 그대로 요리에 뿌려 쓸 수가 있다. 샐러드, 오믈렛, 닭의 크림찜, 계란고명 등에는 너무 강한 열을 사용하지 않아야 향기가 유지된다.
7.스테이크 샤또브리앙(Chateau brian)
샤또브리앙이란 소에서 가장 고급의 질을 갖는 고기부위를 부르는 말로서 안심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부분이다. 스테이크는 대개 매콤한 프랑스 디종 지방의 겨자와 함께 먹는다. 스테이크에는 곡류나 채소를 곁들이며 'french fry'로 알려져 있는 감자튀김을 곧 잘 곁들인다. 샤또브리앙스테이크는 소고기의 안심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부분으로 만드는 최상급의 스테이크이다. 소 한마리에서 2인분 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이며, 이 고기로 만들어진 스테이크이니 그 재료만으로도 최고급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프랑스 디종 지방의 매콤한 겨자소스를 곁들이며, 프렌치 프라이와 함께 제공된다.
샤또브리앙은 1768년 프랑스 브르따뉴(Bretagne) 지방의 생말로(Saint-Malo)에서 귀족가문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혁명 이전의 귀족들은 개인적으로 훌륭한 요리사를 고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샤또 브리앙에게도 몽미레이유라고 하는 요리사가 있었는데, 이 요리사가 소의 가장 부드러운 부위를 이용해 스테이크를 만들었고, 샤또 브리앙이 즐겨 먹었기 때문에 안심의 가장 부드러운 부분으로 만들어진 최고급 스테이크가 샤또브리앙 스테이크로 불리우게 되었다.
8.쁘띠푸르(les
petits fours)
한 입에 들어 갈 크기의 전채나 후식류, 과자류를 통칭하는 말로서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도록 파이의 껍질 속에 짭짤한 맛이나 단 맛을 갖는 속을 채워넣는다. 뷔페나 다과상, 술안주 등으로 먹기 좋으며 보기에 화려하여 파티음식으로도 이용된다.
Ⅴ.프랑스의 식사예절
●식사전 예절
- 손님들이 모이면 주인은 아뻬리티프를 권한다. 준비된 술의 종류를 주인이 말해 주므로 원하는 술을 골라 받아 마신다. 두 번 째 잔은 다른 것으로 마셔도 되지만 더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안주도 주인이 권하면 들도록 한다.
- 프랑스인들의 식사는 매우 길다. 포도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하며 먹기 때문에 다른 집에 초대되었을 때는 이야기에 동참하여 분위기를 맞추어 주어야한다. 그러나 입에 음식을 넣고 이야기하지는 않도록 한다.
●식사시 예절
- 아뻬리티프를 마셨으면 주인은 식탁에 앉기를 권한다. 주인이 개인의 취향, 화술 등을 고려하여 전체가 대화에 참여하도록 자리 배치를 한다. 사람이 많을 경우 이름표가 미리 놓여져 있기도 한다. 자리 배치는 상석인 남자 주인의 오른편에 주빈이나 최연장자를 앉히고, 남녀가 번갈아 앉으며, 한 가족이 연이어 나란히 앉지 않는다. 자리 배치를 받으면, 곧바로 앉지 말고, 주인과 주빈이 앉은 후에 앉도록 한다. 앉을 때는 식탁을 향해서 섰을 때 의자의 왼쪽에서 앉고 식탁과 너무 멀리 떨어지지 말고, 의자 등받이에 기대지 않는다.
- 의자에 앉아 식사를 하기 전에는 손은 자연스럽게 식탁 위에 놓거나 무릎 위에 올려놓는다.
- 냅킨은 요리가 나오기 시작 할 때 펴는데, 이등분해서 접은 후 접힌 끝단이 밖을 향하게 놓고 입을 닦을 때는 냅킨의 안쪽을 사용한다. 냅킨은 식사 후 커피를 마실 때까지 무릎에 두며, 다 사용한 후에는 접시 왼쪽에 가볍게 접어둔다.
- 안주인이 식사를 시작하면 손님이 시작하고 모든 사람이 끝날 때까지 식사를 한다.
- 포크와 나이프는 요리가 나올 때마다 바깥쪽부터 좌우 한 개씩을 사용하는데, 한번 사용한 것은 접시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는다. 사용 중인 것은 포크는 아래를 향하게 하고 나이프는 칼날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팔(八)자로 걸쳐놓고, 식사가 끝나면 포크는 위를 향하게 하고 나이프의 칼날을 안쪽으로 향하게 해서 접시 중앙의 오른편에 나란히 놓는다.
-샐러드는 기호에 따라 드레싱을 적당히 얹어 한 입에 들어갈 정도로 떠서 먹는다. 샐러드를 나이프로 잘라서 먹지는 않는다.
-수프는 왼손으로 수프접시를 잡고 수프스푼을 자기 앞쪽에서 반대쪽으로 향하게 해서 떠서 소리나지 않게 먹는다. 이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로서 프랑스인들은 수프 스푼을 가볍게 이로 물다시피 하면서 수프를 입에 흘려 넣는다고 한다. 수프가 조금 남으면 접시 앞쪽을 들어서 살짝 기울인 다음 떠먹는다.
- 빵은 샐러드나 수프 등과 함께 먹기 시작하는데 손으로 알맞은 크기로 떼어서 먹는다. 고기요리나 생선요리를 먹는 사이사이에도 먹는다.
- 생선요리는 뒤집어 먹지 않는다. 윗면의 살을 먹은 다음 뼈를 발라내고 나머지 부분을 먹는다. 곁들인 레몬은 포크로 누른 후 나이프의 넓은 면으로 살짝 눌러 즙을 낸다.
- 포도주는 식사와 함께 마시는데, 백포도주는 생선요리에, 적포도주는 고기 요리에 제공된다. 포도주와 같이 차갑게 마시는 경우에는 잔의 목 부분을 잡는다. 만일 목을 감싸듯이 잡으면 체온으로 인해 술의 온도가 변해서 포도주의 제 맛을 잃게 된다
- 후식이 제공되기 전에 핑거보울이 나오는 경우는 손가락을 서너개 물에 담갔다가 냅킨으로 닦은 후, 후식으로 제공되는 과일이나 케이크를 먹는다. 핑거보울에는 양손을 넣지 않는다.
이 송로버섯은 매우 강한 향을 지녀서 다른 재료와 섞어 놓으면 그 재료에 향을 옮긴다. 프랑스에서는 흑송로버섯이, 이태리에서는 백송로 버섯이 인기가 있다. 상하기 쉽기 때문에 신선한 겨울을 제외하고는 병조림, 통조림으로 만든다. 또 이 송로버섯의 잘라낸 조각들도 버리지 않고 올리브 기름에 담궜다가 송로버섯 기름을 만든다. 충분히 향이 옮겨진 기름은 그대로 요리에 뿌려 쓸 수가 있다. 샐러드, 오믈렛, 닭의 크림찜, 계란고명 등에는 너무 강한 열을 사용하지 않아야 향기가 유지된다.
7.스테이크 샤또브리앙(Chateau brian)
샤또브리앙이란 소에서 가장 고급의 질을 갖는 고기부위를 부르는 말로서 안심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부분이다. 스테이크는 대개 매콤한 프랑스 디종 지방의 겨자와 함께 먹는다. 스테이크에는 곡류나 채소를 곁들이며 'french fry'로 알려져 있는 감자튀김을 곧 잘 곁들인다. 샤또브리앙스테이크는 소고기의 안심 중에서도 가장 부드러운 부분으로 만드는 최상급의 스테이크이다. 소 한마리에서 2인분 밖에 나오지 않는 귀한 부위이며, 이 고기로 만들어진 스테이크이니 그 재료만으로도 최고급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프랑스 디종 지방의 매콤한 겨자소스를 곁들이며, 프렌치 프라이와 함께 제공된다.
샤또브리앙은 1768년 프랑스 브르따뉴(Bretagne) 지방의 생말로(Saint-Malo)에서 귀족가문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혁명 이전의 귀족들은 개인적으로 훌륭한 요리사를 고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샤또 브리앙에게도 몽미레이유라고 하는 요리사가 있었는데, 이 요리사가 소의 가장 부드러운 부위를 이용해 스테이크를 만들었고, 샤또 브리앙이 즐겨 먹었기 때문에 안심의 가장 부드러운 부분으로 만들어진 최고급 스테이크가 샤또브리앙 스테이크로 불리우게 되었다.
8.쁘띠푸르(les
petits fours)
한 입에 들어 갈 크기의 전채나 후식류, 과자류를 통칭하는 말로서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도록 파이의 껍질 속에 짭짤한 맛이나 단 맛을 갖는 속을 채워넣는다. 뷔페나 다과상, 술안주 등으로 먹기 좋으며 보기에 화려하여 파티음식으로도 이용된다.
Ⅴ.프랑스의 식사예절
●식사전 예절
- 손님들이 모이면 주인은 아뻬리티프를 권한다. 준비된 술의 종류를 주인이 말해 주므로 원하는 술을 골라 받아 마신다. 두 번 째 잔은 다른 것으로 마셔도 되지만 더 이상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안주도 주인이 권하면 들도록 한다.
- 프랑스인들의 식사는 매우 길다. 포도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많이 하며 먹기 때문에 다른 집에 초대되었을 때는 이야기에 동참하여 분위기를 맞추어 주어야한다. 그러나 입에 음식을 넣고 이야기하지는 않도록 한다.
●식사시 예절
- 아뻬리티프를 마셨으면 주인은 식탁에 앉기를 권한다. 주인이 개인의 취향, 화술 등을 고려하여 전체가 대화에 참여하도록 자리 배치를 한다. 사람이 많을 경우 이름표가 미리 놓여져 있기도 한다. 자리 배치는 상석인 남자 주인의 오른편에 주빈이나 최연장자를 앉히고, 남녀가 번갈아 앉으며, 한 가족이 연이어 나란히 앉지 않는다. 자리 배치를 받으면, 곧바로 앉지 말고, 주인과 주빈이 앉은 후에 앉도록 한다. 앉을 때는 식탁을 향해서 섰을 때 의자의 왼쪽에서 앉고 식탁과 너무 멀리 떨어지지 말고, 의자 등받이에 기대지 않는다.
- 의자에 앉아 식사를 하기 전에는 손은 자연스럽게 식탁 위에 놓거나 무릎 위에 올려놓는다.
- 냅킨은 요리가 나오기 시작 할 때 펴는데, 이등분해서 접은 후 접힌 끝단이 밖을 향하게 놓고 입을 닦을 때는 냅킨의 안쪽을 사용한다. 냅킨은 식사 후 커피를 마실 때까지 무릎에 두며, 다 사용한 후에는 접시 왼쪽에 가볍게 접어둔다.
- 안주인이 식사를 시작하면 손님이 시작하고 모든 사람이 끝날 때까지 식사를 한다.
- 포크와 나이프는 요리가 나올 때마다 바깥쪽부터 좌우 한 개씩을 사용하는데, 한번 사용한 것은 접시 위에 가지런히 올려놓는다. 사용 중인 것은 포크는 아래를 향하게 하고 나이프는 칼날 부분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팔(八)자로 걸쳐놓고, 식사가 끝나면 포크는 위를 향하게 하고 나이프의 칼날을 안쪽으로 향하게 해서 접시 중앙의 오른편에 나란히 놓는다.
-샐러드는 기호에 따라 드레싱을 적당히 얹어 한 입에 들어갈 정도로 떠서 먹는다. 샐러드를 나이프로 잘라서 먹지는 않는다.
-수프는 왼손으로 수프접시를 잡고 수프스푼을 자기 앞쪽에서 반대쪽으로 향하게 해서 떠서 소리나지 않게 먹는다. 이 것은 매우 어려운 기술로서 프랑스인들은 수프 스푼을 가볍게 이로 물다시피 하면서 수프를 입에 흘려 넣는다고 한다. 수프가 조금 남으면 접시 앞쪽을 들어서 살짝 기울인 다음 떠먹는다.
- 빵은 샐러드나 수프 등과 함께 먹기 시작하는데 손으로 알맞은 크기로 떼어서 먹는다. 고기요리나 생선요리를 먹는 사이사이에도 먹는다.
- 생선요리는 뒤집어 먹지 않는다. 윗면의 살을 먹은 다음 뼈를 발라내고 나머지 부분을 먹는다. 곁들인 레몬은 포크로 누른 후 나이프의 넓은 면으로 살짝 눌러 즙을 낸다.
- 포도주는 식사와 함께 마시는데, 백포도주는 생선요리에, 적포도주는 고기 요리에 제공된다. 포도주와 같이 차갑게 마시는 경우에는 잔의 목 부분을 잡는다. 만일 목을 감싸듯이 잡으면 체온으로 인해 술의 온도가 변해서 포도주의 제 맛을 잃게 된다
- 후식이 제공되기 전에 핑거보울이 나오는 경우는 손가락을 서너개 물에 담갔다가 냅킨으로 닦은 후, 후식으로 제공되는 과일이나 케이크를 먹는다. 핑거보울에는 양손을 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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