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예배론(정의,어원,변천,유래,위기,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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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예배의 정의
1. 예배의 정의
2. 예배의 어원과 유래

II. 예배의 변천
1. 구약의 예배
2. 신약의 예배
3. 교부시대 예배
4. 중세 예배
5. 종교개혁과 예배

III. 현대교회 예배의 위기

IV. 예배회복을 위한 실천적 신학으로서 대안
1. 예배회복을 위한 신학적 패러다임
2. 예배회복을 위한 실천적 대안

본문내용

근원적인 모티프를 제시하므로 새로운 예배신학의 기능을 모색했다.
- 사리어스(Don E. Saliers)는 최근 20년 사이에 두드러지게 부각된 예배신학의 특징을 종말론적 접근이라고 부른다.
- 교회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미 역사 속에 현존하며 또 장차 올 하나님 나라에 의하여 불리움 받은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태동된 데 있었다.
- 예배는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백성의 존재의 양식이었던 것이다.
- 예배는 성과 속을 갈라놓는 종교행위가 아니라 역시 안에 현존하는 거룩한 백성의 존재론적 표현이었다.
- 사리어스의 예배신학은 종말론적 프락시스라고 부르는 틀 안에서 모든 예배행위를 해석한다. 종말론적 프락시스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는 사건과 예배를 위해 모인 회중 사이의 연계성을 말하며, 이것은 기독교 예배에서 중요한 시간인 주일에서 구체화 되었다고 본다.
- 주일은 부활의 날을 의미한다.
찬양하고, 성경을 봉독하고, 가르치고, 기도하고, 성찬을 나누는 모든 예배행위 그 자체는 신학적 행위이며, 동시에 그것은 종말론적 징표인 것이다. 이것은 예배의 종말론적 예술과도 같은 것이다.
-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산다는 바울의 증언은 세계를 통해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죽음뿐 아니라 부활에 이미 참여함으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었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종말론적 행위이다. 그것은 회개와 죄의 용서가 이미 종말론적 현실인 것과 같이 세례는 죽음에서 새 생명으로 태어나는 종말론적인 약속인 것이다.
- 성만찬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와 다시 사는 종말론적 현실의 경험을 개개인의 경험과 신앙 공동체에서 지속하는 행위인 것이다.
- 예배는 기도 특히 주기도에서 절정의 의미를 갖는다고 시리어스는 해석한다.
주기도의 핵심은 "나라에 임하옵시며"라는 하나님의 통치와 치리를 간구하는데 있다는 것이다. 이는 종말론적인 하나님의 통치를 향한 간구였으며, 이는 예배 처음부터 반복된 기도였다. 다시 말하면 예배는 하나님의 최후 승리를 간구하는 종말론적 행위였다.
2. 예배회복을 위한 실천적 대안
-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예배는 시대적, 문화적, 지역적 특성에 따라 변화되어왔다. 그러나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전제로 한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배제된 예배는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예배에 있어 말씀, 기도와 찬양, 세례, 성만찬 등에 요소가 갖추어졌다 할지라도 예배 속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지 못한다면 무의미한 예배이다. 따라서 "예배는 하나님과 그 백성의 만남이다" -예배를 이렇게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서 서술하려는 예배회복을 위한 실천적 대안들은 이 만남을 전제로 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저자가 말하는 '현대교회의 위기'도 결국은 예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결과에서 오는 것들이다.
저자가 지적한 예배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1)회중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 2)개인의 신앙적 탄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공동체 성이 강조된 예배가 되어야 하며 3)예배의 공간자체를 자유롭게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열린 공간이어야 한다. 그리고 4)평신도 사역 자들을 양성하고 그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목회자들의 역량들이 나뉘어져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되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노력들을 필요로 하게 된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시대를 포스트모더니즘, 뉴에이지, 상대주의, 다원주의로 보고 있다.
이러한 사상들의 두 가지 중요한 공통점은 1)절대적인 존재를 부인하고 2)진리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고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진리 되셔서 오늘도 온 우주를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선포해야 한다. 이와 더불어 오늘날의 발전된 과학문명을 통해 우리는 멀티미디어, 사이버 시대 속에 살아가고 있다. 그만큼 사회구조나 생활자체가 복잡 다양해졌고 앞으로도 더욱 그러할 것이다. 이 같은 사회환경속에서의 찾아온 예배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구체적인 노력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예배가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이것은 예배의 본질로서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따라 상황과 환경에 따라 여러 형태와 모양으로 발전해 왔지만 이 본질만큼은 변함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논의의 실천적 대안들은 보다더 하나님을 깊이 잘 만날 수 있는 예배의 모습은 어떠한 것인가? 그리고 그러기 위해 준비되어져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 실제 예배 속에 우선 고려되어지는 것은 예배의 참석한 대상들과 예배 들이는 환경들이다. 하나님을 보다더 만날 수 있도록 대상을 구별하는 것이 필요하다.
(1) 예배에 참석한 대상
- 초신자를 위한 열린예배 (새신자를 위해 드리는 예배)
- 기성신자들을 위한 예배 (경배와 찬양 예배, 깊은 고백과 기도)
- 직장을 위한 예배 (저녁시간대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참여 유도)
- 여성들을 위한 예배 (여성들간의 깊은 교제를 중심으로 한 예배)
- 부흥채플 (믿음을 가지고 있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배)
예배에 대상에 대한 배려는 연령, 성별, 직업 등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대상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대상자들의 유사한 환경과 관심 속에서 더 깊은 교제를 통해 공동체성을 회복하여 예배 속에 하나님을 더욱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2) 예배드리는 환경
- 복장 (예배에 본질에 저해되지 않는 경건한 복장)
- 예배당의 데코레이션 (실용성을 배제한 지나친 데코레이션을 자제하여 예배당의 성역화를 방지)
- 음향 (전달성과 더불어 예배의 표현이 잘 이루어지는 매체로서의 음향시설)
- 조명 (예배에 집중할 수 있는 산만하지 않는 집중적인 조명)
- 강대상 (회중과 목회자가 교감할 수 있는 형태)
예배의 환경은 시대적인 흐름과도 밀접하다. 시대적 요구와 문화의 변화, 발달에 따른 예배당의 설치와 예배시설의 배치와 운영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극대화하는데 반영이 된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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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07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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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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