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와지역의균형발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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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경남 지역구조의 특성과 문제점
1. 입지적 특성과 문제점
2. 공간구조 현황과 문제점
3. 인구분포상의 특성과 문제점
4. 산업시설 구조와 문제점
5. 경남성장의 총괄적 현황과 문제점

Ⅲ. 지역개발의 추진전략
1. 기본방향
2. 산업진흥전략
3. 농어촌발전전략
4. 지역통합 발전전략

Ⅳ. 경남 지역개발의 미래상

본문내용

별 환승시스템 구축으로 여객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물류비용을 줄이도록 유도한다.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버스우선통행차선의 정비·정류소시설의 개선·신형 차량의 도입 등 대중교통시책의 일체화를 도모한다. 버스위치확인 시스템(Bus Location System)을 도입하여 버스의 현재 위치를 알려주고 운행노선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성 증진과 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한다. 버스운행의 정시성을 높이기 위해 간선버스시스템·존 버스시스템·버스 우선신호시스템 등을 도입한다. 벽지운영 대중교통노선에 수요대응시스템(Demand Bus System)을 도입하여 수요의 편중을 막고, 시간대별·지역별 변동에 보다 탄력적으로 대처하여 운행에 따른 경영 절감을 실천한다.
대기오염방지 등의 도시 교통환경대책으로 디젤엔진과 발전기 병행모터를 사용한 버스(Hybrid Bus)·천연가스를 이용한 저공해성 버스를 도입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도록 한다.
Ⅳ. 경남 지역개발의 미래상
국제화, 개방화시대를 맞이해서 경남지역이 지향해야 할 미래상은 분명하다. 도래하는 환태평양시대의 동북아 거점기지로 도약해야 할 것이며, 첨단교역기지 역할도 수행해야 한다. 또한 동북아지역의 산업기지역할에 걸맞게 역내의 항만, 공항 등 기능도 대폭 확충되어야 한다. 특히 산업구조 개편을 통하여 경쟁력도 갖추어야 하겠다.
지역내적으로는 균형된 그리고 기능적인 지역구조를 갖도록 해야 할 것이며, 부산, 마·창·진, 울산의 성장여력을 지역내에서 고르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것은 지역내의 정보통신, 교통 등 기반시설이 확충됨으로써 가능한 일이다.
한편 앞에서 제시한 경남지역의 균형개발 전략이 추진될 경우의 미래상은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지역경제·산업부문의 변화다. 중화학공업위주의 장치형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유연적 생산체계로 전환되어 기계·정보통신·항공우주산업 등 첨단산업이 지역경제를 선도하게 된다. 중동부도시권은 기계·유통·정보산업이 서부권은 항공·생명·섬유 중심의 첨단산업, 남부해양권은 국제적 관광산업이 발달되므로 지역경제 기반이 확정되어 지역간의 균형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둘째, 인구와 소득수준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견된다. 즉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와 가족제도의 변화로 유년층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의료수준의 선진화로 노령인구 비중은 증가하여 종 모양의 선진국형 인구구조가 기대되며, 2016년의 1인당 도민소득은 IMF관리체제 영향으로 경제성장이 둔화되어 1997년보다 2.6배 증가한 27,037불에 달하며, 삶의 질을 추구하는 선진생활을 영위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각 가정마다 컴퓨터가 보급되어 정보화의 기틀이 마련될 것이며, 이에 따라 회의, 학생은 화상수업을 가정내에서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본다.
셋째, 주거환경이 선진국형으로 전환될 것이다. 저소득층 주택건설의 확대로 주택공급이 이루어질 뿐 아니라 주택시설의 첨단화로 가사노동이 자동화되며 에너지절약형의 친환경적 주택 등 질적·양적 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사회의 다원화와 소득증대에 따라 도심 원룸아파트·직장겸용주택·레저용 주말 전원주택 등 다양한 주택양식이 보급될 것이다.
넷째, 농어촌의 선진화와 의료수준의 개선이다. 기술·자본집약적 생산을 통해 농수축산업의 기업화와 전문화가 실현되어 농어가 소득이 증대될 것이고, 전통산업으로 인식되어 온 농림축수산업이 생명공학과 결합하여 고부가가치·기술집약적인 산업의 보편화가 예견된다. 어선장비의 첨단화와 어항시설의 현대화로 생산이 증대되고, 해상자원의 복합적 활용을 실현하는 해상과학도시의 출현으로 어촌지역의 생활문화를 바꾸어 갈 것이다. 나아가 교통통신의 발달·농어촌 생활환경 개선·도민의 전원생활 선호로 농어촌정주가 점차 안정된다. 아울러 홈닥터를 통한 가정진료체제가 정착되고 환자기록의 완전전산화로 질병 조기예방체제가 구축되는 등 의료체계가 선진화된다. 도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에 부응하여 건강증진 서비스가 향상된다.
다섯째, 환경부문의 개선이다. 산악·하천·해양생태계를 복원하면서 경남전역에 걸친 녹지축의 조성 등 「환경경남」이 기대된다. 그리고 도민의 환경보호운동이 확산되어 수질오염이 절대적으로 감소하게 되며, 최첨단 오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하여 낙동강 수질이 개선될 것이고, 물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샛강 살리기운동이 범도민적으로 시행되어 하천이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어 푸르른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자연관찰·주민모임·휴식장소 등 일상생활과 친숙한 공간으로 변모할 것이다.
여섯째, 교통문제의 해결이다. 고속항공기와 거점공항이 건설되면, 환태평양 연안국가와는 1일 생활권이 형성되어 국제교류가 강화될 것이다. 도시항만의 물류처리가 정보화·자동화되어 연간 취급물동량이 증대하고 새로운 국제항로가 개설되어 보다 「열린 경남상」이 정립될 것이다. 아울러 대전∼통영고속도로와 부산∼밀양∼대구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경남은 전국 각지와 반나절 생활권을 형성하며, 광역생활권으로 확대됨에 따라 부산∼마·창·진과 진주∼광양∼순천간 도시철도의 고속화도 가속화될게 분명하다.
일곱째, 선진국 수준의 여가·관광패턴이 도래할 것으로 본다. 예컨대 토요휴무제가 확대되고, 자율근무시간제가 도입되어 여가시간이 증대되므로 다양한 여가생활이 등장할 것이다. 여가생활의 대중화·교통수단의 신속화에 따라 관광지를 연계하는 경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한 소공항이 도내 곳곳에 건설되어야 할 것이다. 더구나 도시화가 진전됨에 따라 자연접촉 욕구와 생태체험형·스포츠형 여가활동의 증가추세에 따라 자연경관이 수려한 경남의 서북부산악지대와 남해안은 국제적 관광단지로 부상할 수도 있겠다. 거제 장목의 국제관광단지를 중심으로 남해안 일대는 세계적인 요트항로 개설과 크루즈관광으로 세계적인 해양관광지로, 덕유산·지리산 중심의 서북부산지는 골프·스키장 등 종합리조트 개발과 생태·문화관광지로 더욱더 부각될 것이다.
<참고자료>
경남도청홈페이지
경남개발연구원홈페이지
21세기의 지방-경남이 가는길-(박수영 외).1997.
강정일, '개방화 시대의 우리 농업과 농촌 개발전략'
'농산물 시장 개방에 따른 경남 농촌 진흥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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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3.11.26
  • 저작시기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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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3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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