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를 읽고

소개글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을 구성하는 것으로서의 초월자기 이상의 것으로 향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과 인간은 늘 우주 속에 처해 있다는 의미로서의 주체성과의 결합이 곧 실존주의적 휴머니즘인 것이다. 따라서 이런 휴머니즘은 인간을 목적으로 삼고 최고의 가치로 삼는 그런 고전적인 휴머니즘은 아닌 것이다.
끝으로, 사람은 자신을 되찾아야 하며 만약 신이 존재한다는 유효한 증명이 있다 해도 인간자신 이외에는 인간을 구원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납득해야 할 것이다. 여기서 신의 존재 여부는 하등 상관할 바가 못 된다. 이런 의미에서 무신론적 실존주의는 낙관론이며 행동의 이론인 것이다.
우리는 그 어떤 정적주의도 허무주의도 유신론도 강력히 거부한다.
그것은 실존이 본질에 선행함으로 일어나는 일련의 결과물일 따름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본질이 없으므로 우리는 자유이며 우리는 자유속에서 불안하고 고독한 존재이다.
우리는 불안과 회의속에서 자유를 선택할 수 밖에 없고 그 선택은 전적으로 우리들 자신의 책임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선택하고 책임진다는 의미에서 정적주의와 허무주의와 구별되며
본질을 규정받지 않은 자유로운 존재라는 의미에서 기독교주의자들과 다르다.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키워드

실존주의,   사르트르,   싸르트르,   철학,   키에르케고르,   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