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관
2. 경기장 규격
3. 경기방법
4. 세단뛰기
2. 경기장 규격
3. 경기방법
4. 세단뛰기
본문내용
굽힌다.
- 발구름 다리도 재빨리 무릎을 굽혀 반대쪽 다리에 모은다.
- 두 무릎과 정강이가 다 모이는 순간에 발꿈치를 엉덩이쪽에 갖다 붙인다.
- 두 팔은 위로 돌려 뻗고 상체를 조금 젖혀서 공간에 매달린 것 같은 상태를 유지한다.
- 모은 두 다리를 무릎에서 앞으로 끌어내듯이 내민다.
- 발꿈치로 착지하며 착지하는 순간 무릎의 힘을 빼고 두 팔은 앞으로 휘저어 뒤로 엉덩방아 찧는 것을 방지한다. (다리의 수평선에 대한 각도는 약 30 정도가 알맞다.)
② 실시상의 유의점
- 발구름한 직후에 젖히지 않도록 한다.
- 반대쪽 다리를 충분히 앞으로 흔들어 올리지 않고 아래로 가져가는 일이 없도록 한다.
- 공중에서 머리를 숙이지 말고 앞을 본다.
가위뛰기
- 공중에서 몸이 최고점에 도달할 때까지 양팔과 허리를 뒤로 젖힌 다음 양 팔과 다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착지하는 방법
① 실시방법
- 발구름을 하면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높이 올려 앞으로 내뻗는다.
- 발구름 다리는 뒤로하여 앞다리와 크게 가랑이를 벌린 모습으로 전진한다. 이어 앞다리를 발꿈치에 힘을 주어 뻗은 채로 아래쪽으로 찬다.
- 발구름 다리를 무릎을 굽혀 앞으로 높이 내밀고 무릎을 뻗는다.
- 아래쪽으로 찬 앞다리는 무릎을 굽혀 발꿈치가 엉덩이 근처까지 올라가게 한 다음 곧 무릎을 앞으로 내밀어 발구름 다리와 가지런히 하여 다리를 뻗어 착지로 옮긴다.
- 팔은 달릴 때와 같이 그대로 휘젖지만 앞다리와 반대되는 팔은 크게 뒤에서부터 위로 높이 휘저어 내민 다음 두팔은 가지런히 하여 앞으로 뻗으면서 착지한다.
② 실시상의 유의점
- 동작을 크고 빠르게 한다.
- 팔의 동작은 앞다리와 반대 방향이며, 크게 뒤에서 위로 뻗어 휘젖는다.
4) 착지
착지도 중요한 기술 중의 하나로써 그 기술의 바르고 그름에 따라 20~30cm의 기록차가 생기게 된다.
방법
① 반동 동작을 이용해서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고, 위로 든 팔을 앞에서 뒤로 힘차게 내린다.
② 상체를 앞쪽으로 거는 동작과 동시에 대퇴를 가슴에 끌어당기듯이 앞으로 끌어올려 몸을 허리에서 꺾어 겹친 자세가 되게 한다.
③ 이 상체와 다리 동작의 타이밍이 너무 빠르거나 늦어도 기록의 손실을 가져온다.
④ 착지한 순간에는 양 팔은 뒤로 저어져 있으나, 즉시 앞으로 되돌리고 엉덩방아를 찧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한다.
착지는 발구름으로 생긴 힘을 최대한으로 뻗쳐 착지 하는 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물리적으로는 착지점 바로 위에서 되도록 몸의 중심이 낮은 위치에 오도록 상체를 극단적으로 꺽어 착지하는 것이 좋다. 또 한 가지는 착지의 순간에 팔을 아래쪽으로 되돌림으로써 대퇴를 가스에 끌어대는 동작이다. 이를 위해서는 완벽한 타이밍과 기술이 요구된다. 만일 이 타이밍이 이치하지 못하게 되면, 몸은 발구름에 의해서 생긴 힘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기록이 나빠진다.
4. 세단뛰기
본래 세단뛰기는 아일랜드에서 유래한 경기로서 말 그대로 3번의 연속된 도약에 의해 기록된 거리의 멀리뛰기를 겨루는 경기이다. 그 요소로는 타고난 탄성과 스피드 및 억센 다리의 힘, 그리고 공격성 등이 필요하다. 이 동작은 3회의 뛰기가 연속되는 것이므로, 3회에 걸치는 뜀뛰기 기법, 힘의 배분, 뛰는 스피드, 신체 밸런스, 리듬 등의 요소가 전체적으로 어떻게 종합되느냐에 따라서 기록의 차이가 나타난다.
전체적인 동작은 도움닫기,홉, 스텝, 점프 착지로 나눠볼 수 있다.
■■ 경기 규칙
- 멀리뛰기의 규칙과 동일하고, 사용하지 않는 쪽의 발이 지면에 닿게 되면 그시기를 1회 무효로 한다. 이때 판정은 즉시 적기를 올린다.
1) 도움닫기
도움닫기는 세단뛰기의 전체를 좌우할 수 있다. 도움닫기를 잘하고 못함이 홉의 동작을 좌우하고 따라서 스텝과 점프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도움닫기 거리나 주법은 멀리뛰기의 경우와 대체로 같으나 세 번의 도약을 위해 리드미컬하게 여유를 갖고 전체적인 균형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중요한 점은 도움닫기는 어디까지나 도약을 위해서 하는 것이므로 항상 도약과 결부시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며, 실제 연습에서는 홉이나 스텝의 발구름 동작을 붙여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도약
세단뛰기에서 홉,스텝,점프시에 각 단계에서 도약 및 착지를 할 때 어떤 방식으로 발을 지면에 접촉시키느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초보자의 경우 ① 도약 및 착지로 인한 수평 속도 손실의 최소화, ② 부적절하거나 부정확한 착지로 인한 발 발복 및 척추 아래 부분의 부상에 특히 조심하여야 한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홉-스텝-점프 동작은 "낮게 - 낮게 - 높게" 뛴다는 생각으로 뛰어야 한다.
홉 동작
홉은 도움닫기의 연장이다. 도움닫기의 스피드로 펄쩍 뛰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초심자인 경우 멀리뛰려고 하거나 힘껏 뛰려고 하면 움직임이 흐트러져 그 뒤의 동작이 제대로 되지 않는 수가 많다. 발구름은 허리를 중심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으로 하며, 구름발은 온몸을 앞으로 내미는 지주로 생각하면 된다.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굽혀 재빨리 앞쪽으로 쳐들고, 어깨와 팔은 앞으로 끌어당김으로써 몸을 공중으로 유도하며, 양팔을 움직여 균형을 잡는다.
전체적으로 상체를 세우고 마치 공간을 달려 빠져 나가는 감각으로 반대 다리를 앞으로 내놓고 발구름을 할 다리는 무릎을 깊이 굽혀 힘차게 앞으로 내어 뻗치는 듯한 감각으로 착지한다.
스텝 동작
홉 이후 스피드의 감소를 줄이기 위하여 구름발이 접지하는 순간에 다리를 뻗치는 것이 중요하다. 구름발이 접지함과 동시에 홉의 후반에서 뒤쪽에 남겨둔 반대쪽 다리를 대퇴에서 세차게 앞으로 끌어당기는데 상체를 일으키고 대퇴로 몸을 리드하는 느낌으로 행한다. 들어올린 다리는 점프의 발구름 직전까지 무릎을 굽혀 대퇴를 수평으로 유지하도록 유의한다. 이는 스텝에서의 밸런스의 유지와 점프의 발구름을 위해 중요한 일이다.
점프 동작
점프의 발구름에 들어갈 때 비로소 뒤에 놓인 하퇴를 폭발적으로 내밀어야 한다. 점프의 발구름 발은 홉이나 스텝 발과는 반대가 되므로 반대쪽 다리로 발구름한 멀리뛰기를 생각하면 된다. 점프의 공중동작은 주로 젖혀뛰기 동작이 쓰인다.
- 발구름 다리도 재빨리 무릎을 굽혀 반대쪽 다리에 모은다.
- 두 무릎과 정강이가 다 모이는 순간에 발꿈치를 엉덩이쪽에 갖다 붙인다.
- 두 팔은 위로 돌려 뻗고 상체를 조금 젖혀서 공간에 매달린 것 같은 상태를 유지한다.
- 모은 두 다리를 무릎에서 앞으로 끌어내듯이 내민다.
- 발꿈치로 착지하며 착지하는 순간 무릎의 힘을 빼고 두 팔은 앞으로 휘저어 뒤로 엉덩방아 찧는 것을 방지한다. (다리의 수평선에 대한 각도는 약 30 정도가 알맞다.)
② 실시상의 유의점
- 발구름한 직후에 젖히지 않도록 한다.
- 반대쪽 다리를 충분히 앞으로 흔들어 올리지 않고 아래로 가져가는 일이 없도록 한다.
- 공중에서 머리를 숙이지 말고 앞을 본다.
가위뛰기
- 공중에서 몸이 최고점에 도달할 때까지 양팔과 허리를 뒤로 젖힌 다음 양 팔과 다리를 앞으로 내밀면서 착지하는 방법
① 실시방법
- 발구름을 하면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높이 올려 앞으로 내뻗는다.
- 발구름 다리는 뒤로하여 앞다리와 크게 가랑이를 벌린 모습으로 전진한다. 이어 앞다리를 발꿈치에 힘을 주어 뻗은 채로 아래쪽으로 찬다.
- 발구름 다리를 무릎을 굽혀 앞으로 높이 내밀고 무릎을 뻗는다.
- 아래쪽으로 찬 앞다리는 무릎을 굽혀 발꿈치가 엉덩이 근처까지 올라가게 한 다음 곧 무릎을 앞으로 내밀어 발구름 다리와 가지런히 하여 다리를 뻗어 착지로 옮긴다.
- 팔은 달릴 때와 같이 그대로 휘젖지만 앞다리와 반대되는 팔은 크게 뒤에서부터 위로 높이 휘저어 내민 다음 두팔은 가지런히 하여 앞으로 뻗으면서 착지한다.
② 실시상의 유의점
- 동작을 크고 빠르게 한다.
- 팔의 동작은 앞다리와 반대 방향이며, 크게 뒤에서 위로 뻗어 휘젖는다.
4) 착지
착지도 중요한 기술 중의 하나로써 그 기술의 바르고 그름에 따라 20~30cm의 기록차가 생기게 된다.
방법
① 반동 동작을 이용해서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고, 위로 든 팔을 앞에서 뒤로 힘차게 내린다.
② 상체를 앞쪽으로 거는 동작과 동시에 대퇴를 가슴에 끌어당기듯이 앞으로 끌어올려 몸을 허리에서 꺾어 겹친 자세가 되게 한다.
③ 이 상체와 다리 동작의 타이밍이 너무 빠르거나 늦어도 기록의 손실을 가져온다.
④ 착지한 순간에는 양 팔은 뒤로 저어져 있으나, 즉시 앞으로 되돌리고 엉덩방아를 찧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한다.
착지는 발구름으로 생긴 힘을 최대한으로 뻗쳐 착지 하는 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물리적으로는 착지점 바로 위에서 되도록 몸의 중심이 낮은 위치에 오도록 상체를 극단적으로 꺽어 착지하는 것이 좋다. 또 한 가지는 착지의 순간에 팔을 아래쪽으로 되돌림으로써 대퇴를 가스에 끌어대는 동작이다. 이를 위해서는 완벽한 타이밍과 기술이 요구된다. 만일 이 타이밍이 이치하지 못하게 되면, 몸은 발구름에 의해서 생긴 힘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어 기록이 나빠진다.
4. 세단뛰기
본래 세단뛰기는 아일랜드에서 유래한 경기로서 말 그대로 3번의 연속된 도약에 의해 기록된 거리의 멀리뛰기를 겨루는 경기이다. 그 요소로는 타고난 탄성과 스피드 및 억센 다리의 힘, 그리고 공격성 등이 필요하다. 이 동작은 3회의 뛰기가 연속되는 것이므로, 3회에 걸치는 뜀뛰기 기법, 힘의 배분, 뛰는 스피드, 신체 밸런스, 리듬 등의 요소가 전체적으로 어떻게 종합되느냐에 따라서 기록의 차이가 나타난다.
전체적인 동작은 도움닫기,홉, 스텝, 점프 착지로 나눠볼 수 있다.
■■ 경기 규칙
- 멀리뛰기의 규칙과 동일하고, 사용하지 않는 쪽의 발이 지면에 닿게 되면 그시기를 1회 무효로 한다. 이때 판정은 즉시 적기를 올린다.
1) 도움닫기
도움닫기는 세단뛰기의 전체를 좌우할 수 있다. 도움닫기를 잘하고 못함이 홉의 동작을 좌우하고 따라서 스텝과 점프에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도움닫기 거리나 주법은 멀리뛰기의 경우와 대체로 같으나 세 번의 도약을 위해 리드미컬하게 여유를 갖고 전체적인 균형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중요한 점은 도움닫기는 어디까지나 도약을 위해서 하는 것이므로 항상 도약과 결부시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며, 실제 연습에서는 홉이나 스텝의 발구름 동작을 붙여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도약
세단뛰기에서 홉,스텝,점프시에 각 단계에서 도약 및 착지를 할 때 어떤 방식으로 발을 지면에 접촉시키느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초보자의 경우 ① 도약 및 착지로 인한 수평 속도 손실의 최소화, ② 부적절하거나 부정확한 착지로 인한 발 발복 및 척추 아래 부분의 부상에 특히 조심하여야 한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홉-스텝-점프 동작은 "낮게 - 낮게 - 높게" 뛴다는 생각으로 뛰어야 한다.
홉 동작
홉은 도움닫기의 연장이다. 도움닫기의 스피드로 펄쩍 뛰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초심자인 경우 멀리뛰려고 하거나 힘껏 뛰려고 하면 움직임이 흐트러져 그 뒤의 동작이 제대로 되지 않는 수가 많다. 발구름은 허리를 중심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으로 하며, 구름발은 온몸을 앞으로 내미는 지주로 생각하면 된다. 반대쪽 다리는 무릎을 굽혀 재빨리 앞쪽으로 쳐들고, 어깨와 팔은 앞으로 끌어당김으로써 몸을 공중으로 유도하며, 양팔을 움직여 균형을 잡는다.
전체적으로 상체를 세우고 마치 공간을 달려 빠져 나가는 감각으로 반대 다리를 앞으로 내놓고 발구름을 할 다리는 무릎을 깊이 굽혀 힘차게 앞으로 내어 뻗치는 듯한 감각으로 착지한다.
스텝 동작
홉 이후 스피드의 감소를 줄이기 위하여 구름발이 접지하는 순간에 다리를 뻗치는 것이 중요하다. 구름발이 접지함과 동시에 홉의 후반에서 뒤쪽에 남겨둔 반대쪽 다리를 대퇴에서 세차게 앞으로 끌어당기는데 상체를 일으키고 대퇴로 몸을 리드하는 느낌으로 행한다. 들어올린 다리는 점프의 발구름 직전까지 무릎을 굽혀 대퇴를 수평으로 유지하도록 유의한다. 이는 스텝에서의 밸런스의 유지와 점프의 발구름을 위해 중요한 일이다.
점프 동작
점프의 발구름에 들어갈 때 비로소 뒤에 놓인 하퇴를 폭발적으로 내밀어야 한다. 점프의 발구름 발은 홉이나 스텝 발과는 반대가 되므로 반대쪽 다리로 발구름한 멀리뛰기를 생각하면 된다. 점프의 공중동작은 주로 젖혀뛰기 동작이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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