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① 구름발의 접지과정
구름발이 구름판에 닿는 순간 다리와 지면이 이루는 각도는 약 60~65˚정도로 발뒤꿈치부터 닿는다.
② 구름판을 딛는 동안의 다리모양
구름다리는 발바닥 전체를 구름판에 실려 다리가 지지하기 이전에 차내는 다 리의 무릎을 굽히고 이어 동작을 계속하면서 무릎을 더욱 굽혀 앞쪽으로 밀어 차낸다. 동시에 구름 다리를 약간 굽힌다. 이처럼 하면 탄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게 되며 유연성을 지녀 무릎이 거의 펴진 상태로 발구름을 할 수 있게 된 다.
중심이 구름 다리의 위를 지날 때 무릎은 45°~50°정도 굽힌다. 이 순간 크 게 굽혀져 차내는 다리가 무릎부터 먼저 구름다리 옆을 지나쳐 빠져나가는데 차낸 다리의 스윙속도도 발구름 속도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③ 발 구름시 중심의 이동
구름발이 지면에 닿는 순간 중심이 구름발보다 뒤에 위치하고 있다가 구름발 위를 통과하면 앞, 위쪽으로 이동한다.
보통 선수의 경우 0,12초 정도의 발구름을 하는 동안 1~1.4m정도 전 상방으 로 이동한다.
④ 이륙순간의 몸모양
구름발은 발목과 무릎이 완전히 곧게 편 상태이며 내 뻗는 다리는 많이 굽 혀진 상태에서 대퇴부가 몸통에 직각을 이룰 정도로 높이 들어올린다.
팔은 어깨 높이 정도로 약간 올라간 상태로 힘차게 젖는다.
양어깨와 가슴은 약간 상승하여 상체가 곧바로 펴진다.
지면과 몸이 중심을 이루는 각은 70°~ 75°정도로 앞으로 기울어진 상 태다.
3) 공중자세
공중자세는 한갓 장식품이라는 설도 있다. 그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일단 공중에 쏘아 올려진 물체는 괘적에 변화를 줄수 없기 때문이다.(대한육렵 p137) 그러나 공중자세를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착지동작에 영향을 미치며, 서투른 공중자세는 발구름한 힘을 유효하게 활용하지 못하므로 착지타임이 빨라지게 될 수 있다.
공중에서의 동작은 모아뛰기(Sail), 젖혀뛰기(Hang style), 가위뛰기(Scissors Jump),히치킥 스타일(Hitch kick style)등이 있으나 발구름에 의해 발생되는 전방회전력을 상쇄 또는 유보하여 공중에서 균형을 유지하여 효과적인 착지를 하기 위함이 목적이며 도약거리를 증가시키지는 못한다.(김상구 p202) 보통 젖혀뛰기는 6m이상, 가위뛰기는 7m이상 히치킥 스타일은 8m이상을 뛰는 선수들에게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 이하를 뛰는 초등학생들이나 일반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모아뛰기가 유용한 자세이나 초기단계에서 좋은 자세를 갖추는 것은 중요한 일이므로 젖혀뛰기 동작을 초등학교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도하는 것은 권장할 수 있는 일이다.
공중자세는 3단계로 나눌수가 있는데, 첫째 단계는 상승기이며 발구름이 끝난순간 구름다리는 약간 뒤쪽에 남아있으나 대퇴부를 앞으로 나가게 하여 정강이를 뒤로 던지는 운동을 하면서 무릎을 굽히는 동시에 차올라 다리의 대퇴부를 내리고 정강이를 앞쪽으로 옮기면서 뻗는다. 두 번째 단계는 공간달리기로 모아, 젖혀, 가위, 히치킥 스타일 등으로 구분되며, 세 번째 단계는 비행의 계속과 동시에 착지로 이어진다.
4) 착지
어떤 공중자세의 뛰기이던 간에 착지 동작에 있어서 차이점은 없다. 착지의 목적은 될 수 있는 한 앞쪽으로 다리를 뻗은 동시에 균형을 유지하여 내리는 것이다.
가장 효과적인 착지는 다리가 신체중심보다 훨씬 앞으로 내뻗어 착지하면서도 사장에 엉덩이를 대지 않아야 한다.
일단 발이 모래에 닿은 후에는 전방회전력이 크면 클수록 유리해지는데, 발구름에서 생기는 전방회전력은 공중 자세시 균형을 잃거나 상체가 다리보다 앞으로 기울게 되어 중심에 비해 거리를 얻는데 손해를 볼 수 있으나 착지에서는 오히려 이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구름발이 구름판에 닿는 순간 다리와 지면이 이루는 각도는 약 60~65˚정도로 발뒤꿈치부터 닿는다.
② 구름판을 딛는 동안의 다리모양
구름다리는 발바닥 전체를 구름판에 실려 다리가 지지하기 이전에 차내는 다 리의 무릎을 굽히고 이어 동작을 계속하면서 무릎을 더욱 굽혀 앞쪽으로 밀어 차낸다. 동시에 구름 다리를 약간 굽힌다. 이처럼 하면 탄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게 되며 유연성을 지녀 무릎이 거의 펴진 상태로 발구름을 할 수 있게 된 다.
중심이 구름 다리의 위를 지날 때 무릎은 45°~50°정도 굽힌다. 이 순간 크 게 굽혀져 차내는 다리가 무릎부터 먼저 구름다리 옆을 지나쳐 빠져나가는데 차낸 다리의 스윙속도도 발구름 속도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③ 발 구름시 중심의 이동
구름발이 지면에 닿는 순간 중심이 구름발보다 뒤에 위치하고 있다가 구름발 위를 통과하면 앞, 위쪽으로 이동한다.
보통 선수의 경우 0,12초 정도의 발구름을 하는 동안 1~1.4m정도 전 상방으 로 이동한다.
④ 이륙순간의 몸모양
구름발은 발목과 무릎이 완전히 곧게 편 상태이며 내 뻗는 다리는 많이 굽 혀진 상태에서 대퇴부가 몸통에 직각을 이룰 정도로 높이 들어올린다.
팔은 어깨 높이 정도로 약간 올라간 상태로 힘차게 젖는다.
양어깨와 가슴은 약간 상승하여 상체가 곧바로 펴진다.
지면과 몸이 중심을 이루는 각은 70°~ 75°정도로 앞으로 기울어진 상 태다.
3) 공중자세
공중자세는 한갓 장식품이라는 설도 있다. 그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일단 공중에 쏘아 올려진 물체는 괘적에 변화를 줄수 없기 때문이다.(대한육렵 p137) 그러나 공중자세를 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착지동작에 영향을 미치며, 서투른 공중자세는 발구름한 힘을 유효하게 활용하지 못하므로 착지타임이 빨라지게 될 수 있다.
공중에서의 동작은 모아뛰기(Sail), 젖혀뛰기(Hang style), 가위뛰기(Scissors Jump),히치킥 스타일(Hitch kick style)등이 있으나 발구름에 의해 발생되는 전방회전력을 상쇄 또는 유보하여 공중에서 균형을 유지하여 효과적인 착지를 하기 위함이 목적이며 도약거리를 증가시키지는 못한다.(김상구 p202) 보통 젖혀뛰기는 6m이상, 가위뛰기는 7m이상 히치킥 스타일은 8m이상을 뛰는 선수들에게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 이하를 뛰는 초등학생들이나 일반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모아뛰기가 유용한 자세이나 초기단계에서 좋은 자세를 갖추는 것은 중요한 일이므로 젖혀뛰기 동작을 초등학교 우수한 학생들에게 지도하는 것은 권장할 수 있는 일이다.
공중자세는 3단계로 나눌수가 있는데, 첫째 단계는 상승기이며 발구름이 끝난순간 구름다리는 약간 뒤쪽에 남아있으나 대퇴부를 앞으로 나가게 하여 정강이를 뒤로 던지는 운동을 하면서 무릎을 굽히는 동시에 차올라 다리의 대퇴부를 내리고 정강이를 앞쪽으로 옮기면서 뻗는다. 두 번째 단계는 공간달리기로 모아, 젖혀, 가위, 히치킥 스타일 등으로 구분되며, 세 번째 단계는 비행의 계속과 동시에 착지로 이어진다.
4) 착지
어떤 공중자세의 뛰기이던 간에 착지 동작에 있어서 차이점은 없다. 착지의 목적은 될 수 있는 한 앞쪽으로 다리를 뻗은 동시에 균형을 유지하여 내리는 것이다.
가장 효과적인 착지는 다리가 신체중심보다 훨씬 앞으로 내뻗어 착지하면서도 사장에 엉덩이를 대지 않아야 한다.
일단 발이 모래에 닿은 후에는 전방회전력이 크면 클수록 유리해지는데, 발구름에서 생기는 전방회전력은 공중 자세시 균형을 잃거나 상체가 다리보다 앞으로 기울게 되어 중심에 비해 거리를 얻는데 손해를 볼 수 있으나 착지에서는 오히려 이득이 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