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

소개글

오래된 미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1부
“전통” 은 라다크 전통사회의 좋은 점들, 주로 자연주의적, 인간존중, 만족하는 삶 등 동양의 정신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것들을 관찰자적인 입장에서 찬사하고 있으며

제 2부
“변화” 는 제 1부에서 소개된 전통사회가 서구자본의 영향으로 격변해가는 과정을 적고 있습니다.

제 3부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에서는 서구산업사회, 개발의 한계와 이에 대한 대안 - “반개발-지속가능한 발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 1부와 2부의 일부분은 앞 발표자가 발표하셨기 때문에 여기서는 주로 2부와 3부를 중점적으로 다룰 것입니다.

본문내용

자연환경에 순응하며 힘들게 일해 얻은 적은 양이라도 만족하여야 된다고 글쓴이가 은연중 말하는 데 이 점에 있어서 글쓴이가 물론 16년 동안을 라다크에서 생활하였지만 생존위해 라다크에서 노동을 포함한 생활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람이 어떻게 무엇이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164p에서 찬물에 발을 담갔는데 라다크 사람은 차게 느끼지 못하는 것 같더라 라고 하면서 서구의 잣대를 사용하여 판단을 그르치면 안 된다 라고 하여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어찌 사람에 따라 차고 힘들고 어려운 것이 다르겠습니까.
제 3부부터 산업사회로의 발전에 대한 대안이 등장합니다.
지속가능한 발전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과학의 가치중립적인 태도와 인간의 자연 지배 주의적 관점을 버리고 자연과 공존하여 살아가야 할 것은 이미 자명한 일입니다.
이는 라다크의 전통사회와 같은 곳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통사회의 여러 지혜는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대안은 산업사회가 자신의 문제점과 맞닥트리면서 생겨난 시련의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라다크가 물론 이런 시련을 직접 겪지 않고 이상적인 사회로 발전하면 다행이겠지만 이는 라다크의 전통사회를 연계시켜 회기적입 입장에서 생각해 볼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결국 글쓴이의 입장은 특별히 라다크의 난개발의 문제점에 관해서가 아니라 현재의 전 지구에 펼쳐져있는 산업사회 특히 서구의 문제점과 발전 방향에 합류되어야하고 이는 제 3세계라 불리는 동양의 전통문화에서 참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키워드

라다크,   전통사회,   산업사회,   오래,   제 3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