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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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욱더 새롭고 큰 존경과 경외 심으로 마음을 가득 채운다."
이 책은 서양 철학을 철학자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우리가 고등학교때 윤리 책에서 한번쯤은 보았을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베이컨, 스피노자, 볼테르, 칸트 등 여러 철학자들의 삶과 철학, 책, 사상을 비판하고 있다.
이 책이 다른 철학책과 다른 점은 철학자의 이름과 사상만을 다루지 않고 그 철학자의 출생과 성장과정, 그리고 죽음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철학자의 간단한 전기문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고 철학자의 일생을 대충 알게 됨으로 해서 그들의 사상을 이해하는 것이 아주 쉬웠던 것 같다.
이 책이 단순한 서양 철학 사상사였더라면 독자들은 외면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듀란트는 철학 사상의 요약과 함께 비판을 하였다. 그래서 각 철학 사상의 특징과 결점을 모두 보여주어 맹목적으로 그 철학 체계에 빠지거나 외면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우리들이 유명한 철학자들과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게 하려는 이 저자의 의도대로 딱딱한 교과서에서만 봐왔던 위대한 철학자들이 왜 그런 사상을 전개해나갈 수밖에 없었는가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철학에 대한 편견 또한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은 없앨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았다.
소크라테스가 했던 말이 인상에 남는다.
"철학의 교사들이 좋으냐 나쁘냐 하는 문제는 개의치 말고 오직 철학 자체만을 생각하라. 철학 자체를 충분히 충실하게 검토해 보라. 그래서 철학이 나쁘거든,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철학을 외면하게 하라. 그러나 철학이 내가 믿고 있는바와 같은 것이라면, 철학에 따르고 철학에 이바지하며 기운을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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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12.02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5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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