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서론-들어가며
2.본론-1.니체
2.니체의 사상
2-1.초인사상
가.초인과 노예/도덕과 선악
나.니체와 망치
2-2.힘에의 의지
2-3.니힐리즘
가.니힐리즘과 권력의 의지
2-4.영겁회귀
3.결론-나의생각
2.본론-1.니체
2.니체의 사상
2-1.초인사상
가.초인과 노예/도덕과 선악
나.니체와 망치
2-2.힘에의 의지
2-3.니힐리즘
가.니힐리즘과 권력의 의지
2-4.영겁회귀
3.결론-나의생각
본문내용
나의 의견을 솔직하게 쓰면서 이 글의 마지막을 남기고자 한다.
니체가 현재 생존하고 있다는 상상을 해본다.
지금의 우리는 위에서 말한 니힐리즘의 대안으로 제시된 허구인 이상 사회(허무주의)를 살아가고 있다. 이는 니체가 지적한 절대적 믿음의 붕괴 이후의 이상 사회를 추구하면서 얻어진 많은 물질적인 것들에 집착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현재 우리의 대부분은 니체가 말하는 초인과는 거리가 멀게 연약하며 두려워하는 인간으로 안락함만을 추구하며 지낸다고 말해도 어느 누구도 쉽게 반박하지 못할 것이다. 더군다나 대부분 사람이 자기 자신을 극복해 보려는 시도(아니 생각)조차 안하고 있는 것이 현 우리의 모습이다. 아마 현 우리를 본다면 우리들을 그가 말하는 말세인으로 비유하며 날카롭고 비판할게 뻔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이 지금까지 이뤄놓은 것 모든 것을 무가치(부정)하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본다면 니체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 만은 없다고 생각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단순함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니체에 관한 공부를 한 이상, 적어도 니체의 사상을 통해서 나는 내 자신을 한 번쯤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는 것이며, 나 자신부터가 니체가 말하는 초인이 되기에는 부족함이 많음을 알고 반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가 말하고자 했던 것들을 통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현재 나아가고 있는 길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하는 반성의 기회를 가져보자는 것이다.
니체(사상)에 관해 간략하게 표현하고자 하면 '탈근대적 사유를 가능케 한 시조'라고 나 또한 어느 누구의 말을 인용하여 말하고 싶다. 니체의 특징으로는 위에서 언급은 하였 지만 기존의 생각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라는 것이다. 직선적이고 정열적·과격한 변혁의지, 언어적 마술사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인물이다. 또한 근대성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은 철 학자이자 근대 비판의 선구자이다.
끝으로 인간은 극복되어야할 존재가 아니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존재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솔직하게 실천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은 없지만, 앞으로 다시 자세하게 공부(탐구)할 기회를 가져 볼 만한 이야기(인물) 거리인 것 같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신「즐거운 학문」이라는 저서를 통해 니체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보지 못한 점과 '니체와 바그너, 그리고 히틀러'의 재미난 관계성에 대해 알지 못한 점이 아쉽다.
니체가 현재 생존하고 있다는 상상을 해본다.
지금의 우리는 위에서 말한 니힐리즘의 대안으로 제시된 허구인 이상 사회(허무주의)를 살아가고 있다. 이는 니체가 지적한 절대적 믿음의 붕괴 이후의 이상 사회를 추구하면서 얻어진 많은 물질적인 것들에 집착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현재 우리의 대부분은 니체가 말하는 초인과는 거리가 멀게 연약하며 두려워하는 인간으로 안락함만을 추구하며 지낸다고 말해도 어느 누구도 쉽게 반박하지 못할 것이다. 더군다나 대부분 사람이 자기 자신을 극복해 보려는 시도(아니 생각)조차 안하고 있는 것이 현 우리의 모습이다. 아마 현 우리를 본다면 우리들을 그가 말하는 말세인으로 비유하며 날카롭고 비판할게 뻔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이 지금까지 이뤄놓은 것 모든 것을 무가치(부정)하다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본다면 니체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할 수 만은 없다고 생각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단순함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니체에 관한 공부를 한 이상, 적어도 니체의 사상을 통해서 나는 내 자신을 한 번쯤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는 것이며, 나 자신부터가 니체가 말하는 초인이 되기에는 부족함이 많음을 알고 반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가 말하고자 했던 것들을 통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현재 나아가고 있는 길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하는 반성의 기회를 가져보자는 것이다.
니체(사상)에 관해 간략하게 표현하고자 하면 '탈근대적 사유를 가능케 한 시조'라고 나 또한 어느 누구의 말을 인용하여 말하고 싶다. 니체의 특징으로는 위에서 언급은 하였 지만 기존의 생각에 대해 매우 비판적이라는 것이다. 직선적이고 정열적·과격한 변혁의지, 언어적 마술사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은 인물이다. 또한 근대성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은 철 학자이자 근대 비판의 선구자이다.
끝으로 인간은 극복되어야할 존재가 아니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존재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솔직하게 실천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은 없지만, 앞으로 다시 자세하게 공부(탐구)할 기회를 가져 볼 만한 이야기(인물) 거리인 것 같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신「즐거운 학문」이라는 저서를 통해 니체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보지 못한 점과 '니체와 바그너, 그리고 히틀러'의 재미난 관계성에 대해 알지 못한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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