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호와 마르크 블로크를 통한 역사를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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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채호와 마르크 블로크를 통한 역사를 바라보는 우리의 자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2. 신채호와 마르크 블로크
- 신채호의 삶
- 마르크 블로크의 삶

3. 역사관
- 서 론
- 신채호의 역사관
- 마르크 블로크의 역사관

4. 결 론

본문내용

당한 마이크 블로크는 그들의 역사관이 민족주의와 인간 중심의 실용주의임을 떠나서 매우 존경스러운 것이었다. "백화문은 중국의 문운을 촉진하는 신기계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기계라도 악용하면 사람만 상한다. 편의한 백화로 간삽한 고문을 대신하니 어찌 좋지 않으냐마는, 백화문이 난 이후에 애정편지 한 장만 쓰면 남녀 학생의 결혼이 당장에 성립하고, ~(이후생략) 그러므로 중국 근일 청년계의 적막은 백화문의 까닭이라 하노라
) 역사 논설집 400 page 3~13 줄
"라는 부분이 신채호의 역사 논설집에 나온다. 사실 신채호나 마이크 블로크의 역사관은 전자는 민족중심이고 후자는 아날로그라는 한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고는 말할 수가 없는 사관이다. 하지만 그들의 역사관이 구식이라고 해서 우리가 그것을 무시할 수 있을까? 즉 그들은 당시 시대상황에 맞는 역사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고, 우리 또한 그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들의 역사관 뿐만 아니라 당시의 상황을 다양한 자료 등을 통해 총체적으로 볼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백화문의 인용문구에서도 말했듯이 아무리 컴퓨터나 다른 기구가 훌륭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게임기가 될 수도 계산기가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 달린 것이고 이는 역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즉 신채호와 마이크 블로크에 대한 역사관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용하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린 것이고 이와 같은 과정을 단지 역사가의 의무로 치부하기에는 역사가 가지는 중요성을 생각해 보았을 때 너무 성급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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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3.12.17
  • 저작시기2003.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3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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