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백가(10가)의 사상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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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자 백가(10가)의 사상 요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총론

(2)유가
1. 명칭해석
2. 주요 요지
3. 주요인물 및 학설
(각장마다 위와 같은 목차로 정리함)

(3)도가

(4)묵가

(5)명가

(6)법가

(7)음양가

(8)소설가

(9)병가

본문내용

노력의 均一을 꾀해야 한다고 내세웠다.
(2) 진중(陳仲)
陳仲子라고도 하며 齊의 世家였다. 그는 自力으로 먹을 것을 구해야 한다는 주장을 직접 실현해 보려고 노력한 인물이다. 역시《孟子》에 의해 그의 일화가 알려졌으며 동시에 비판을 심하게 받기도 했다. 형의 不義를 피해 어머니를 떠나 於陵에 살아 於陵仲子라고도 한다.
제 10 장 雜 家
제1절 명칭
雜家란 이름 그대로 諸派의 各學術을 雜採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따라서 시기적으로 가장 늦은 戰國末 南北思潮의 合流로 나타난 것이다. 雜家는 뚜렷한 계통은 없으나 종합적으로 살피기에 아주 좋은 類書로서 오히려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제2절 인물 및 학설
(1)呂不韋의《呂氏春秋》
戰國時代 말기, 점차 統一로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中國의 思想界는 크게 두 가지의 양상을 보이게 된다. 하나는 일체의 불순한 요소들을 배제함으로써 통일의 완성을 지향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와 거꾸로 불순한 요소를 배제하지 않고 다양한 요소를 한데 합하여 목적을 이루려 하는 것이다. 제자백가를 과감하게 절충하고자 하는 이러한 경향은 각 학파 모두에서 나타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며 雜家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呂氏春秋》이다.
秦의 呂不韋에 의해 감수·편집된《呂氏春秋》에서는 도가·음양오행가·소설가·묵가·법가·유가·명가·종횡가·농가 등의 사상을 각기 별개로 주장하면서도, 잡가 특유의 절충주의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각 유파의 사상을 절충함으로써 呂不韋가 얻고자 했던 것은, 천하를 통일할 군주의 讀本이었던 것 같다. 여러 사상들에서 필요한 부분을 뽑아 서로 융합시킴으로써 전국통일 및 정치에 이용하려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의도는, 秦始皇에 의해 정계에서 축출되면서 무산되고 말았다.
(2)劉安의《淮南子》
《呂氏春秋》와 같은 雜家 계열의 저서인《淮南子》는 소위 '우주와 인생의 백과전서'라 할 수 있는 책이다. 전한 시대 淮南王 劉安이 여러 빈객들을 모아 편찬한 것으로,《呂氏春秋》와 마찬가지로 제자백가의 주장을 다양한 비율로 교차시키고 있다. 그런데 이들을 통합하여 핵심을 이루는 것은 도가사상으로서, 黃老보다는 老莊에 가깝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노장사상이 상세히 설명되고 심화된 한편, 새로운 해석을 더하여 종래에 볼 수 없는 측면을 보여주고 있다. 춘추전국시대의 도가는 無爲라는 부정의 논리로써 기성문화를 거부하였지만,《淮南子》는 無爲를 政治術로써 보았기 때문이다.
제 11 장 小 說 家
「小說」이란 현대 문학 장르의 소설과는 다르다. 諸子는 모두 各派의 學術主張을 가지고 있고 이것은 결국 政治主張에 귀결됨을 특징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정치의 방증 자료와 도움의 입장에서 본 학설이다. 물론 그 근본이 허구성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오늘날 소설의 기본과 같은 일면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특징은 도리어 강력한 諸子로서의 學術系統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漢書》예문지에서는 이를 十家에 넣고는 있지만, 실제로 볼 만한 것은 소설가를 제외한 나머지 아홉 가지 뿐
) 諸子十家 其可觀者九家而已,班固《漢書》藝文志
이라고 했다.
제 12 장 兵 家
제1절 명칭
兵家는 戰爭에서의 守國, 用兵, 攻防, 和戰의 일체의 전술을 연구하는 학술가이다. 周나라의 孫子·吳子·尉 등이 그 대표적 인물이다. 고대의 司馬職에서 나온 것이라 하며, 用兵방법을 설명하였다. 《漢書》예문지 兵書略에서는 이것을 兵權謀·兵形勢·兵陰陽·兵伎巧의 4종류로 분류하여, 병가의 書, 53家 790編, 圖 43권으로 정리하여 설명하였다. 후세에는 武經七書라 하여 《孫子》 《吳子》 《司馬法》 《尉 子》 《三略》 《六韜》 《李衛公問對》가 대표적 병서로 불리었다. 이들이 해설한 바는 儒家사상의 영향을 받아서 단순히 전략·전술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외교 등 처세 전반에 걸친 가르침을 설명하고 있어, 병술만을 해설한 서유럽의 병서와는 그 내용이 크게 달랐다.
제2절 인물 및 학설
(1) 孫武의 《孫子》
중국 고대의 兵法書. 《吳子》와 倂稱되는 병법 七書중에서 가장 뛰어난 병서로 흔히 《孫吳兵法》이라고 한다. 저자는 춘추시대 오나라 闔閭를 섬기던 명장 孫武이며, 그가 바로 손자라고 하나, 일설에는 손무의 후손으로 전국시대 晋에서 벼슬한 손빈이라고도 한다. 《史記》에는 손자 13편이라 하였으나 그 편목은 알 수 없으며, 《漢書》藝文志에는 오손자병법 82편이라 하여 <兵書略> 첫머리에 기재하고 注에는 그림 9권이 있었다고 하였다. 현재 전해지는 것은 13편으로 이것은 당초의 것이 아니고, 삼국시대 위魏의 曹操가 82편 중에서 번잡한 것은 삭제하고 精粹만을 추려 13편 2책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13편의 편명은 計·作戰·謀攻·軍形·兵勢·虛實·軍爭·九變·行軍·地形·九地·火攻·用間으로 되어 있으며, “兵은 국가의 大事, 死生의 땅, 存亡의 길”이라는 입장에서 國策의 결정, 장군의 선임을 비롯하여 작전·전투 전반에 걸쳐 격조 높은 문장으로 간결하게 요점을 설명하고 있다. 그 뜻하는 바는 항상 주동적 위치를 점하여 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것을 주로 하고, 또 사상적인 뒷받침도 설하고 있어 병서로서는 모순을 느낄 만큼 非好戰的인 것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작전의 聖典으로서 많은 무장들에게 존중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가경영의 요지와 인사의 성패 등에도 비범한 견해를 보이고 있어 인생문제 전반에 적용되는 지혜의 글이라 할 수 있다.
(2) 吳起의 《吳子》
吳子는 吳起를 가리키며 전국시대 衛나라 사람이다. 일찍이 曾子에게 修學했고 用兵에 뛰어나 魯에서 벼슬을 했다. 그 뒤 魏 文候에게 발탁되어 將師를 지내다가 魏의 재상 公叔에게 시기를 받아 楚로 도망갔다. 그곳에서 士卒과 같이 행동하며 군대를 조련하여 신임을 얻다가 결국 대신들의 참훼로 최후를 마쳤다. 《吳子》6편이 전하는데 圖國·料敵·治兵·論將·應辯·勵士이다.
《참고문헌》
이강수著, 중국 고대철학의 이해, (주)지식산업사, 1997.
임동석著, 중국학술강논, 고려원, 1995.
http://www.kungree.com
http://aped.snu.ac.kr
http://www.encyber.com(두산세계대백과엔싸이버)

키워드

유가,   도가,   명가,   법가,   음양가,   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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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7페이지
  • 등록일2004.04.03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5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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