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머드게임 속의 아이디, 아이템 현금 매매에 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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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적인 상태로 들어가는 것은 마을에서만 셋팅이 가능하다.
자, 그럼 이제 3가지 인간관계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우호적인 상태(Friendly)
다른 말로 하면 동료이며, 팀멤버이자, 파티(Party)이다. 동료들끼리는 실수로라도 마법 파편이나 몬스터 맞히느라 쏜 화살이 혹시 실수로 맞는다 하더라도 타격을 받지 않는다. 쌍방이 서로 동료가 될 것을 승인(Accept)해야 동료가 되며, 일단 파티가 된 동료들은 하나의 몬스터를 같이 죽이면 죽일 때 받는 경험치를 함께 받는다(물론, 몬스터의 숨을 끊는 최후의 일격을 가한 쪽에는 경험치 보너스가 약간 더 붙는다).
또한, 동료가 된 멤버들은 어떤 퀘스트에 대해서는 그 퀘스트 해결에 대한 포상을 같이 받기도 한다. 이외에도 같은 동료들끼리는 팔라딘의 오오라나 바바리안의 워크라이같은 기술의 효과를 같이 볼 수 있다.
중립 상태(Neutral)
캐릭터 관계에 대해서 손을 대지 않았을 때, 초기 설정된 상태의 캐릭터들 사이의 관계이며, 중립상태사이의 캐릭터들끼리는 직접적인 공격이 되질 않지만, 간접적인 공격 즉, 뒤에서 몬스터를 향해 쏘는 다연발 화살에 실수로라도 맞아서 대미지를 받을 수 있고 또한 죽임을 당할 수 있다.
이럴 때는 PK를 당하는 것처럼 귀를 떨어뜨리며 죽지만 몬스터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처럼 돈을 잃거나 경험치를 잃거나 하는 일은 없다.
적대적인 상태(Hostile)
적대적인 관계의 플레이어들은 몬스터를 죽이듯이 상대방을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이렇게 살해된 캐릭터는 중립상태의 캐릭터가 실수로 죽임을 당하는 것과 같은 결과가 일어난다. 캐릭터 A와 B가 있는데, A가 B에 대해서 적대적인 상태로 들어갔을 때 별다른 조정을 하지 않아도 B는 자동으로 A에 대해서 적대적인 상태로 들어간다.
이후, A가 적대적인 상태를 풀고 중립상태로 돌아간다 하더라도 A에 적대적 상태인 B는 그대로 적대적인 상태로 남는다. 중립상태로 돌아가려면 파티 스크린으로 들어가서 (P를 누른다) 칼이 자 모양으로 엇갈려져 있는 상태를 한번 눌러서 상태로 만든다. 그래야 서로가 중립적인 상태로 남는다.
아이템 교환 시스템(Trading system)
디아블로 1에서도 계속 논의되어왔던 일이지만 아이템의 영향을 많이 받는 액션 롤플레잉 게임인 디아블로 2 역시 아이템의 중요성에 따라서 아이템의 교환방법이 개선됐다.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혹시 발생할지도 모르는 불미스러운 일들(예를 들면, 돌려주겠다고 말해놓고 아이템을 들고 그대로 사라지는 경우 등등)을 제작사로서는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게임의 고객인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대해 나쁜 인상을 갖지 않도록 만반의 대책을 강구할 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탄생한 것이 바로 이 디아블로 2의 교환 시스템이다.
새로운 아이템 교환 시스템에서는 교환을 원하는 사람들이 상대방 캐릭터를 서로 클릭하게 되면 풀 화면(Full Screen)으로 바뀌면서 3개의 인벤토리 화면이 나타난다. 왼쪽 상단 인벤토리는 상대방 캐릭터의 교환 테이블이며, 왼쪽 아래 인벤토리는 현재의 내 캐릭터가 이용하는 교환 테이블이다.
오른쪽의 큰 인벤토리 화면은 당연히 내 캐릭터의 무장 및 소지하고있는 인벤토리 화면이다. 이제 자기가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자신의 인벤토리 화면에서 원하는 아이템을 끌어서 왼쪽 하단에 있는 교환 테이블에 올려놓는다. 자신이 올려놓은 아이템은 상대방쪽에서 보면 상대방의 왼쪽 상단 교환 테이블에 올려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상대방이 올려놓은 아이템을 보고나서 마음에 들면 내 교환테이블에 있는 갈매기 표시(v)를 클릭해준다. 일단 내 아이템을 교환테이블에 올려놓을 때는 함부로(!) 갈매기 표시를 클릭해서는 안된다는 걸 알아두어야 한다.
만일, 상대방이 자기 테이블에는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고서 그냥 자기 갈매기 표시만 클릭해놨다면, 내가 클릭하자마자 내 교환테이블에 있던 아이템은 상대방의 인벤토리로 들어가 버린다. 이 새로운 교환 시스템의 장점은 내가 습득한, 또는 상대방이 습득한 훌륭한 아이템을 도난의 걱정없이 보여줄 수 있고 또 의심받을 염려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또한 플레이 도중 디스커넥트 되어버리면(디아블로 배틀넷 용어로는 '방폭') 땅에 내려놓은 물건은 사라져버리고 그래서 영영 잃어버리게 되고 말지만 새로운 교환 시스템에서는 그럴 염려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교환 테이블에 올라와 있는 중에 방폭이 일어난다 해도 아이템은 고스란히 내 인벤토리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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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4.27
  • 저작시기2004.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7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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