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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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소개>

<저자 소개>
<차례>

<책을읽고>

<맺음말>

본문내용

모습을 가장 잘 알 때에 전체의 모습 또한 가장 잘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선 윈스턴 처칠이 한 이 말을 예로 들었다. '국민은 꼭 자기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지게 되어 있다.' 국민을 팔로워에 견준다면, 팔로워의 수준이 높아지면 리더의 수준은 당연히 높아지게 되어있다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이제까지 가졌던 리더쉽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팔로워쉽에 대해 이런 바른 이해로 조금은 없어진 것 같다. 리더는 홀로 서있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멋진 리더와 멋진 팔로워. 어느 한쪽에만 편중되어지지 않고 균형을 이룰 때 멋진 리더쉽이 완성되어 지는 것이다.
두 번째로 리더의 모습을 돌아 보자. 모든 리더들이 팔로워와 같은 성격과 스타일을 가질 수는 없다. 그것의 가장 큰 이유는 처해있는 환경의 다름으로 인한 것일 수 있을 것이다.
목회자의 모습을 보자. 이 책에서는 요즘 너무나 많은 목회자들이 사회 경험 없이 바로 신학교로 가서 목사가 되었기 때문에, 각박한 직장 생활의 현실에 대해 너무 감각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의 각박한 생활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현실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 경우를 내가 몸 담고 있는 교회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몸담고 있는 환경이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방법은 있다. 서로에 대해 철저히 공부하는 것이다. 다른 환경에서 다른 사회를 접하고 있어도 서로를 알려고 노력을 한다면 그것은 결코 수수께기가 아니다. 바로 이것이 리더가 가져야 할 자질인 것이다. 다른 사람의 삶을 세심히 파악하는 모습. 이제껏 많은 교회 커뮤니티와, 학교의 생활을 돌아보면 이와 같은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리더가 필요했었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이제는 이러한 상황에서 리더의 역할이 주어질 경우가 생길 때 두려움 없이 구체적인 지혜를 구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가장 훌륭한 팔로워가 가장 훌륭한 리더이며, 가장 훌륭한 리더는 가장 훌륭한 팔로워다. 이 둘은 결코 따로 떼어내어 생각 할 수 없음을 알게 된 좋은 계기였던 것 같다.
팔로워의 역할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부터, 리더의 역할을 마치 절대적 능력을 가진 것 같이 크게 생각했었던 것 같아 이제껏 내가 거쳐온 커뮤니티 속의 리더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이제는 어느 위치에 있게 되건 서로를 진정 섬길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게 되어 참 감사하다.
  • 가격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5.08
  • 저작시기2004.0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49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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