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의 생애와 시대적 배경, 맹자의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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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맹자의 생애와 시대적 배경, 맹자의 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맹자의 생애 및 일화
1) 맹자의 생애
2) 맹자의 어린시절 일화
3) 맹자의 연보
4) 맹자의 스승

2. 맹자사상의 시대적 배경
1) 맹자시대의 사회적 배경
2) 맹자의 사상적 배경
가. 묵적의 사상
나. 양주의 사상
다. 도가의 사상
라. 법가

3. 맹자의 저서 - 맹자의 간략한 소개
1) 양혜왕
2) 공손추
3) 등문공
4) 아루
5) 만장
6) 고자
7) 진심

본문내용

端說)>이 수록되어 있으며, 하권 끝의 다섯 장은 맹자가 제나라를 떠날 때의 기사로서 크게 독자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조기(趙岐)의 맹자편서(孟子篇敍)
"仁義가 마음에 뿌리 박은 연후라야 仁義에 따른 정치를 대대적으로 시행할 수 있으므로 공손추편(公孫丑篇)을 그 다음에 두고 관중(管仲)과 안영(晏영)의 정치를 물은데 증서(曾 西)가 부끄러워했다는 말로 대답한 것이다."
"公孫丑라는 것의 公孫은 姓이고, 丑(추)는 名, 孟子의 弟子이다. 丑는 정사(政事)上의 재능 이 있어 관중(管仲)과 안영(晏영)의 공(功)을 물었는데, 그것은 마치 논어(論語)에 자로(子 路)가 정치(政治)를 물은 경우와 같다. 그래서 공손추(公孫丑)로 편제(篇題)를 삼은 것이 다."
3) 등문공
이 등문공편의 상권과 하권은 내용상 많은 차이점이 있다. 상권의 내용은 주로 등나라에 관계된 것이다. 등文公은 世子 시절부터 맹자를 존경하여 仁義에 힘쓴 君主이다. 예법과 세제, 井田법 등을 맹자에게서 배우고 있으나, 허행(虛行)과 묵도(墨徒) 이지(夷之) 등과의 문답을 통하여 당시 맹자와 반대되는 사상이 성행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하권의 내용은 통일성이 없으며, 언변을 좋아한 맹자, 그러나 함부로 제후를 만나지 않는 자존심이 강한 맹자의 모습이 잘 나타나 있다.
조기(趙岐)의 맹자편서(孟子篇敍)
"政治란 옛날의 道로 돌아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없다. 등文公은 옛날로 돌아가기를 좋 아했다. 그래서 다음에 文公의 일을 가져온 것이다. 그는 世子가 되어서부터 비로서 善에 따르고 禮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졌던 것이다."
4) 아루
上卷 제1장 첫머리의 <이루지명(離婁之明)>에서 두 글자를 따서 篇名으로 삼은 것이다. 제3편까지는 주로 對話形式(대화형식)이었으나, 本篇(본편)에서는 대부분 맹자의 말씀을 그대로 서술한 형식의 문장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下卷에서는 짤막한 격언적(格言的)인 문장이 많아 제7 진심편(盡心篇)과 비슷한 체제로 되어 있다. 내용상으로 보면 <中庸(중용)>이나 <大學>과 비슷한 말들이 많아 유교(儒敎)의 정통적 사상(正統的 思想)이 담겨 있으므로, 儒敎의 근본사상(根本思想)을 이해하기에 알맞은 편이라 하겠다.
조기(趙岐)의 맹자편서(孟子篇敍)
"禮를 받드는 것을 밝다(明)고 한다. 밝음은 이루(離婁)보다 더 심한 것이 없다. 그래서 離 婁의 밝음을 그 다음에 둔 것이다"
5) 만장
본편은 맹자의 高弟子(고제자)인 萬章(만장)과의 문답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옛날 聖賢(성현)들에 대한 변론(辯論)과 제후(諸侯)가 현자(賢者)를 대우하는 법도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舜(순)의 孝(효)에 대한 전설(傳說)과 孔子의 行狀(행장)에 대하여 자세히 밝힘으로써 理想的(이상적)인 聖人(성인)의 모습이 뚜렷이 부각(浮刻)되어 있다. 한편 孔子를 中心으로 한 聖賢들의 進退(진퇴)에 대한 이야기는 孟子 自身(자신)의 進退의 태도를 밝히고 있기도 하다. 대체로 장문(長文)이 많으나 孟子의 시원스런 변론(辯論)에 이끌려 흥미있게 읽을 수 있다.
조기(趙岐)의 맹자편서(孟子篇敍)
"명철(明哲)한 사람은 마땅히 그 행실(行實)을 밝혀야 할 것이다. 行實 중에는 孝보다 더 큰 것이 없다. 그런 까닭에 다음에 만장편을 두어 舜이 밭에 나가 호읍(號泣)한 것을 묻 게 한 것이다"
"萬章이라는 것은 萬은 姓이고 章은 名으로 맹자의 제자이다. 만장이 舜의 孝를 물은 것은 《論語(논어)》에서 안연(顔淵)이 仁을 물은 것과 같다. 그래서 그 이름으로 편명(篇名)을 붙인 것이다"
6) 고자
본편에서는 유명한 孟子의 性善說이 告子(고자)와의 討論(토론)으로 자세히 밝혀지고 있다. 사람의 本性에 대하여는 당시에도 여러 가지 學說(학설)이 있던 것으로 보이며, 孟子는 <사단(四端)의 마음>이나 <牛山(우산)의 나무> 등의 비유로 인간의 본성이 善임을 천명하고 있다. 한편 맹자는 <구방심(求放心)> 즉 잃어버린 본성을 찾는 것이 학문의 요체(要諦)라고 설파(說破)하고 있다. 하권에서는 仁義가 타락된 世情(세정)을 비난하여 위정자(爲政者)의 각성(覺醒)을 촉구(促求)하고 있다.
조기(趙岐)의 맹자편서(孟子篇敍)
"효도의 근본은 성정(性情)에 있다. 그래서 고자(告子)편을 그 다음에 두어 성정(性情)을 논 한 것이다"
"고자(告子)의 고는 성이고, 자는 남자의 통칭이다. 명은 불해(佛海), 유(儒), 묵(墨)의 道를 겸수(兼修)한 사람으로 맹자한테서 배운 일이 있었으나 성명(性命)의 이치를 완전히 이해하 지는 못했다. 논어에 '선생님께서는 命(명)에 관해서는 드물게 말씀하셨다'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성명(性命)이 말로 나타내기 어려움을 이른 것이다. 고자가 제자로서의 질문태도를 지닐 수 있었기 때문에 그 이름으로 편명을 삼은 것이다"
7) 진심
본편에는 대화체(對話體)가 별로 없고 거의가 짤막한 문장들로 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다. 모두 84 장이나 되며, 따라서 내용도 일관성이 없어 경구(警句)나 名言集(명언집)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나 그 가운데는 인간의 본성과 天命(천명)에 대한 깊은 省察(성찰)이 깔려 있고, 人格(인격)의 도야(陶冶)와 敎育(교육)에 대한 예지(叡智)에 빛나는 金言(금언)들이 곳곳에 박혀 있다. 특히 堯舜(요순)으로부터 孟子 자신에 이르는 道의 전통(傳統)을 말한 마지막 장(章)으로 孟子 全篇(맹자 전편)의 대미(大尾)를 묶고 있음은 注目(주목)할 일이다.
조기(趙岐)의 맹자편서(孟子篇敍)
"정성(情性)은 안에 있고 마음(心)에 의해 주관(主管)되므로 그 다음에 盡心(진심)편을 둔 것이다. 자기의 마음을 다하면 하늘의 道와 통하니 그렇게 되면 道의 극치(極致)에 도달 한 것이다. 그런 까닭에 진심편에서 끝낸 것이다.
참고문헌 ------------------------------------------------------
1. 허룽이 지음, 맹자의 왕도주의, 울산대학교출판부, 1997.
2. 김종무 지음, 맹자신해, 민음사, 1994.
3. 맹자 지음, 박경환 옮김, 맹자, 홍익출판사, 1999.
4. 양구오롱 지음, 이영섭 옮김, 맹자평전, 미다스북스,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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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5.12
  • 저작시기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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