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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자든 각각을 부정적인 틀 안에 가두고 절대 가까이 해서는 안 될 그 무엇으로 취급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유신론에 대한 비판과 동시에 무신론자의 입장을 대변하였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종교인들과 비종교인 간의 논의에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서로 이해하는 태도이며, 또 반론에 대처하는 방법으로써 불합리한 것을 수정할 여지를 두어야 한다. 또 이 책은 무신론을 주장하는 비 종교인에게는 왜 종교를 거부하는지에 대해, 종교인들에게는 올바른 종교적 태도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각각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자신의 책이 편안한 오후에 수영장 근처에서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기를 바란다고 한다. 하지만 책이 워낙 무거운 주제를 담고있고, 내용이 너무 어려워 내가 읽기에는 너무 벅차지 않았나 생각한다. 또한 어려운 용어들의 해석에 많이 힘들었었다. 또한 저자의 생각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것에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다. 나는 무신론과 유신론사이의 우월성을 찾는 것보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종교에 대한 바람직한 시선이 확립되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저자는 자신의 책이 편안한 오후에 수영장 근처에서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기를 바란다고 한다. 하지만 책이 워낙 무거운 주제를 담고있고, 내용이 너무 어려워 내가 읽기에는 너무 벅차지 않았나 생각한다. 또한 어려운 용어들의 해석에 많이 힘들었었다. 또한 저자의 생각이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것에도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다. 나는 무신론과 유신론사이의 우월성을 찾는 것보다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종교에 대한 바람직한 시선이 확립되길 바라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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