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단백질 [ 蛋白質 , protein ]
1.단백질의 구조
2.단백질의 분류
3.단백질의 기능
4.단백질의 변성,소화와 흡수
탄수화물[ 炭水貨物 ]
지방 [ 脂肪 , fat ]
비타민 [ vitamin ]
1. 발견
2. 기능
3. 종류
4. 수용성
5. 지용성
무기염류 [ 無機鹽類 , mineral ]
1. 칼슘
2. 인
3. 칼륨
4. 나트륨
5. 염소
6. 마그네슘
7. 철
8. 요오드
9. 구리·코발트·망간·아연
10. 플루오르
11. 미네랄제
1.단백질의 구조
2.단백질의 분류
3.단백질의 기능
4.단백질의 변성,소화와 흡수
탄수화물[ 炭水貨物 ]
지방 [ 脂肪 , fat ]
비타민 [ vitamin ]
1. 발견
2. 기능
3. 종류
4. 수용성
5. 지용성
무기염류 [ 無機鹽類 , mineral ]
1. 칼슘
2. 인
3. 칼륨
4. 나트륨
5. 염소
6. 마그네슘
7. 철
8. 요오드
9. 구리·코발트·망간·아연
10. 플루오르
11. 미네랄제
본문내용
것은 K3이며 동물은 체내에서 K3를 K2로 전환시켜서 사용한다. 비타민 K는 혈액응고에 필요한 네 종류의 단백질(prothrombin, proconvertin, plasma thromboplastin, stuart factor)합성에 요구된다. 비타민 K가 결핍되면 이들 단백질의 합성이 저하됨으로써 혈액응고에 손상이 뒤따르게 된다. 비타민 K를 항출혈성 인자(antihemorrhagic vitamin)라고 하는 것은 이 까닭이다.또한, 생체 내의 산화 환원에 관계가 있고 특히 미토콘드리아에서의 수소전달에 관여함이 알려져 있다. 비타민 K가 결핍되면 혈액응고가 지연되어 피하출혈 내출혈 등이 오고, 계속하여 결핍되면 죽음까지 초래될 수 있다. 녹황색 채소나 해초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체내에서 장내세균에 의하여 합성되기도 하나 흡수되는 양이 적으므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무기염류 [ 無機鹽類 , mineral ]
광물질(鑛物質)이라고도 한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의 하나다. 인체 내에서 여러 가지 생리적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그 대사(代謝)도 제각기 다르다.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로 칼슘(Ca) 인(P) 칼륨(K) 나트륨(Na) 염소(Cl) 마그네슘(Mg) 철(Fe) 요오드(I) 구리(Cu) 아연(Zn) 코발트(Co) 망간(Mn) 등의 원소는 미량으로도 충분하지만 필요불가결한 원소다.
1. 칼슘
칼슘은 체중의 약 2%를 차지하며, 그 대부분이 인산칼슘의 형태로 뼈와 이[齒]의 성분을 이룬다. 이 밖에 혈장 중에 약간 존재하며 근육 및 신경의 기능조절, 혈액응고에 필요하다. 부갑상선(副甲狀腺) 호르몬은 혈장 중의 칼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부갑상선을 제거하면 혈장 내 칼슘 함량이 내려가 테타니라고 하는 특수한 경련을 일으켜 사망한다.장(腸)에서의 칼슘의 흡수율은 여러 가지 조건으로 다르지만 대체로 3분의 1 정도다. 장이 산성으로 기울면 흡수는 좋아지고, 비타민 B는 흡수를 돕는다. 공급원(供給源)으로서는 우유가 우수한 식품이다.
2. 인
인은 칼슘 다음으로 체내에 많다. 그 대부분은 인산칼슘으로서 뼈와 이[齒]에 존재하고 나머지는 인(燐)지질 핵산으로서 모든 조직을 구성한다. 또 생물체 내의 물질대사에 기본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물 속의 인산화합물은 소화에 의해 무기인산염이 되어 흡수된다. 무기인산염이 되어도 흡수되는 것은 2분의 1 정도다. 영양 소요량으로서 1인 1일당 1g으로 되어 있으나, 한국인은 곡물을 많이 먹기 때문에 1.3g으로 약간 과다하게 섭취하고 있다.
3. 칼륨
칼륨은 세포 외액에는 적지만 세포 내에는 다량 존재하며, 세포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장 중의 칼륨은 근육 및 신경의 기능조절에 필요하고 이것이 너무 저하되면 근육마비를 일으킨다. 채소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보통 매일 2 3%를 취하면 결핍을 일으키는 일은 없다.
4. 나트륨
나트륨은 칼륨과 반대로 세포 내에는 적고 세포 외액에 주로 존재하며, 삼투압(渗透壓)을 바르게 유지한다. 음식에는 보통 식염의 형식으로 섭취되어 소변으로 배설되지만, 식염의 섭취가 없으면 즉시 신장에서의 나트륨 배설이 정지되어 결핍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땀이 심하게 날 때에는 식염분이 땀과 함께 대량 상실된다. 그러므로 식염을 충분히 보충하지 않으면 나트륨 상실을 초래하여 혈압저하, 근육경련 등의 장애를 일으킨다.
5. 염소
염소는 보통 나트륨에 수반하여 체내에 분포하며, 위액의 염산으로서 분비된다. 식염으로서 나트륨과 함께 섭취되어 대사도 거의 나트륨과 같다. 한국인은 매일 10 20g 이상의 식염을 섭취하고 있다.
6.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체내의 뼈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연부조직(軟部組織)에도 널리 존재한다. 음식물 속에 충분히 있으므로 결핍증은 일어나지 않는다.
7. 철
철은 체내의 절반 이상이 적혈구인 헤모글로빈의 성분으로서 산소 운반에 관여한다. 장에서 흡수하는 것은 무기철염이고, 2가철염(二價鐵鹽)이 3가철염보다 흡수는 좋으나, 어느 쪽이든 흡수율은 몇 %에 불과하다. 그러나 출혈에 의한 빈혈, 성장기 등에서는 수요가 커서 흡수율도 좋아진다. 태아는 출산 전에 간에 철을 저장해 둔다. 하지만 수유기간이 너무 길면 철 저장이 고갈되어 빈혈을 일으킨다. 성인의 필요량은 1일 10mg 정도이며, 출혈성 질환 월경개시기 임신 출산 성장기에는 수요가 높아져 음식의 종류에 주의하지 않으면 결핍되기 쉽다.
8. 요오드
요오드는 갑상선에 대부분이 모여 그 호르몬의 구성분을 이룬다. 바다에서 떨어진 내륙지방에서는 요오드의 결핍으로 갑상선 기능이 마비되어, 지방병성 갑상선종이 다발한다. 아메리카 내륙의 주(州)에서는 법령으로 식염에 요오드염(鹽)을 혼입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있다. 한국인은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를 먹고, 음료수에도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어서 요오드결핍 현상이 적다.
9. 구리 코발트 망간 아연
구리 코발트 망간 아연은 모두 동물실험에서 필요불가결한 원소임이 판명되었다. 그러나 극히 미량만 있으면 족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결핍은 없다. 구리 코발트의 결핍에서는 헤모글로빈의 생성이 쇠퇴되어 빈혈을 일으킨다. 또, 코발트는 비타민 B12의 구성원소로서 최근에 중요시되고 있다. 망간 결핍으로 동물은 생식능력을 잃고, 아연 결핍으로는 성장이 불량해진다.
10. 플루오르
플루오르가 음료수 속에 적당량(100만분의 1 정도) 있으면 충치가 적다는 통계 가 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수돗물에 플루오르화물을 가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물 속의 함량이 과다하면 반상치(斑狀齒)라 하여 이[齒]의 표면에 반점이 생기고 약해진다.
11. 미네랄제
요즈음 미네랄에 관심이 높아져 미네랄이 함유된 종합비타민 종류가 많이 있다. 그런데 칼슘이나 철은 그 정도의 양(量)으로는 보충의 뜻이 적다. 구리 이외의 약간의 필요한 원소는 보통의 음식에서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으므로 구태여 섭취할 필요는 없다. 결국 칼슘 및 철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미네랄제(劑) 이외에는 사용하더라도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무기염류 [ 無機鹽類 , mineral ]
광물질(鑛物質)이라고도 한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의 하나다. 인체 내에서 여러 가지 생리적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그 대사(代謝)도 제각기 다르다.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로 칼슘(Ca) 인(P) 칼륨(K) 나트륨(Na) 염소(Cl) 마그네슘(Mg) 철(Fe) 요오드(I) 구리(Cu) 아연(Zn) 코발트(Co) 망간(Mn) 등의 원소는 미량으로도 충분하지만 필요불가결한 원소다.
1. 칼슘
칼슘은 체중의 약 2%를 차지하며, 그 대부분이 인산칼슘의 형태로 뼈와 이[齒]의 성분을 이룬다. 이 밖에 혈장 중에 약간 존재하며 근육 및 신경의 기능조절, 혈액응고에 필요하다. 부갑상선(副甲狀腺) 호르몬은 혈장 중의 칼슘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부갑상선을 제거하면 혈장 내 칼슘 함량이 내려가 테타니라고 하는 특수한 경련을 일으켜 사망한다.장(腸)에서의 칼슘의 흡수율은 여러 가지 조건으로 다르지만 대체로 3분의 1 정도다. 장이 산성으로 기울면 흡수는 좋아지고, 비타민 B는 흡수를 돕는다. 공급원(供給源)으로서는 우유가 우수한 식품이다.
2. 인
인은 칼슘 다음으로 체내에 많다. 그 대부분은 인산칼슘으로서 뼈와 이[齒]에 존재하고 나머지는 인(燐)지질 핵산으로서 모든 조직을 구성한다. 또 생물체 내의 물질대사에 기본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음식물 속의 인산화합물은 소화에 의해 무기인산염이 되어 흡수된다. 무기인산염이 되어도 흡수되는 것은 2분의 1 정도다. 영양 소요량으로서 1인 1일당 1g으로 되어 있으나, 한국인은 곡물을 많이 먹기 때문에 1.3g으로 약간 과다하게 섭취하고 있다.
3. 칼륨
칼륨은 세포 외액에는 적지만 세포 내에는 다량 존재하며, 세포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장 중의 칼륨은 근육 및 신경의 기능조절에 필요하고 이것이 너무 저하되면 근육마비를 일으킨다. 채소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보통 매일 2 3%를 취하면 결핍을 일으키는 일은 없다.
4. 나트륨
나트륨은 칼륨과 반대로 세포 내에는 적고 세포 외액에 주로 존재하며, 삼투압(渗透壓)을 바르게 유지한다. 음식에는 보통 식염의 형식으로 섭취되어 소변으로 배설되지만, 식염의 섭취가 없으면 즉시 신장에서의 나트륨 배설이 정지되어 결핍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땀이 심하게 날 때에는 식염분이 땀과 함께 대량 상실된다. 그러므로 식염을 충분히 보충하지 않으면 나트륨 상실을 초래하여 혈압저하, 근육경련 등의 장애를 일으킨다.
5. 염소
염소는 보통 나트륨에 수반하여 체내에 분포하며, 위액의 염산으로서 분비된다. 식염으로서 나트륨과 함께 섭취되어 대사도 거의 나트륨과 같다. 한국인은 매일 10 20g 이상의 식염을 섭취하고 있다.
6.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체내의 뼈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연부조직(軟部組織)에도 널리 존재한다. 음식물 속에 충분히 있으므로 결핍증은 일어나지 않는다.
7. 철
철은 체내의 절반 이상이 적혈구인 헤모글로빈의 성분으로서 산소 운반에 관여한다. 장에서 흡수하는 것은 무기철염이고, 2가철염(二價鐵鹽)이 3가철염보다 흡수는 좋으나, 어느 쪽이든 흡수율은 몇 %에 불과하다. 그러나 출혈에 의한 빈혈, 성장기 등에서는 수요가 커서 흡수율도 좋아진다. 태아는 출산 전에 간에 철을 저장해 둔다. 하지만 수유기간이 너무 길면 철 저장이 고갈되어 빈혈을 일으킨다. 성인의 필요량은 1일 10mg 정도이며, 출혈성 질환 월경개시기 임신 출산 성장기에는 수요가 높아져 음식의 종류에 주의하지 않으면 결핍되기 쉽다.
8. 요오드
요오드는 갑상선에 대부분이 모여 그 호르몬의 구성분을 이룬다. 바다에서 떨어진 내륙지방에서는 요오드의 결핍으로 갑상선 기능이 마비되어, 지방병성 갑상선종이 다발한다. 아메리카 내륙의 주(州)에서는 법령으로 식염에 요오드염(鹽)을 혼입시켜 질병을 예방하고 있다. 한국인은 요오드가 풍부한 해조류를 먹고, 음료수에도 요오드가 함유되어 있어서 요오드결핍 현상이 적다.
9. 구리 코발트 망간 아연
구리 코발트 망간 아연은 모두 동물실험에서 필요불가결한 원소임이 판명되었다. 그러나 극히 미량만 있으면 족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결핍은 없다. 구리 코발트의 결핍에서는 헤모글로빈의 생성이 쇠퇴되어 빈혈을 일으킨다. 또, 코발트는 비타민 B12의 구성원소로서 최근에 중요시되고 있다. 망간 결핍으로 동물은 생식능력을 잃고, 아연 결핍으로는 성장이 불량해진다.
10. 플루오르
플루오르가 음료수 속에 적당량(100만분의 1 정도) 있으면 충치가 적다는 통계 가 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수돗물에 플루오르화물을 가하는 곳도 있다. 그러나 물 속의 함량이 과다하면 반상치(斑狀齒)라 하여 이[齒]의 표면에 반점이 생기고 약해진다.
11. 미네랄제
요즈음 미네랄에 관심이 높아져 미네랄이 함유된 종합비타민 종류가 많이 있다. 그런데 칼슘이나 철은 그 정도의 양(量)으로는 보충의 뜻이 적다. 구리 이외의 약간의 필요한 원소는 보통의 음식에서 필요량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으므로 구태여 섭취할 필요는 없다. 결국 칼슘 및 철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미네랄제(劑) 이외에는 사용하더라도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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