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2. 소중한 나의 몸
3. 이렇게 합시다
4.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요
5. 깨끗한 몸이 좋아요(1)
6. 깨끗한 몸이 좋아요(2)
7. 실천하는 성폭력 예방법 1
8. 실천하는 성폭력 예방법 2
9. 실천하는 성폭력 예방법 3
2. 소중한 나의 몸
3. 이렇게 합시다
4.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요
5. 깨끗한 몸이 좋아요(1)
6. 깨끗한 몸이 좋아요(2)
7. 실천하는 성폭력 예방법 1
8. 실천하는 성폭력 예방법 2
9. 실천하는 성폭력 예방법 3
본문내용
<성교육 자료1 >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나는 나뭇가지 위에 있는 새 둥지를 보고 있었어요.
작은 새가 알을 낳은 것이에요!
알이 깨어지면서 움츠린 아기 새의 모습이 보였어요.
새가 태어난 거랍니다.
엄마는 어떻게 나를 낳았을까요?
처음에, 나는 작은 궁전과 같은 엄마의 자궁 속에 있었습니다.
몸집은 아주 작았지요.
아늑하고 편안한 엄마의 자궁속에서 열달 동안 자란데요
자궁에서 아기의 배꼽과 엄마의 자궁에 달려있는 끈을 통해 아기가 먹을 영양분이 전달됩니다.
그것을 탯줄이라고 합니다.
아기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자신의 엄지 손가락을 빨기도 하고 발로 차면서 놀기도 한데요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열 달 동안 자라게 되면 드디어 세상 구경을 나옵니다.
아기가 태어났어요!
엄마 뱃속으로부터 나왔을 때 아기의 몸은 젖어 있답니다.
먼저 아기의 몸을 조심스럽게 닦아준 다음 탯줄을 잘라줍니다.
이렇게 해서 예쁜 배꼽이 생기는 거예요.
엄마, 아빠가 나에게 생명을 주신 것이
무척 고맙답니다.
<성교육 자료2 >
소중한 나의 몸
누군가 내 몸을 만지는 것이 불쾌하다면 이렇게 말합시다. "내 몸은 내것이예요!"
태권도 학원에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어떤 아주머니가 민수와 나에게 초콜릿 케이크를 주겠다며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그 사람을 따라가면 아무도 우리가 어디 있는지 모릅니다.
민수는 그 아주머니를 따라갔어요.
나는 거절했고요. 민수는 날 비웃겠지요!
민수는 금세 돌아왔어요.
잘 생각해 보니 내가 옳더래요.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서는 안 되지요….
우리는 민수네 집에 갔습니다.
민수어머니는 잘했다며 과자와 우유를 주셨어요.
난 겁쟁이도 아니고 민수는 여전히 내 친구입니다.
진짜 친구는 뜻이 같지 않을 때도 친구입니다.
<성교육 자료3>
이렇게 합시다
집에 혼자 있을 때 전화가 울리면 누군지 묻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말합니다.
초인종을 누른다고 무턱대고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누군지 묻고 다음에 들르라고 말합니다.
어른이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청하면 잠시 다음 세 가지를 생각해 봅시다.
첫째, 그 제안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싶나요?
둘째, 받아들인다면, 내가 어디에 가 있는지 가족이나 선생님이 알까요?
셋째, 필요한 경우 누군가 나를 도와줄 수 있나요?
만일 셋 중에서 하나라도 “아니다”가 있다면 거절해야 합니다.
외출할 때는 어디로 가는지 가족에게 미리 알립시다.
문제가 생기면 근처의 문방구, 지킴의 집 등에 가서 도움을 청합시다.
<성교육 자료4>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요
우리 몸에서는 계속해서 땀이 나고 있어요.
속옷은 우리의 땀을 흡수하지요.
땀을 흡수한 옷에는 세균이 잘 자라서 병이 생길 수도 있고, 또 냄새가 나서 기분이 나빠지기도 해요.
특히 팬티는 우리가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 곳에 입고 있어서 매일 갈아입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냄새가 나서 다른 친구에게 불쾌감을 주게 돼요
나의 건강을 위해서도, 또 친구들을 위해서도 매일 속옷을 갈아입는 것이 중요해요.
<성교육 자료5>
깨끗한 몸이 좋아요(1)
← 손과 발을 깨끗이
식사 전, 외출 후엔 반드시
양손을 비비면서 씻는다
← 목욕을 규칙적으로 하기
←머리도 자주 감아야 한다
<성교육 자료6>
깨끗한 몸이 좋아요(2)
← 잇솔질을 하기
횟수(식후와 잠자기전)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방법으로 하기
← 속옷은 날마다 갈아입기
← 용변 후 화장지는
앞(요도구)에서
뒤(항문)로 닦기
<성교육 자료7>
실천하는 성폭력 예방법 1
<집에 혼자 있을 때 >
누구도 집에 들어오게 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현관문을 열고 얘기하게 될 경우 체인 빗장을 걸고 말을 합니다.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급히 연락할 수 있는 곳의 전화번호를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붙입니다.
<누군가가 차를 세우고
무엇을 물으려 할 때>
그 사람이 잡아당길 수 있을 만큼
가까이 가서는 안됩니다.
< 외출할 때>
부모님께 어디에 가는지, 누구와 함께 가는지, 언제 돌아오는 지를 알려야 합니다.
학교나 교회일로 어떤 집을 방문하게 될 때
친구와 같이 가고 안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성교육 자료8>
실천하는 성폭력 예방법 2
<낯선 사람이나 잘 모르는 사람의 차에 타게 될 경우>
누구인지 왜 그러는지 확실히 알기 전에는 절대로 차에 타지 않는다
<낯선 사람 혹은 아는 사람이 여러분의 몸을 만지려고 할 경우>
싫은 느낌이 들면 몸 어디라도 만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주위에 사람이 있다면 소리를 질러서 도움을 요청하고, 가능한 한 빨리 도망칩니다
<성교육 자료9>
실천하는 성폭력 예방법 3
<사람이 없는 골목길에서 만약
어떤 사람이 쫓아온다면>
가능한 한 빨리 도망가고 크게 소리 칩니다.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빨리 달려갑니다.
<공중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에서>
친구나 어른과 함께 가도록 하고 빨리 그 자리를 떠납니다
나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나는 나뭇가지 위에 있는 새 둥지를 보고 있었어요.
작은 새가 알을 낳은 것이에요!
알이 깨어지면서 움츠린 아기 새의 모습이 보였어요.
새가 태어난 거랍니다.
엄마는 어떻게 나를 낳았을까요?
처음에, 나는 작은 궁전과 같은 엄마의 자궁 속에 있었습니다.
몸집은 아주 작았지요.
아늑하고 편안한 엄마의 자궁속에서 열달 동안 자란데요
자궁에서 아기의 배꼽과 엄마의 자궁에 달려있는 끈을 통해 아기가 먹을 영양분이 전달됩니다.
그것을 탯줄이라고 합니다.
아기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자신의 엄지 손가락을 빨기도 하고 발로 차면서 놀기도 한데요
아기가 엄마 뱃속에서 열 달 동안 자라게 되면 드디어 세상 구경을 나옵니다.
아기가 태어났어요!
엄마 뱃속으로부터 나왔을 때 아기의 몸은 젖어 있답니다.
먼저 아기의 몸을 조심스럽게 닦아준 다음 탯줄을 잘라줍니다.
이렇게 해서 예쁜 배꼽이 생기는 거예요.
엄마, 아빠가 나에게 생명을 주신 것이
무척 고맙답니다.
<성교육 자료2 >
소중한 나의 몸
누군가 내 몸을 만지는 것이 불쾌하다면 이렇게 말합시다. "내 몸은 내것이예요!"
태권도 학원에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어떤 아주머니가 민수와 나에게 초콜릿 케이크를 주겠다며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그 사람을 따라가면 아무도 우리가 어디 있는지 모릅니다.
민수는 그 아주머니를 따라갔어요.
나는 거절했고요. 민수는 날 비웃겠지요!
민수는 금세 돌아왔어요.
잘 생각해 보니 내가 옳더래요.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서는 안 되지요….
우리는 민수네 집에 갔습니다.
민수어머니는 잘했다며 과자와 우유를 주셨어요.
난 겁쟁이도 아니고 민수는 여전히 내 친구입니다.
진짜 친구는 뜻이 같지 않을 때도 친구입니다.
<성교육 자료3>
이렇게 합시다
집에 혼자 있을 때 전화가 울리면 누군지 묻고
나중에 연락한다고 말합니다.
초인종을 누른다고 무턱대고 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누군지 묻고 다음에 들르라고 말합니다.
어른이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청하면 잠시 다음 세 가지를 생각해 봅시다.
첫째, 그 제안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싶나요?
둘째, 받아들인다면, 내가 어디에 가 있는지 가족이나 선생님이 알까요?
셋째, 필요한 경우 누군가 나를 도와줄 수 있나요?
만일 셋 중에서 하나라도 “아니다”가 있다면 거절해야 합니다.
외출할 때는 어디로 가는지 가족에게 미리 알립시다.
문제가 생기면 근처의 문방구, 지킴의 집 등에 가서 도움을 청합시다.
<성교육 자료4>
속옷을 자주 갈아입어요
우리 몸에서는 계속해서 땀이 나고 있어요.
속옷은 우리의 땀을 흡수하지요.
땀을 흡수한 옷에는 세균이 잘 자라서 병이 생길 수도 있고, 또 냄새가 나서 기분이 나빠지기도 해요.
특히 팬티는 우리가 소변이나 대변을 보는 곳에 입고 있어서 매일 갈아입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냄새가 나서 다른 친구에게 불쾌감을 주게 돼요
나의 건강을 위해서도, 또 친구들을 위해서도 매일 속옷을 갈아입는 것이 중요해요.
<성교육 자료5>
깨끗한 몸이 좋아요(1)
← 손과 발을 깨끗이
식사 전, 외출 후엔 반드시
양손을 비비면서 씻는다
← 목욕을 규칙적으로 하기
←머리도 자주 감아야 한다
<성교육 자료6>
깨끗한 몸이 좋아요(2)
← 잇솔질을 하기
횟수(식후와 잠자기전)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방법으로 하기
← 속옷은 날마다 갈아입기
← 용변 후 화장지는
앞(요도구)에서
뒤(항문)로 닦기
<성교육 자료7>
실천하는 성폭력 예방법 1
<집에 혼자 있을 때 >
누구도 집에 들어오게 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현관문을 열고 얘기하게 될 경우 체인 빗장을 걸고 말을 합니다.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급히 연락할 수 있는 곳의 전화번호를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붙입니다.
<누군가가 차를 세우고
무엇을 물으려 할 때>
그 사람이 잡아당길 수 있을 만큼
가까이 가서는 안됩니다.
< 외출할 때>
부모님께 어디에 가는지, 누구와 함께 가는지, 언제 돌아오는 지를 알려야 합니다.
학교나 교회일로 어떤 집을 방문하게 될 때
친구와 같이 가고 안으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성교육 자료8>
실천하는 성폭력 예방법 2
<낯선 사람이나 잘 모르는 사람의 차에 타게 될 경우>
누구인지 왜 그러는지 확실히 알기 전에는 절대로 차에 타지 않는다
<낯선 사람 혹은 아는 사람이 여러분의 몸을 만지려고 할 경우>
싫은 느낌이 들면 몸 어디라도 만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주위에 사람이 있다면 소리를 질러서 도움을 요청하고, 가능한 한 빨리 도망칩니다
<성교육 자료9>
실천하는 성폭력 예방법 3
<사람이 없는 골목길에서 만약
어떤 사람이 쫓아온다면>
가능한 한 빨리 도망가고 크게 소리 칩니다.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으로 빨리 달려갑니다.
<공중화장실이나 엘리베이터에서>
친구나 어른과 함께 가도록 하고 빨리 그 자리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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