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일관계와 식민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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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 한·일관계와 식민사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프롤로그

◎ 본문
1. 일본 역사교과서에 기록된 고대 한일관계사의 비판
2. 식민사관 [植民史觀]
1)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
2) 타율성론(他律性論) 비판
3) 정체성론(停滯性論) 비판

◎ 에필로그

본문내용

시대에도 만주 회복의 꿈은 소멸되지 않고 있었다. 또한 만주족이 세운 국가인 청(청)은 중국 대륙을 직접 지배하였지만, 조선은 그들과 사대관계를 맺었을 뿐이었다.
3) 정체성론(停滯性論) 비판
(ⅰ) 후꾸다 도꾸죠(福田德三)의 정체성론
그의 스승인 뷰허(Bucher)의 경제발전단계설에 입각하여 한국에는 봉건제가 결여되었고, 노예제 단계에서 그 발전이 멈추었다고 주장하였다. 경제발전단계설은 일종의 경제 결정론으로서 인류의 역사는 반드시 원시공산제 -> 노예제 -> 봉건제 -> 자본제 사회의 단계로만 발전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한국은 이 중 봉건제를 결여한, 즉 노예제 단계에서 발전을 멈춘 사회이고, 봉건제가 없으므로
자생적으로는 자본주의의 성립이 불가능한 사회라고 한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가 반드시 위와 같은 도식대로만 진행되는 것은 아니며, 그의 봉건제 개념에는 중대한 오류가 있었다.
(ⅱ) 시까다 히로시(四方博)의 정체성론
역사의 완전한 정체란 없다고 생각했다는 점에서 후꾸다의 이론과는 구별된다. 다만 그 발전의 정도가 미미하거나 지극히 느려서 정지한 듯이 보일 수 있고, 한국이 그러했다고 주장했다는 점에서 일종의 정체성론으로 볼 수 있다. 그는 한국은 일본과는 달리 자생적으로 자본주의화 할 능력을 결여하였으며, 그 원인은 유교에 있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일본의 자본주의도 자생적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고, 유교 망국론도 현재의 연구 수준으로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것이다.
◎ 에필로그
역사는 일방적인 것이 아닌 인간관계와 마찬가지로 서로 상호보완하고 협력하는 관계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진위가 논의되고 있는 사건들 역시 한일간의 협력관계를 나타내는 것이지 한국이 일본에게 발전된 문화를 시혜했다거나 반대로 일본이 조선을 근대화 시켰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 그리고 덧붙이는 이야기지만 일본을 상호 보완하는 이웃국가로서의 감정만으로는 대하지 못 하는게 사실이다 . 그렇다고 근거 없는 멸시감과 분노에 의해 비난거리를 찾아서만 될 것도 아니다.
1세기전의 역사적 전철을 되밟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곰곰이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단순히 일본의 반성을 촉구하고, 자발적인 변화를 바라는 것은 아마 포기해야할 듯 싶다.
국제사회에서 일본이 그들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하도록 객관적 논리를 갖추고 여러 국가들의 '연대적인 활동'을 펼치는 것이 우선의 길임을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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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4.06.07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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