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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형식의 사랑에서 스스로에 대한 존재의 가벼움에 분노한다. 아니면 삼인칭 시점에서 바라보는 작중화자인 쿤데라가 토마스를 그리면서 표현하고자하는 분노감일 지도 모르겠다.
쿤데라에 대해선 농담, 웃음과 망각의 책, 불멸 등 다른 작품을 보면 더 잘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만난 쿤데라는 스스로에게 화가 나있는 것 같았다.
쿤데라에 대해선 농담, 웃음과 망각의 책, 불멸 등 다른 작품을 보면 더 잘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만난 쿤데라는 스스로에게 화가 나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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