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동물에게서도 정서가 있는가?
2.동물에게도 정서장애가 있을까?
3.정서의 기능
4.정서의 네 구성요소
5.정서의 원천(네 요소 중 어느 것이 서로 다른 정서를 구분해주나?)
6.정서의 2요인 이론
7.얼굴표정은 정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8.정서적 경험에 대한 결론
9.정서가 인지과정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
2.동물에게도 정서장애가 있을까?
3.정서의 기능
4.정서의 네 구성요소
5.정서의 원천(네 요소 중 어느 것이 서로 다른 정서를 구분해주나?)
6.정서의 2요인 이론
7.얼굴표정은 정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8.정서적 경험에 대한 결론
9.정서가 인지과정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는 자율신경계의 반응, 인지적 평가, 얼굴근육의 움직임(얼굴표정) 모두에 의해 영향받아 그 질과 강도가 결정된다. 그러나 이러한 요소들이 어떻게 서로 상호작용하여 정서를 결정짓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 정서가 인지과정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
; 상황에 대한 인지적 해석이나 평가 등의 인지과정이 정서에 영향을 미치지만 거꾸로 정서가 인지과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① 기억에 영향: 슬픔이나 불안 같은 부적 정서는 정적 정서보다 기억을 저하시킨다. 또한 부호화시의 정서와 인출시의 정서가 일치할 때 기억이 더 잘된다.
② 주의에 영향: 기분은 또한 기분과 일치하는 자극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즉, 즐거운 사람은 긍정적 사건에 더 잘 주의를 기울이게 하고 반면 기분 나쁜 상태에 있는 사람은 부정적 사건에 더 잘 주의를 기울이도록 된다.
③ 사고에 영향: 정적 기분의 사람들은 긍정적 생각을 하게 되고 기분 나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부정적 생각을 하게 된다.
④ 판단에 영향: 정적 기분의 사람들은 판단이 빠르고 쉬운 반면 슬프거나 우울한 기분의 사람들은 보다 신중하게 노력을 기울여 판단을 하는 경향이 있다.
⑤ 정서는 사회적 자극에 대한 정보처리에도 영향을 미친다.
; 정서상태에 수반되는 생리적 각성은 인지능력을 제한시켜 사람에 대한 정보처리를 할 때 고정관념에 의존하게 한다. 즉, 흥분상태->인지능력이 제한->새 정보처리 능력이 감소->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식, 즉 고정관념에 의존하여 정보를 처리. ->고정관념적 판단이 강하게 나타남.
⑥ 정서는 도움행동에 영향미친다.
; 좋은 기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남을 잘 돕는다.
=>그러나 정적 정서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그대로 연구결과들이 나오는 반면 부적 정서의 경우 연구결과들은 불일치하였다. 이는 예를 들어, 기분이 나쁠 때 부적 정보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 반면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그러한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므로 부적 정보를 회피하려는 경향도 생기기 때문임.
예 1) 기분이 나쁘면 부적 정보에 더 주의를 기울여 더 잘 기억하는 한편 부적 정보를 일부러 회피하여 정적 정보를 더 잘 기억하게 하기도 한다.
예 2) 기분을 망칠 정도로 도움행동이 힘든 것을 요구할 때는 도움행동을 회피하기도 한다.
예 3) 슬픈 기분의 사람들은 남을 덜 돕는가 하면 슬픈 기분을 벗어나려는 수단으로 남을 돕고자 하기도 한다.
□ 정서가 인지과정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
; 상황에 대한 인지적 해석이나 평가 등의 인지과정이 정서에 영향을 미치지만 거꾸로 정서가 인지과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① 기억에 영향: 슬픔이나 불안 같은 부적 정서는 정적 정서보다 기억을 저하시킨다. 또한 부호화시의 정서와 인출시의 정서가 일치할 때 기억이 더 잘된다.
② 주의에 영향: 기분은 또한 기분과 일치하는 자극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도록 한다. 즉, 즐거운 사람은 긍정적 사건에 더 잘 주의를 기울이게 하고 반면 기분 나쁜 상태에 있는 사람은 부정적 사건에 더 잘 주의를 기울이도록 된다.
③ 사고에 영향: 정적 기분의 사람들은 긍정적 생각을 하게 되고 기분 나쁜 상태에 있는 사람들은 부정적 생각을 하게 된다.
④ 판단에 영향: 정적 기분의 사람들은 판단이 빠르고 쉬운 반면 슬프거나 우울한 기분의 사람들은 보다 신중하게 노력을 기울여 판단을 하는 경향이 있다.
⑤ 정서는 사회적 자극에 대한 정보처리에도 영향을 미친다.
; 정서상태에 수반되는 생리적 각성은 인지능력을 제한시켜 사람에 대한 정보처리를 할 때 고정관념에 의존하게 한다. 즉, 흥분상태->인지능력이 제한->새 정보처리 능력이 감소->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식, 즉 고정관념에 의존하여 정보를 처리. ->고정관념적 판단이 강하게 나타남.
⑥ 정서는 도움행동에 영향미친다.
; 좋은 기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남을 잘 돕는다.
=>그러나 정적 정서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그대로 연구결과들이 나오는 반면 부적 정서의 경우 연구결과들은 불일치하였다. 이는 예를 들어, 기분이 나쁠 때 부적 정보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 반면 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그러한 상태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므로 부적 정보를 회피하려는 경향도 생기기 때문임.
예 1) 기분이 나쁘면 부적 정보에 더 주의를 기울여 더 잘 기억하는 한편 부적 정보를 일부러 회피하여 정적 정보를 더 잘 기억하게 하기도 한다.
예 2) 기분을 망칠 정도로 도움행동이 힘든 것을 요구할 때는 도움행동을 회피하기도 한다.
예 3) 슬픈 기분의 사람들은 남을 덜 돕는가 하면 슬픈 기분을 벗어나려는 수단으로 남을 돕고자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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