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원 이광수의 생애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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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 (56세) - 양주 봉선사에 있으면서 광동중학교에서 강의를 한다.
▶1948 (57세) - 수필집 「돌베개」와 「나의 고백」간행한다.
▶1949 (58세) - 1월, 반민법으로 서대문 형무소 수감하였으나, 2월에 병보석으로 출감한다. 그리고 8월에 불기소된다.
▶1950 (59세) - 「사랑의 동명왕」(한성원서간)을 간행한다. 그리고 고혈압과 폐렴으로 병상에 눕게 되는데, 6.25 전쟁이 발발하면서 인민군에 의해 체포되어 7월 12일 납북하게 된다.
3. 결론
지금까지 춘원 이광수의 생애를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파란만장한 그의 생애가 있었기에 「무정」을 비롯한 많은 작품들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광수와 이광수의 작품은 많은 논문과 비평 주제로 다루어져 왔다. 그만큼 그의 영향력은 막대하다고 볼 수 있겠다. 이광수가 왜 그렇게 많은 논문과 연구의 대상이 되었는지 이번 발표준비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광수의 생애를 다루다 보니, 생애뿐만 아니라 그가 살아온 시대의 모습과 이광수의 작품이 사회에 끼친 영향, 이광수와 그의 작품에 대한 많은 논문자료들을 접할 수 있었다. 그러면서 차차 왜 이광수와 그의 작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게 되었다.
★ 참 고 문 헌 ★
- 정성모. 『이광수 : 비극적 세계 인식과 초월 의지』. 서울 : 교육출판사, 1995.
- 구인환. 『한국현대장편소설연구』. 서울 : 삼지원, 1990.
- 김윤식. 『李光洙와 그의 時代』. 서울 : 한길사, 1986.
-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춘원 이광수 문학연구』. 서울 : 국학자료원,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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