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의 이해) 한국문학과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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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학의 이해) 한국문학과 바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A. 서론

B. 본론
1. 한국 소설 속에 등장하는 바다
- 최인훈 "광장"
- 천승제 "만선"
- 심청전, 수로 부인 설화
2. 한국 시 속에 등장하는 바다
- 최남선 "해에게서 소년에게"
- 김기림 "바다와 나비"
- 김남조 "겨울바다"

C. 결론

D. 작업일지

E. 과제 후기

본문내용

년에게
->의미: 구원, 신성, 어머니와 여자, 삶의 터전이자 운명, 모험과 의지의 공간, 탄생, 생성
부정적: 바다와 나비, 겨울바다
->의미: 비생명체의 공간, 냉혹한 현실, 모험과 시련, 죽음, 소명, 이별, 상실,
*발표자 자신이 생각하는 바다는 어떤 모습인가?
-김주희: 어릴 때 섬에 자라서 나에게 있어서 바다는 '광장'에 나오는 바다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바다에 가면 편하다. 그리고 시원하게 뻥 뚫리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앞으로 가도 수평선이 끝없는 것이 그 이유인 것 같다.
*다른 고전 속 바다가 있는 작품은?
-'윤선도' 어부사시사, 구토지설
D. 작업 일지
3월25일-개요 만들기
둘다 수업이 끝나고, 중앙 도서관에서 5시에 만났다. 멀티미디어실에서 컴퓨터로 개요를 작성하기에 앞서 '한국문학과 바다'를 주제로 어떤 작품을 할지 정했다. 그리고 그 작품들은 각각 이미지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서 발표하기로 했다.
4월21일-발표 자료 찾기
중앙 도서관에서 6시에 만났다. 도서관에 가서 개요에서 정한 작품들은 검색했다. 해양문학을 모아서 설명을 한 책을 찾았다. 그리고 시나 소설에 대한 책도 찾았다. 그런데 아무리 읽어보고 찾아봐도 공통점이나 차이점을 찾기는 어려웠다. 그리고 이 자료로는 발표지를 만들기에는 모자랐다. 그래서 남은 시간동안 더 찾아보기로 했다. 컴퓨터로 인터넷 검색도 하고, 도서관에도 각자 몇 번 와보기로.. 그래서 소설 파트를 맡은 주희는 소설과 관련된 책을, 시 파트를 맡은 은성이는 시와 관련된 책을 가지고 각자 집으로 갔다. 그리고 그 자료를 더 찾고 정리해서 다음주에 만나기로 약속했다.
4월27일-발표지 완성하기
중앙 도서관 벤치에서 잠시 봤다. 계획한 개요지대로 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작품 수를 더 늘려서 발표지를 편집하기로 했다. 학교에서 봤을 때는 각자 해온 것을 확인만 하고, 집에 갔다. 그리고 카페에서 서로 의견은 쪽지를 주고 받고, 이멜로 각자 자료를 주고 받았다. 그래서 완성한 것은 다음날 올리기로 했다.
6월4일-발표연습
발표일이 다음주 목요일로 가까워지면서 우리는 벌써부터 긴장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저번에 올린 발표문을 다시 보면서 잘못된 점은 없는지 불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더 보충해야할 부분은 없는지 이것저것 살펴보았다. 결국 크게 고친곳은 없었지만..ㅋㅋ
주책맞게 벌써 심장이 막 두근거렸었던 것 밖에 생각이 나질않는다.
6월9일- Day-1
드디어 내일이다.
내일이면 우리는 사람들 앞에서 우리가 준비한 내용을 발표를 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앞에서 해야한다는 것이 우리가 가장 긴장했던 이유인 것 같다.
발표내용을 다 외우지는 못하겠고, 더듬거리지 않으려고 목이 아플정도로 읽고 또 읽어보았다.
앞에 발표한 조들이 너무 발표를 잘해와서 마지막날하는 우리로서는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어서 빨리 끝나서 두근거리는 가슴을 좀 진정시켰으면 좋겠다.
E. 후기
후기 1
고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은성이와 같은 수업듣고, 같은 조가 되어서 편하고 여러 가지로 은성이한테 미안하고 고마웠던 점이 많았던 것 같다.
바다라는 주제아래 자료를 찾고, 발표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막상 발표를 하는 다른 조를 보니 특정한 주제가 있었으며, 평가서에도 우리 조의 주제를 묻는 사람이 많아서 조금은 당황했었다. 바다라는 주제는 너무 광범위했던 것이 사실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더 깊이 생각하고 발표준비를 하는 것인데 아쉬웠다. 그리고 막상 자료를 찾고 발표 준비를 하다보니 처음 계획했던 개요와는 정말 다른 방향으로 와버려서 후회스럽다.
발표한 날도.. 아쉬운점이 많다. 앞에 나가니 나에게 모든 시선이 주목된 것 같아 앞을 쳐다보기도 너무 떨렸었다. 발표 수업이 적어서 더 적응이 안되었었다. 부끄럽고 우리가 찾아온 자료에 대한 발표를 다 못한 것 같다. 다른 조의 사람들은 다 잘하는 것 같았는데, 우리조만 그런 것 같았다. 그리고 평가서에 쓰인 말은 사실이지만 읽고 나니 조금 의기 소침해지졌었다. 사실대로 쓰는 것도 좋지만 용기를 주는 말이 발표자에게 얼마나 용기를 주는지도 발표를 하고 나서 알게 되었다.
고등 학교때 문학 작품에 대해 공부할 때, 시험 위주로 중요한 것만 외우고 얕게 공부를 했었는데, 발표 준비를 하면서, 다른 조 발표하는 것을 들으면서 작품을 이해하는데는 다양한 시각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같은 작품이지만 그것을 보는 중심적인 관점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광장'에서 바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알게 된 것이 너무 뿌듯하다. 정말 바다가 여자이거나 어머니라고 생각한 것은 처음이다. 그래서 앞으로 더욱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후기 2
너무 긴장해서 떨렸던 기분밖에 남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라 부담스럽기까지 했다. 모든 것을 끝낸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부끄럽고 후회가 많이 되는 발표였다.
이제까지 사람들의 발표를 보고 듣고, 또 내가 발표를 하면서 까지 가장 크게 느끼게 되고 반성하게 된 것은 나의 마음의 양식의 부족이었다. 정말 내가 책을 안읽었구나 하는 것을 가슴이 철렁하면서 느꼈다. 사람들의 발표내용에서 저게 무슨말인가 할때도 무수했고, 질문또한 무슨 말인지를 못알아 듣겠는 경우도 있었다. 질문을 하고 또 그 질문에 대해 토론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머리를 한 대 맞은것처럼 띵하고 나서는 내가 얼마나 무식했는가 철저히 깨닫게 해주었다. 처음엔 발표다 뭐다 해서 귀찮고 부담스럽게만 느껴졌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수업이 모두 끝난 지금 나는 '한국문학의 이해' 수업을 통해서 아주 중요한 것을 깨닫고 간다. 그리고 주희가 아니었으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갔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주희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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參考文獻
1. 김흥규 지음, 한국문학의 이해, 민음사, 1998.
2. 최유찬 지음, 한국문학의 관계론적 이해, 실천문학사, 1998.
3. 손미영 외 지음, 한국문학의 흐름과 이해, 아세아문화사, 2002.
  • 가격2,000
  • 페이지수18페이지
  • 등록일2004.07.22
  • 저작시기2004.0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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