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깨지게 되는 것입니다. 도덕은 모든 사람을 위하는 행동이며 결국은 자신을 위하는 행동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도덕적이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간은 왜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인간이 도덕적 삶을 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로 바꾸어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도덕적 삶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회는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의 사회일 것입니다. 거짓이 난무하고 중상과 모략이 횡행하는 사회일 것입니다. 남을 해하고 자기의 이익만을 꾀하는 사회일 것입니다. 힘있는 자가 지배하는 사회일 것입니다. 자유가 구속되고 동등한 인간대우를 받지 못하는 사회일 것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유린되는 사회일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없는 이기주의가 만연한 사회일 것입니다. 공정성 내지는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사회일 것입니다. 불안이 팽배하는 사회일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살기 어려운 사회일 것입니다. 더불어 함께 살기 어려운 사회일 것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입니다. 사회를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이른바 개인적 삶도, 그리고 더 나아가 자아실현마저도 사회에서 사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도덕이 실현되지 않는 사회에서는 인간답게 살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인간다울 수 있으려면, 도덕적으로 사는 한 인간다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다른 모든 면에서 설사 훌륭하다 하더라도, 만약에 그가 도덕적이지 못하다면, 우리는 그를 인간답다고 또는 인간이 되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자아란 것을 가지고 있는데, 자아란 사회적 자아이며 완전한 선은 사회적 자아인 공동선에서 찾아야 합니다. 인간의 능력이 완전히 실현되기 위해선 그것이 시민생활을 통하여 행해져야 합니다. 또한 그리기에 우리는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에 물음을 던지는 것입니다. 목적으로서의 선을 전제하는 복합적인 개념이 도덕이고 또한 도덕은 그 자체로서 하나의 목적, 즉 자아 실현을 의미합니다. 자아는 전체 속에서 즉 사회 속에서 실현됩니다. 즉 사회화된 자아이며, 현실화된 자아입니다.
우리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의 질문에 우리는 우리의 도덕적 행위가 우리의 사회적 생존을 보다 안정적으로 기술하게 한다는 사실을 유추하였습니다. 부도덕한 행위는 비록 그 자신에게 일시적인 쾌(快)를 부여할 수는 있겠지만 그 성취의 배면에 그로 인해 불쾌를 경험해야 하는 많은 사람을 두고 있으며, 또 자신에 대한 자신의 환멸이 깊어진다는 것을 똑바로 직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도덕적인 행태는 그 자신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거류하는 다수의 사회적 생존을 훼손하고 파괴하는 파급이 됩니다. 그러한 파급이 극심한 지대에 사회적 혼란과 인간의 몰락이 자라납니다. 그리고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정의를 내세우며 그 모든 것의 혁신을 부르짖을 때 우리는 우리가 내던진 파급에 해당하는 막대한 희생을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대가 무너질 때마다 무수한 인명이 소실되었습니다. 하나의 왕조가 무너질 때마다 피의 역사는 범람하였습니다. 이데올로기가 거리를 활보할 때마다 이름조차 기억되지 않은 젊은이들이 죽어갔습니다. 이 모두 우리가 우리의 역사에 지불하는 희생이라는 것을 우리는 의식하지 못합니다.
역사는 그렇게 흘러왔으며, 또 앞으로도 그렇게 흘러갈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역사는 그러한 전개방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이며, 사실 앞에 항거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살면서 주위 환경과 학습에 의해서 도덕적이고 비도덕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항상 자기 성찰을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느낌>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인간이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알아보면서 인간의 삶과 그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들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을 알 수 있게 되었고, 한 인간이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으며, 그러기에 사회는 존재한다는 사실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자료를 찾아보면서 사람마다의 견해가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의식하는 의식 외의 다른 의식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며, 또 그 삶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모르는 가운데 일생을 보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삶을 책임져야 하는 존재라는 것에 인간이 왜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간은 왜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인간이 도덕적 삶을 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로 바꾸어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도덕적 삶이 이루어지지 않는 사회는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불신의 사회일 것입니다. 거짓이 난무하고 중상과 모략이 횡행하는 사회일 것입니다. 남을 해하고 자기의 이익만을 꾀하는 사회일 것입니다. 힘있는 자가 지배하는 사회일 것입니다. 자유가 구속되고 동등한 인간대우를 받지 못하는 사회일 것입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유린되는 사회일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없는 이기주의가 만연한 사회일 것입니다. 공정성 내지는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사회일 것입니다. 불안이 팽배하는 사회일 것입니다. 인간이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살기 어려운 사회일 것입니다. 더불어 함께 살기 어려운 사회일 것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존재입니다. 사회를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이른바 개인적 삶도, 그리고 더 나아가 자아실현마저도 사회에서 사회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도덕이 실현되지 않는 사회에서는 인간답게 살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인간다울 수 있으려면, 도덕적으로 사는 한 인간다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다른 모든 면에서 설사 훌륭하다 하더라도, 만약에 그가 도덕적이지 못하다면, 우리는 그를 인간답다고 또는 인간이 되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자아란 것을 가지고 있는데, 자아란 사회적 자아이며 완전한 선은 사회적 자아인 공동선에서 찾아야 합니다. 인간의 능력이 완전히 실현되기 위해선 그것이 시민생활을 통하여 행해져야 합니다. 또한 그리기에 우리는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에 물음을 던지는 것입니다. 목적으로서의 선을 전제하는 복합적인 개념이 도덕이고 또한 도덕은 그 자체로서 하나의 목적, 즉 자아 실현을 의미합니다. 자아는 전체 속에서 즉 사회 속에서 실현됩니다. 즉 사회화된 자아이며, 현실화된 자아입니다.
우리가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의 질문에 우리는 우리의 도덕적 행위가 우리의 사회적 생존을 보다 안정적으로 기술하게 한다는 사실을 유추하였습니다. 부도덕한 행위는 비록 그 자신에게 일시적인 쾌(快)를 부여할 수는 있겠지만 그 성취의 배면에 그로 인해 불쾌를 경험해야 하는 많은 사람을 두고 있으며, 또 자신에 대한 자신의 환멸이 깊어진다는 것을 똑바로 직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도덕적인 행태는 그 자신뿐만 아니라 그와 함께 거류하는 다수의 사회적 생존을 훼손하고 파괴하는 파급이 됩니다. 그러한 파급이 극심한 지대에 사회적 혼란과 인간의 몰락이 자라납니다. 그리고 새로운 가치와 새로운 정의를 내세우며 그 모든 것의 혁신을 부르짖을 때 우리는 우리가 내던진 파급에 해당하는 막대한 희생을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대가 무너질 때마다 무수한 인명이 소실되었습니다. 하나의 왕조가 무너질 때마다 피의 역사는 범람하였습니다. 이데올로기가 거리를 활보할 때마다 이름조차 기억되지 않은 젊은이들이 죽어갔습니다. 이 모두 우리가 우리의 역사에 지불하는 희생이라는 것을 우리는 의식하지 못합니다.
역사는 그렇게 흘러왔으며, 또 앞으로도 그렇게 흘러갈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역사는 그러한 전개방식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점이며, 사실 앞에 항거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살면서 주위 환경과 학습에 의해서 도덕적이고 비도덕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항상 자기 성찰을 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느낌>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인간이 왜 도덕적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알아보면서 인간의 삶과 그 삶을 가능하게 하는 것들에 대해 고민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을 알 수 있게 되었고, 한 인간이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으며, 그러기에 사회는 존재한다는 사실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자료를 찾아보면서 사람마다의 견해가 다르다는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자신이 의식하는 의식 외의 다른 의식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며, 또 그 삶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모르는 가운데 일생을 보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삶을 책임져야 하는 존재라는 것에 인간이 왜 소중한 존재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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