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의 역할과 여성의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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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방정부의 역할과 여성의리더쉽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지방정부의 리더십과 여성문제의 상관관계

1) 지방정부의 리더십
2) 여성문제
3) 지방정치에 여성리더십의 존재여부와 여성문제의 상관성
4) 한국지방정부의 여성리더십 현황
5) 여성정치 리더십 확충방안

본문내용

성의 사회적인 진출을 제한하는 보이지 않는 벽은 남성우월주의에 젖어있는 사회관습이 책임의 반이라면 나머지 반은 무의식중에 동조하는 여성 스스로에게 있다고 말한 미국의 캐스린 리어든 교수의 말은 음미할 가치가 크다.
여성문제를 없애기 위해서는 남녀동등을 실현해야 하고 남녀동등을 실현하려면 여성 스스로 남성들과 자유롭게 경쟁의 대열에 참여하여 능력을 발휘하고 평가받아야 한다. 특히 정치적 리더십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두두러져야 한다. 정치가 여성문제를 푸는 열쇠이기 때문이다. 리더(leader)와 활로워(follower)의 차이는 의지일 뿐이다. 성차이가 성차별이라는 고정관념은 저절로 깨지지 않는다. 그것은 여성의 의지적 인식혁명에 의해서만 깨질 뿐 남성들이 만든 이른바 남성 훼미니스트(Feminist)에 의해서 만들어진 법으로는 깨지지 않는다.
여권이라든가 남녀평등은 남성이 주머니에 넣었다가 애완동물에 먹이 주듯 내주는 것이 아니다. 세상이 어떻게 될까요를 묻기전에 내가 우리 여성이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 갈까를 결정하는 것이 옳고 급하다.
여성문제가 없는 세상. 더 이상 女字의 장사진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 여성 할당제나 여성부, 여성개발원 같은 조직이나 제도가 역사책 페이지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여성 에리뜨들이 해야할 두가지가 있다.
첫째, 정치 에리뜨 로서의 길로 들어서는 일이다. 여성정치리더십은 체험세계에서 배양할 때 가장 현실적이고 힘이 있다. 지방의원으로 나가는 것이다. 기초에서 광역으로 그리고 여의도로 늙어서 다시 기초로 연어의 생애와 같은 궤도를 밟아 정치인으로 사는 것이다.
둘째, 여성을 조직화하여 정치교육을 펴는 일이다. 전환기 관리요령을,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투표하는 일의 권리성과 의무성을, 정치감시원으로의 여성의 역할을 일 깨워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여성 에리뜨의 인력풀을 형성하고 여성문제 해결이라는 분명한 목표의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금의 정치판도는 혼란이라고 할 정도로 변화의 속도와 폭이 크다. 그와중에 여성할당제가 채택되었다. 이것은 하나의 기회다. 여성할당제가 들러리나 장식용 자리채움에 쓰여서는 절망적이다. 여성에리뜨들의 단결된 의지와 거기서 나오는 음성을 낼 수 있기 바란다.
여성의 정치리더십의 확보는 전 여성의 인력을 국력화 함으로서 국력을 배가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차별로 생기는 여성문제에 눌려 사장되는 고급의 여성인력이 그대로 국력으로 기능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말하지만 여성이 정치적 방관자로 남아 있는을 때 남녀의 성적 차이는 영원한 남녀의 차별로 고착되고 만다. 차별을 노여워할 줄 알면 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격세지감이 있지만 여성의 자각이 여성정치 리더십의 배양으로 그리고 그 힘이 여성문제를 축소시켜 감으로서 남녀평등 사회를 이루어 가는 미국의 예를 간단히 요약하여 타산지석으로 삼고져 한다.
미국은 1776년 7월 독립했다. 「미국 독립선언」의 명문은 세계적으로는 널리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프랑스의 올랑드 구찌가 그랬듯이 미국 여성들이 1848년 7월에 뉴욕주 세네카 폴즈에서 「제 1회 여성의 권리대회」를 열면서 「미국 독립선언」을 그대로 본따 「미국 여성의 독립 선언」을 폈다. 129년만의 완벽한 모방이었다. 별무효과였다. 그후 68년후 1977. 11월 휴스턴에서 전 미국 여성회의를 열고 「현재의 여성 선언」을 발표했다. 여성 에리뜨 풀을 만들고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그것은 오늘의 미국, 힐러리 클린턴과 엘리자베스 돌 그리고 리노와 올브라이트를 배출한 것이다. 물론 전미국 여성의 평등한 삶을 이뤄낸 것이다.
우리도 1919. 3. 1「독립 선언서」를 발표하고 만세 저항을 했다. 명문이다.구구절절이 살아있다. 본인은 1995. 3.1 76년이 경과된 시점에 똑같이 모방해서 「현대 한국 여성의 평등지위 선언서」를 작성 발표 했다. 별 무반응이었다. 이제 휴스터 선언 같은 큰 결실을 이룰 선언이 필요한 시점이다. 「새천년 한국 여성 선언」같은 것이 나와야 겠다.
지방정치에 정치적 리더십을 여성이 확보하는 것이 여성정치 에리뜨를 단계적으로 양성하면서 여성문제를 해결하는 일석이조임을 제시했다.
자치의 성패는 대표자의 선출에 달려 있다. 롭슨(William Robson)은 "지방자치의 성패는 궁극적으로 주민의 자질에 달려있다."고 했으며, 처칠(Winston Churchill)은 "정치의 경멸하는 자는 경멸할 정치밖엔 소유하지 못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정치는 계절이다. 민주주의, 법치국가 대한민국에 일관성과 지속성 면에서 경이롭기까지 한 국민적 염원은 '민주화'였다는 사실이 새삼 생경스럽게 떠오른다. 이번이야말로 그 염원을 관철시키는 대전환의 계기가 될 수도 있고, 또한 그래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포탄(Bullet) 대신에 투표용지(Ballot)를 던짐으로써 정부를 선택하는 작업을 앞두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참으로 대단하다.
민주주의는 주권이 국민으로부터 나오기에 국민이 주인이다. 주인이 주인스럽고, 종이 종스러울 때 민주정치가 순리대로 풀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주인이 주인스럽지 못하고 주인인 줄조차 모르면서 어벙벙한 상태에서 종의 눈치만 본다면 약삭빠른 종이 어떻게 할까는 물어 보지 않고도 아는 문제다. 지금 과반수인 주인으로서 여성 유권자들이 주인된 도리를 알고 주인의 위치에 바로 서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이 나란의 역사를 빛과 그늘로 가르는 너무나 중대한 가늠자가 된다.
"기회는 뒷머리가 대머리다."라는 영국 속담이 생각난다. 지금이라는 기회를 기막히게 활용하는 여성이 되자.
여성 할당제가 제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래서 할당제라는 어휘가 역사책에 기록으로 되고 남을 앞당기고 여성에리뜨 풀을 만들어야 겠다. 여성이 정치세력화 될 대만 여서의 인권이 보장되고 여성문제가 없어진다.
우리의 지방정부에 여성정치 리더십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용했는가를 실증적으로 찾아내려고 했으나 양적으로 너무 작아 통계의 오류에 빠질 것이 우려되어 포기했다. 당위론에 그친 감이 있으나 토론을 참조하여 계속 보강해서 시대가 필요로 하고 논문으로 발전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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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8.21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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