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성폭행의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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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되는 일이다. 강간이 가장 심각한 경우겠지만 아이가 받아들이는 정 도에 따라 심각성과 후유증은 달라질 수 있다. 부모나 교사의 반응에 따라 아이는 이 중의 상처를 받게 된다. 울고불고 흥분을 하거나 아이가 듣는데 얘기를 반복하거나 한 숨을 쉬며 암담해 하는 것을 보며 아이들은 큰일로 느끼게 되어 더 큰 상처를 받는다.
(1) 아이의 입장을 중심에 놓고 해결해야 한다.
아이 상태에 따라 신중하게 해야 하는데 치료 상담 대화를 통해 사건을 말하게 하는 것이 더욱 좋다. 안정이 되는대로 당한 사건을 정리해야 한다. 대부분의 정신적인 후 유증은 당했다는 사실보다도 그 사건이 정리되지 않아 혼란한 상태가 유지되는데서 비 롯된다. 가해자가 자신을 장난감으로 대한 것이 잘못이라는 점과 잘못을 했으면 처벌 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피해자가 빨리 회복된 경우 들을 보면 가해자가 처벌을 받았을 때이다. 가해자의 처벌은 피해자로 하여금 자신의 정당성을 찾게 해주는 결과가 되어 무력감과 피폐화를 막아주며 자존심과 자신감을 갖 게 해주는 것이다.
(2) 담담하게 아이를 대한다.
요란하지 않게 또한 걱정스런 눈길로 측은하게 대하지 않도록 한다. 그 자체가 아 이에게 더욱 괴로움을 주기 때문이다. 아무렇지 않게 단순한 사건이 일어난 것처럼 담담하게 대해야 한다.
(3) 사건에 대해 아이에게 올바르게 정리시켜 주어야 한다.
푸근한 분위기에서 사실을 다 말하도록 하고 정리시켜야 하는데 정리해줘야 하는 주 요내용은 두 가지이다. 첫째, 아이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 것이다. 기분은 나쁜 일 이지만 네가 잘못한 일이 아니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안심시켜야 하며 여 전히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표시로 활짝 웃으며 안아주거나 보듬어 주는 것이 좋겠 다. 둘째, 잘못은 가해자에게 있는데 잘못의 내용은 남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기분 대로 억지로 행동한 것과 또 여자의 몸은 귀중한 것인데 장난감처럼 함부로 대했다는 것으로 가해자는 잘못을 고쳐야 한다고 일러준다.
(4) 앞으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에 대해 가르쳐 준다.
모든 사람을 경계하고 활동영역을 좁혀 위축시키기보다는 융통성 있는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좋은 사람도 많지만 나쁜 사람도 있단다. 우리 몸을 장난감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함부로 만지거나 성폭행을 하려고 한단다.
그럴 때는 이렇게 소리쳐라 <싫어요. 나는 아기 낳을 몸이에요>라고. 앞으로 무슨 일 이 일어나든 엄마나 선생님에게 다 말해라. 그러면 도와줄 수 있어. 가능한 한 밖에 서 놀 때는 혼자보다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밝은 곳에서 놀도록 해."라는 등의 말을 자주 해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법적대응 : 심각한 사건이거나 후유증이 심한 경우, 법적인 처리를 요할 경우는 전문단체 나 의사, 변호사와 상담을 한다. 상처가 있고 아이가 힘들어 할 경우 즉시 병원으로 가는 게 좋다. 아이의 치료도 중요하고 나중에 법적인 처리를 요할 경우 중요한 판단 근 거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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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4.08.23
  • 저작시기2004.0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64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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