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영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과 노인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과 노인
본문내용
거나 수정할 수 있는 시기이다. 양양 사정의 방법 중 24시간회상법이나 영양 전문가에 의한 사정은 개인 식단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된다.
2. 중년기(40-50대)
40-50대는 가족과 직업에 관련된 일들을 지속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아이들이 장성해 대학으로 떠나거나 독립하게 되면 두 부부, 부모님 또는 자신만의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빈 둥지"시기가 된다. 가족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야 할 필요가 없게 되면, 중년기의 사람들은 흔히 음식점에서 식사하게 되고, 이때는 경제적인 여유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건강한 식이를 유지하도록 요리방법과 식이 양상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중년기는 세포복제보다는 세포손실이 더 많은 시기이다. 무지방 체중은 감소되고 대사가 느린 지방으로 대체됨에 따라 칼로리 요구량은 감소된다. 특히 여성들은 신체에서 지방의 비율이 증가하게 된다. 신체 지방의 증가는 무지방 체중을 계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운동과 근력강화 훈련으로 지연시킬 수 있다. 50세 이후로는 매일 에너지 요구량이 여성의 경우에는 그대로 2000kcal를 유지하고, 남성의 경우에는 2500kcal에서 2400kcal로 약간 감소한다.
단백질 필요량은 남성이나 여성에서 모두 동일하게 유지된다. 여성에게서는 폐경 이후 철 손실이 감소되기 때문에 철 요구량이 18mg에서 12mg으로 감소된다.
전반적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저지방 단백식이면서 섬유소를 함유한 과일, 야채, 곡물 등의 식사형태가 중년기의 영양 요구에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 성인 건강증진을 위한 식사습관
① 식품에서 섭취하는 지방을 열량의 30%이하로 제한하고 포화지방은 열량의 10%이하로 제한한다.
② 복합탄수화물을 증가시키고 야채와 콩류를 하루 5교환단위 이상 섭취한다.
③ 임신 중에는 하루 600cc 이상의 우유를 섭취하거나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25세 이후 성인이면 적어도 하루 400cc이상의 우유를 섭취한다.
④ 가능하면 조리시 소금을 적게 사용하고 식사시에 소금 첨가하는 것을 피한다.
⑤ 표준체중이 되도록 균형있는 식사와 규칙적 운동을 시행한다.
⑥ 식품에 붙어있는 성분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식품을 선택한다.
3. 노년기(60-70대)
노화와 함께 흔히 동반되는 지남력 상실이나 인지장애는 잘못된 투약이나 단순한 탈수에 의해서도 야기될 수 있다. 노인들은 실금이나 야뇨가 나타나고 자신의 힘으로 화장실을 갈 수 없을 때 의도적으로 수분 섭취를 제한할 수도 있다. 또 노인들은 갈증을 느끼는 감각이 둔해져서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 노인의 수분요구량은 의료적인 처치나 투약에 의해 다른 요구량이 명시되지 않은 한 젊은 성인들의 요구량과 같다(하루에 약8컵).
노인의 탈수 징후: 혼돈, 허약, 발열과 건조감, 구상설(furrowed tongue), 피부 긴장도 감소, 빈맥, 요중 나트륨치의 상승
영양요구량은 남성과 여성 모두 51세 이후에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비타민 D합성은 감소하는데 노인들은 보다 많은 태양광선에 대한 노출이 필요하고, 비타민 부족증이 확실하면 보충제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 위산과 장내 효소생산의 감소 때문에 소화와 흡수가 감소될 수 있고, 비타민 B12의 흡수에 필요한 내인자의 생산도 감소하여서 악성빈혈의 위험이 증가된다.
** 노년기 영양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
① 미각과 후각의 감소를 보완한다.
- 흡연자는 식사 한시간 전에는 흡연을 자제한다.
- 입안의 건조를 막기 위해서 식사 전이나 식사 도중에 물을 조금씩 마시도록 한다.
- 소금이외의 다른 조미료를 사용하여 맛과 향을 향상시킨다.
- 맛과 향을 충분히 느끼기 위해 음식을 잘 씹도록 권한다.
- 음식의 형태와 맛을 다양화한다.
② 음식을 맛있게 보이도록 한다.
- 다양한 색깔의 음식과 테이블을 이용한다.
- 음식을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충분한 조명을 제공한다.
③ 사회적 상호작용을 장려한다.
- 식사를 같이 즐길 의도가 있는 사람이 한자리에 하도록 한다.
- 노인정, 종교모임 및 병원의 지역사회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용할만한 집단적인 식사프로그램을 찾는다.
- 보청기를 착용한 사람들은 소란스러운 식사장소를 피한다.
④ 외부지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 밖으로 나가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식사배달서비스를 준비한다.
- 무료식당 이용방법을 안내한다.
- 식품점에 배달서비스를 의뢰한다.
- 매일 영양상태를 체크하고, 적당한 중재를 제공해줄 수 있는 가정간호사 서비스를 소개한다.
2. 중년기(40-50대)
40-50대는 가족과 직업에 관련된 일들을 지속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아이들이 장성해 대학으로 떠나거나 독립하게 되면 두 부부, 부모님 또는 자신만의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빈 둥지"시기가 된다. 가족을 위해 식사를 준비해야 할 필요가 없게 되면, 중년기의 사람들은 흔히 음식점에서 식사하게 되고, 이때는 경제적인 여유도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건강한 식이를 유지하도록 요리방법과 식이 양상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중년기는 세포복제보다는 세포손실이 더 많은 시기이다. 무지방 체중은 감소되고 대사가 느린 지방으로 대체됨에 따라 칼로리 요구량은 감소된다. 특히 여성들은 신체에서 지방의 비율이 증가하게 된다. 신체 지방의 증가는 무지방 체중을 계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운동과 근력강화 훈련으로 지연시킬 수 있다. 50세 이후로는 매일 에너지 요구량이 여성의 경우에는 그대로 2000kcal를 유지하고, 남성의 경우에는 2500kcal에서 2400kcal로 약간 감소한다.
단백질 필요량은 남성이나 여성에서 모두 동일하게 유지된다. 여성에게서는 폐경 이후 철 손실이 감소되기 때문에 철 요구량이 18mg에서 12mg으로 감소된다.
전반적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저지방 단백식이면서 섬유소를 함유한 과일, 야채, 곡물 등의 식사형태가 중년기의 영양 요구에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 성인 건강증진을 위한 식사습관
① 식품에서 섭취하는 지방을 열량의 30%이하로 제한하고 포화지방은 열량의 10%이하로 제한한다.
② 복합탄수화물을 증가시키고 야채와 콩류를 하루 5교환단위 이상 섭취한다.
③ 임신 중에는 하루 600cc 이상의 우유를 섭취하거나 칼슘이 많은 음식을 먹는다. 25세 이후 성인이면 적어도 하루 400cc이상의 우유를 섭취한다.
④ 가능하면 조리시 소금을 적게 사용하고 식사시에 소금 첨가하는 것을 피한다.
⑤ 표준체중이 되도록 균형있는 식사와 규칙적 운동을 시행한다.
⑥ 식품에 붙어있는 성분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식품을 선택한다.
3. 노년기(60-70대)
노화와 함께 흔히 동반되는 지남력 상실이나 인지장애는 잘못된 투약이나 단순한 탈수에 의해서도 야기될 수 있다. 노인들은 실금이나 야뇨가 나타나고 자신의 힘으로 화장실을 갈 수 없을 때 의도적으로 수분 섭취를 제한할 수도 있다. 또 노인들은 갈증을 느끼는 감각이 둔해져서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 노인의 수분요구량은 의료적인 처치나 투약에 의해 다른 요구량이 명시되지 않은 한 젊은 성인들의 요구량과 같다(하루에 약8컵).
노인의 탈수 징후: 혼돈, 허약, 발열과 건조감, 구상설(furrowed tongue), 피부 긴장도 감소, 빈맥, 요중 나트륨치의 상승
영양요구량은 남성과 여성 모두 51세 이후에는 거의 변하지 않는다. 비타민 D합성은 감소하는데 노인들은 보다 많은 태양광선에 대한 노출이 필요하고, 비타민 부족증이 확실하면 보충제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 위산과 장내 효소생산의 감소 때문에 소화와 흡수가 감소될 수 있고, 비타민 B12의 흡수에 필요한 내인자의 생산도 감소하여서 악성빈혈의 위험이 증가된다.
** 노년기 영양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
① 미각과 후각의 감소를 보완한다.
- 흡연자는 식사 한시간 전에는 흡연을 자제한다.
- 입안의 건조를 막기 위해서 식사 전이나 식사 도중에 물을 조금씩 마시도록 한다.
- 소금이외의 다른 조미료를 사용하여 맛과 향을 향상시킨다.
- 맛과 향을 충분히 느끼기 위해 음식을 잘 씹도록 권한다.
- 음식의 형태와 맛을 다양화한다.
② 음식을 맛있게 보이도록 한다.
- 다양한 색깔의 음식과 테이블을 이용한다.
- 음식을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충분한 조명을 제공한다.
③ 사회적 상호작용을 장려한다.
- 식사를 같이 즐길 의도가 있는 사람이 한자리에 하도록 한다.
- 노인정, 종교모임 및 병원의 지역사회프로그램 등을 통해 이용할만한 집단적인 식사프로그램을 찾는다.
- 보청기를 착용한 사람들은 소란스러운 식사장소를 피한다.
④ 외부지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 밖으로 나가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식사배달서비스를 준비한다.
- 무료식당 이용방법을 안내한다.
- 식품점에 배달서비스를 의뢰한다.
- 매일 영양상태를 체크하고, 적당한 중재를 제공해줄 수 있는 가정간호사 서비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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