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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폴 앤드루스 목사는 담임하는 교회에서 매우 힘든 상황에 봉착한다. 재직들이 목사의 설교에 실증을 느끼면서 목사의 사임을 압박한다. 이러한 위기는 현실 속에서도 너무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이다. 주위의 교회들을 보면 목사의 설교가 은혜롭지 못하다는 이유로 그리고 목회를 못한다는 이유로 목사의 사임을 놓고 두 패로 갈라지고 나누어지고 망하는 교회들을 종종 본다. 그러므로 목회에서 설교는 생명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목회자가 말씀을 연구하고 기도하는 것에 전무하는 것이 목회자의 본업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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