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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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져 주었듯이, 이 선지자들의 자녀들에게도 학위를 던져 주고 있습니다. 한동안 교육정도가 얕다는 평을 받던 복음주의자들이 이제는 어떻게 해서라도 그럴듯한 학위를 받아 이 지위의 상징을 얻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얻게 되면 그들은 거의 자신들의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들은 마치 교회 찬양대의 독창자가 스칼라 극장(이탈리아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극장의 하나-역자주)에 초청을 받았을 때처럼 황홀감에 도취되어 불신 상태에서 헤매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일에 주인이 되어 계십니까?"
참된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모든 종교적 활동의 건전성과 그 궁극적 가치를 결정하는 최고의 시금석은 우리 주님께서 그 활동 안에서 차지하시는 지위가 어떤 것이냐는 것입니다. 그분은 주님이십니까 아니면 상징이십니까? 주님은 그곳의 선장이십니까 아니면 한 사람의 선원에 불과하십니까? 주님께서 모든 일을 결정하십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결정한 것을 다만 돕고만 계십니까?
크리스천들의 지극히 단순한 행동에서부터 온 교회의 막중하고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는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교적 활동의 가치는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검증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일에 주인이 되어 계십니까?" 마지막 심판날에 우리의 행위가 나무나 건초나 짚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날지, 아니면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날지는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여하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고전 3:10-12 참조)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하겠습니까? 우리들 각자가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적어도 세 가지의 선택사항이 우리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첫째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제가 무책임한 비난을 하고 있다고 따지고 드는 것입니다.
둘째는, 여기에 지적한 말에 일반적으로 동의하면서도 자신만큼은 예외라는 생각으로 스스로 위로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성령님을 근심시켜 드린 것과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님께 주신 교회의 머리와 주(主)로서의 지위를 주님께 드리지 않음으로 인하여 주님의 명예를 손상시킨 것에 대해 자백하는 것입니다.
첫째나 둘째 것을 선택한다면 우리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입니다. 그러나 세번째 선택을 그 결론대로 이행하면, 저주를 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은 우리 자신의 선택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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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1,3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2.10.22
  • 저작시기2002.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0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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