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평과 리비스

소개글

신비평과 리비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신비평

3. F.R. 리비스

본문내용

요성을 보여줌. 작품에 구사된 언어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일차적인 것. 그러나> 그 언어는 이미 일상언어와 긴밀히 관련된 것으로 문학텍스트를 넘어선 당대 사회, 나아가 역사 전체에 관심을 기울 수밖에 없음.
-신비평: 고유한 탐구대상을 확보하는 데서 문학연구의 기반을 찾으려했고 그 결과 문학작품의 개념이 좁아짐.
리비스: 경계가 분명히 지어지지 않음이 문학연구의 특징이라고 봄: 문학연구와 비평은 문학작품에서 시작하면서도 더 넓은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밖에 없는 것, 문학비평에서 훈련되는 지성은 전문가적인 지성이 아니라 좀더 총체적이고 폭넓은 지성임.
비평의 기율(도덕상으로 여러 사람에게 행위의 모범이 될만한 질서)
-작품의 존중과 꼼꼼히 읽기 강조
-비평: 창조적 사유의 모험이어야 하고, 그러자면 대상에 매여서도 그렇다고 대상에 바깥의 잣대를 들이대서도 곤란하다. 문학연구 및 그 내적 기율인 비평이란 문학작품에서 출발하여 자연스럽게 그때그때 사회와 역사, 삶에 대한 사유를 새로이 하면서 작품읽기와 창작에도 새기운을 불어놓는 일이며, 결국 충실한 작품읽기는 내재적 읽기를 넘어서는 것으로 문학의 안과 밖이 선명히 가려지지는 않는다고 여김.
리비스 이후
-리비스는 공중의 건설을 위해 노력하였지만 그것을 대안이라고 보지는 않음. 노동을 비롯해 사회 전체의 모습에 근원적인 변화가 없이는 공중의 튼튼한 구축도 매우 어렵다고 봄.
-윌리엄즈, 이글턴 등 후속세대 비평가와 학자들은 리비스의 엘리트주의나 도덕주의 등을 비판하며 좀더 대중에 가깝게 다가서며 구체적 현실에 밀착한 비평 및 이론을 모색해야 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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