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시대의 엘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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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러 그들은 지역 단위에서 수행되는 정치적 행동을 가장 높게 평가한다. 지역 차원에서는 얼굴을 맞댄 의사소통이 일어나고, 토론도 덜 이데올로기적이다.
보보들은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 그들은 사회에서 가장 좋은 교육을 받은 집단이고 가장 풍요로운 구성원들이다. 그럼에도 대체로 그들은 아직까지 국가적인 삶에 자신들의 에너지를 그다지 소비하지 않았다. 물론 보보들도 정부와 정계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공적인 분야는 교육받은 계층전반의 큰 관심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에 따라 공적인 삶에는 큰 구멍이 생겼다.
서평
이 책을 읽음으로서 21세기를 맞이하는 현대사회에서 일어나는 문화의 주류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역사적인 사상적인 흐름을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었다.
피터드러거가 말하는 미래 사회학에서 말하는 지식 근로자의 시대가 온 것이다.
즉 사회통합의 시대가 오는것이다. 즉 예전의 사고방식의 전통적인 개념의 가치에서 현대 급진적인 사상의 통합의 시대가 오는것이라고 말할수 있을 것이다.
사회가 급진적으로 변할 때 마다 보수주의자들은 계속적으로 부르주아적 가치를 예전의 영향력 수준으로 회복시키려고 노력할 뿐 아니라 자신들의 기득권을 계속 누리기 원함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부르주아 가치의 사상이나 보헤미안 가치의 사상이 서로 조화롭게 이해되어 지고 있다고 볼수 있을것이다.
현대 세상을 살고있는 우리들은 아마 보보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볼수 있고 어찌보면 우리 모두는 이 책의 저자가 말하는 바와 같이 보보일수도 있다.
서평 도서
데이비드 부룩스, 형선호 역「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보보스」서울: 2001.

키워드

디지털시대,   엘리트,   보보스,   시대의 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