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상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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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서론
본론
●불상의 종류..........2
- 여래상의 의미와 분류
- 보살(普薩)
- 天
- 명왕(明王)
- 인왕
- 가릉빈가
●불상의 형식..........9
- 32길상 80종호
●불상의 자세..........10
●불상의 조각..........11
- 고구려
- 백제
- 신라
- 통일신라
- 고려
- 조선
●우리나라 불상의 조각 흐름..........14
결론..........16

<참고>
- 수인

○ 참고자료 ○..........17

본문내용

연도를 추정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불상이다. 불상의 모습을 살펴보면, 가늘고 긴 얼굴형이나 법의의 주름이 양옆으로 뻗쳐 약간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모습 등이 북위시대 6세기 초 불상 양식을 반영하고 있다.
② 백제의 불상
백제불상은 그 표정이 온화하고 부드러우며 세련된 조형성을 보여주는데, 이것은 고구려의 활발하고 역동적인 감각이나, 신라의 경직되고 둔중한 조형 감각과는 다른 뚜렷한 특징이다. 삼국시대 석조 불상은 대부분 암벽에 부조로 표현된 것이 많은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백제의 미소'라고도 불리는 국보 제 84호의 '서산 마애삼존불'이다. 특히 불상의 왼편에는 반가사유상을, 오른쪽에는 보주를 두 손에 마주 잡고 있는 보살입상을 거느리고 있는데 이 두 보살상은 삼국시대에 유행했던 보살상이며, 양쪽에 두 보살을 대동한 배치는 중국이나 인도에서는 보기 힘든 형태이다. 오른쪽에 보주를 든 보살입상은 중국 남조 지역의 불상과 유사한 형태로 백제와 중국 남조의 문화교류가 활발하였음을 알 수 있다.
③ 신라의 불상
삼국시대 말기인 7세기 중엽에 가까워지면, 불상의 입체감이 강조되고 법의의 표현도 자연스러워지며, 불상의 전면뿐만 아니라 측면이나 뒷면의 묘사에도 관심을 두는 등 그야말로 입체 조각으로의 형태를 갖추게 된다. 국보 제78호인 금동미륵보살반가상은 삼국시대 가장 대표적인 반가사유상으로 7세기 신라의 금동불상이 예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많이 발전했음을 보여준다. 신체의 비례가 균형이 잡히고 세부 묘사가 구체적이며 늘어진 천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으로 보아 불상이 점차 조형적이고 균형 잡힌 형태로 변모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삼국시대 말기의 표현양식은 중국의 수나라에서 당나라 초기의 불상 양식의 영향을 많이 받았음을 알수있다.
④ 통일신라의 불상
삼국시대부터 숭상되던 불교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정신적인 기반이 되었다. 따라서 통일신라는 사원건축이나 불상 조성에 국가가 앞장섰던 불교 문화의 전성기였다. 통일신라의 불상은 고구려, 백제, 신라의 토착적 불교문화를 통합했을 뿐만 아니라, 당시 교류가 활발하던 당과 서역, 인도의 외래 양식을 수용함으로써 독특한 통일신라의 불상 양식으로 발전되어 나갔다. 통일신라 불상의 특징을 보면, 먼저 입상에는 여원인과 시무외인의 수인을 보여주는 불상이 많고 약이 들어 있는 함을 든 경우도 많다.
⑤ 고려의 불상
고려시대에 들어가면서 불교문화는 지방의 유력자인 호족들의 후원을 얻어 경주를 벗어나 고려 전역에 확대되게 된다. 따라서 불상도 지역적 특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 특히 고려의 불상은 신라에 비해 표현의 세련미나 신비감이 떨어지는데, 고려시대 들어 선종이 전파되면서 경전이나 불상 등의 조형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 대신 거대한 석불이 조성되었는데, 이러한 석불은 대중들에게 예배의 대상으로 불교의 위엄을 보여주는 상징이 되었다. 또한, 인간적인 모습의 불상이 만들어짐으로써 불교는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 설 수 있었다.
⑥조선의 불상
조선시대 불교는 숭유억불 정책에 따라 전반적으로 침체된다. 그러나 불교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었다. 불교는 여전히 개인적인 신앙의 대상이 되었다.
조선초기 불상은 고려 불상의 전통을 계승하였으나, 점차 토착적인 성격이 강해지면서 국가적 차원이 아닌 개인의 행복이나 내세를 위해 소규모의 불상 제작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당시 불교가 사회적으로 공인되지 못함으로써 불상 역시 예배의 대상이라기 보다 형식적 대상이 되고 말았다. 임진왜란 이후에 제작된 불상은 비례나 조각 등의 답습적이고 형식적인 수준에 그치고 있다. 결국 조선의 불상은 이전시기에 비해 예술적인 면에서나 기술적인 면에서 모두 퇴보하였다.
◎결론
불교에서 말하는 불상을 일반적인 불상뿐이 아니라 그 안에서도 여래상, 보살상, 천, 명왕 등 여러가지를 자세히 나눠서 이해해봤다.
그에 따른 불상 부분 마다의 형식, 자세를 자세히 소개했다. 삼국시대에 한국에 전래된 불교는 한국 사람들의 정신적 기반으로서 큰 비중을 차지하며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그래서 불교가 역사적으로 건국되었던 나라들 마다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것은 분명하므로 각 나라때 마다 삼국, 통일신라, 고려, 조선 불교가 어떻게 변천되었고 어떤 유물들이 남아있는지, 불교의 흐름 등을 알아봤다.
또 불상을 보면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각기 취하고 있는 수인의 모양이 다 다른데 그 모양이 어떤 것이며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지도 알아봤다.
불교를 단순히 하나의 종교로써 이해하기 보단 역사적으로 내려오면서 그 안에 많은 미술적이고 문화적인 것들을 더욱더 연구하고 발전해야 할 것이다.
<참고>
●수 인
불, 보살의 공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손 모양. 원래 불전도에 나오는 석가의 손 모양에서 유래한 것
-천지인(天地人)
한 손은 위로하고 다른 한 손은 아래로 향한 모습으로 주로 탄생물이 취하는 수인.
-합장인(合掌印)=귀명인, 일체절왕인
보통 예배를 드리거나 제자와 문답할 때 드리는 수인.
인도의 바르후트 대탑이나 산치 대탑등의 부조상에서 많이 볼 수 있다.
-통인(通印)
비슷한 성격을 가진 시무외인과 여원인 두개의 손모양을 합친 것.
교리상 비슷한 성격을 가진 두개의 수인을 합치게 된 것은 보다 나은 많은 자비를 베풀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
-선정인(禪定印)= 삼마지인, 삼매인
부처가 선정에 든 것을 상징하는 것. 결가부좌한 상이 취하는 손모양.
원래는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의 금강 보좌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겨 있을 때 취한 첫 손 모양.
-전법륜인(轉法輪印)
부처가 깨달은 후 바라나시의 녹야원에서 다섯 비구와 중생들에게 최초로 설법할때의 수인. 이 수인을 시대나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어 일정하지 않다.
○ 참 고 자 료 ○
『한국 불교 조각의 흐름』대원사. 강우방. 1995
『한국 고미술의 이해』서울대학교 출판부. 김원용. 1980
『그림으로 배우는 우리의 문화유산』학연문화사. 송석상, 이강승. 1996
『불상의 탄생』예경. 다카다 오사무. 1987
『신라의 금동불』국립경주박물관. 2002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4.12.18
  • 저작시기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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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7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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