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비히 포이에르바하와 독일고전철학의 종말 감상문

본문내용

에 새로운 사건을 조성해줄 ’다가올 현재‘로서의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변증법의 참다운 과정이며, 마르크스가 말하는 역사적 유물론의 핵심이 아닐까 한다. 그러기에 모든 것들은 에너지에 넘쳐나야 하며 항상 단절과 확장을 병행해나가야 하는 것이다.
엥겔스와 마르크스는 독일 고전 관념론과의 단절을 시도하며 새로운 철학 -변증법적 유물론-을 내세웠다. 이는 이전의 헤겔과 포이에르바하를 근간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새로운 실천을 중심으로 한 철학은 이러한 변증법적 과정 속에서 형성이 되어졌다. 이는 여기에 국한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이점은 우리의 지금의 삶 속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이 순간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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