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성 불평등의 기원과 전개 Ⅰ
제 1장 여성문제의 기원과 본질
1. 여성문제에 대한 조명
2. 여성문제의 발생
1)평등한 남녀
2) 여성 문제의 발생
3. 여성문제의 전개
1) 노예사회
2) 봉건제 사회
4. 자본주의 사회에서 여성 문제의 본질
1) 자본주의 발달과 여성
2) 자본과 여성노동
-자본주의 사회의 여성문제
① 노동력 재생산 노동
② 사회적 생산 노동
5. 여성 해방의 미래
◆ 한국성불평등의 기원과 전개
◆자원배분측면에서의 성별격차
◆단군신화에서 나타난 성불평등
제 1장 여성문제의 기원과 본질
1. 여성문제에 대한 조명
2. 여성문제의 발생
1)평등한 남녀
2) 여성 문제의 발생
3. 여성문제의 전개
1) 노예사회
2) 봉건제 사회
4. 자본주의 사회에서 여성 문제의 본질
1) 자본주의 발달과 여성
2) 자본과 여성노동
-자본주의 사회의 여성문제
① 노동력 재생산 노동
② 사회적 생산 노동
5. 여성 해방의 미래
◆ 한국성불평등의 기원과 전개
◆자원배분측면에서의 성별격차
◆단군신화에서 나타난 성불평등
본문내용
→근우회조직. 여성운동을 전재. but 이념의 대립, 일제의 탄압으로 실패.
현대
◇ 1948년 제헌헌법에서 남녀평등권이 명문화. but 실질적 평등은 아님.
◇ 불평등한 상황을 벗어나려는 여성들의 자각.→ 가족법개정운동이 전재. 여성의 지위가 높아지는 법률적 장치 마련.
◇ 6.25이후 1960년대부터 여성의 경제활동참여가 증가.→70년대에는 노동운동이 급증.
70년대 후반부터는 체계적 여성문제가 연구. 여성해방운동이 전개.
◇ 여전히 존재하는 남존여비사상과 남녀 차별적 규범제도와 성적 윤리관등이 아직 존재한다.
〈참고Ⅱ〉
◆자원배분측면에서의 성별격차
경제적 자원의 배분
◇ 가사노동과 사회노동의 역할분담론으로부터 시작.
◇ 1995년 8월 4일 남녀고용평등법 4파개정안이 발효. 성 평등을 위한 초안이 마련. 동시에 소득세, 상속세법이 개정, 사관학교 설치법 개정.
◇ 가산점제, 여성고용할당제등이 도입. 가산점제는 또 다른 남녀평등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
정치적 자원의 배분
◇ 정치적 자원의 배분과정에서 소외.→시민운동을 통한 제도적 자구책을 강구.
◇ 15대 총선에서 여성연대는 전국구의석의 50%를 요구. but 18명 1.1%수준에서 이루어짐.
시간적 자원의 배분
◇ 24시간의 자원 중에서 직장여성들은 가사노동에 일부를 빼앗기며 남성과 경쟁, 시간은 남녀가의 권력차별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자원.
◇ 가사노동 중 육아가 최대의 난점.→대부분은 여성의 몫.
◇ 개정된 고용평등법의 입법취지는 긍정적 but 직장보육제의 재원이 기업주의 부담이며, 500인 이상 여성고용업체의 여성 직원 대부분이 미혼.
◆단군신화에서 나타난 성불평등
한국의 건국신화는 고려 말에 쓰여 졌으며 당나라의 문화가 본격적으로 흘러들던 무렵이었다. 한족 문화는 상하의 위계를 중시하던 문화로 고려 말이 사관에 따라 건국신화가 집필되어졌다면 당연히 가부장의 질서가 건국신화의 집필배경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실제로 원시시대가 모계사회인가 부계사회인가의 논의가 중요한 것이라기보다는 당연히 부계일 것이라고 인지하게끔 하는 건국신화의 설정이 여성을 비하시키는 상징적 내연이다. 건국신화에서의 여성은 미련하고 참을성 많은 곰으로 표현된다. 천한 동물로 태어나 백일기도 끝에 인간으로 환생한 여성과 천제 환인의 아들 환웅이 인간으로 화한 남성이 결합하였다는 남녀관계의 설정과 이들 사이에서 다시 아들이 태어나 부족을 다스렸다는 신화는 한국 여성성의 왜곡된 출발점을 잘 보여준다. 만일 원시시대의 모계사회를 인정하거나, 적어도 남성과 여성이 평등한 가운데 부족을 다스렸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건국신화의 이야기 중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을 신격화하였을 것이다. 한국의 전통문화는 수염을 기른 가부장적 풍모의 남성화된 단군만을 숭앙할 뿐, 웅녀의 상을 기린다든지 곰을 신성한 동물로 미화하지 않는다. 한국 고대사에서의 여성은 불평등과 억압을 순종과 인내로 승화시키는 수동성을 띠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여성성의 내연은 현대의 한국사회에까지도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대
◇ 1948년 제헌헌법에서 남녀평등권이 명문화. but 실질적 평등은 아님.
◇ 불평등한 상황을 벗어나려는 여성들의 자각.→ 가족법개정운동이 전재. 여성의 지위가 높아지는 법률적 장치 마련.
◇ 6.25이후 1960년대부터 여성의 경제활동참여가 증가.→70년대에는 노동운동이 급증.
70년대 후반부터는 체계적 여성문제가 연구. 여성해방운동이 전개.
◇ 여전히 존재하는 남존여비사상과 남녀 차별적 규범제도와 성적 윤리관등이 아직 존재한다.
〈참고Ⅱ〉
◆자원배분측면에서의 성별격차
경제적 자원의 배분
◇ 가사노동과 사회노동의 역할분담론으로부터 시작.
◇ 1995년 8월 4일 남녀고용평등법 4파개정안이 발효. 성 평등을 위한 초안이 마련. 동시에 소득세, 상속세법이 개정, 사관학교 설치법 개정.
◇ 가산점제, 여성고용할당제등이 도입. 가산점제는 또 다른 남녀평등논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
정치적 자원의 배분
◇ 정치적 자원의 배분과정에서 소외.→시민운동을 통한 제도적 자구책을 강구.
◇ 15대 총선에서 여성연대는 전국구의석의 50%를 요구. but 18명 1.1%수준에서 이루어짐.
시간적 자원의 배분
◇ 24시간의 자원 중에서 직장여성들은 가사노동에 일부를 빼앗기며 남성과 경쟁, 시간은 남녀가의 권력차별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자원.
◇ 가사노동 중 육아가 최대의 난점.→대부분은 여성의 몫.
◇ 개정된 고용평등법의 입법취지는 긍정적 but 직장보육제의 재원이 기업주의 부담이며, 500인 이상 여성고용업체의 여성 직원 대부분이 미혼.
◆단군신화에서 나타난 성불평등
한국의 건국신화는 고려 말에 쓰여 졌으며 당나라의 문화가 본격적으로 흘러들던 무렵이었다. 한족 문화는 상하의 위계를 중시하던 문화로 고려 말이 사관에 따라 건국신화가 집필되어졌다면 당연히 가부장의 질서가 건국신화의 집필배경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실제로 원시시대가 모계사회인가 부계사회인가의 논의가 중요한 것이라기보다는 당연히 부계일 것이라고 인지하게끔 하는 건국신화의 설정이 여성을 비하시키는 상징적 내연이다. 건국신화에서의 여성은 미련하고 참을성 많은 곰으로 표현된다. 천한 동물로 태어나 백일기도 끝에 인간으로 환생한 여성과 천제 환인의 아들 환웅이 인간으로 화한 남성이 결합하였다는 남녀관계의 설정과 이들 사이에서 다시 아들이 태어나 부족을 다스렸다는 신화는 한국 여성성의 왜곡된 출발점을 잘 보여준다. 만일 원시시대의 모계사회를 인정하거나, 적어도 남성과 여성이 평등한 가운데 부족을 다스렸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건국신화의 이야기 중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을 신격화하였을 것이다. 한국의 전통문화는 수염을 기른 가부장적 풍모의 남성화된 단군만을 숭앙할 뿐, 웅녀의 상을 기린다든지 곰을 신성한 동물로 미화하지 않는다. 한국 고대사에서의 여성은 불평등과 억압을 순종과 인내로 승화시키는 수동성을 띠고 있을 뿐이다. 이러한 여성성의 내연은 현대의 한국사회에까지도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