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싱 증후군 진단검사

소개글

쿠싱 증후군 진단검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선별 검사

2. 저용량 dexamethasone 억제검사

3. 고용량 dexamethasone 억제검사 (1일 8mg)

4. 혈장 ACTH 측정

5. 기타검사

본문내용

30∼150g/일
② 이상치를 보이는 질환
증가 : Cushing 증후군, 코티솔 투여, 간경변, 스트레스, 이소성 ACTH증후군, 임신, 본태성 고혈압
감소 : Addison 병, 속발성 부신피질기능저하증, 급성부신부전, 선천성 부신료소결손증
2. 코티솔은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뇌하수체의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에 의해 분비 조절을 받고 있습니다. 혈당상승, 단백이화(단백분해), 지방분해, 소염작용 등의 작용을 합니다. 뇌하수체, 부신 질환의 진단에 유용합니다.
◐ 호르몬의 인체내 변동
코티솔은 이른 아침에 10∼15 g/dL로 최고치를 보이고 저녁에는 오전치의 절반정도, 심야에는 2 g/4L 이하로 최저치를 보입니다. 이와 같이 호르몬에는 하루중 변동하는 소위 인체 리듬이 있으므로 몇시에 검체를 채취하였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비만, 가령, 임신, 스트레스, 계절 등의 영향을 받으므로 채혈시는 이런 조건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 부하시험
① ACTH자극시험(Rapid법) : 합성 ACTH 0.25mg을 정맥주사하여 정맥주사 전후로 15, 30, 60분에 채혈하여 코티솔이나 11-OHCS를 측정합니다. 최초 농도의 2배 이상 증가를 기준으로 판정합니다.
② Dexamethasone 부하시험(Rapid법) : 오후 11시에 dexamethasone 1mg을 경구투여하고 다음날 아침 8시에 채혈하여 cortisol과 ACTH의 양을 측정합니다. Cortisol은 5 g/dL이하를 나타내나 쿠싱증후군에서는 10 g/dL이상인 경우가 많으며 ACTH는 측정감도 이하가 됩니다.

키워드

쿠싱,   쿠싱 증후군,   쿠싱 증후군 진단검사,   코티솔,   Cushing's syndr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