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일본군 위안부’란 무엇인가?
2. '위안부' 할머니들의 정신적, 신체적 고통
3. '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우리의 노력
4. 보고서 소감
2. '위안부' 할머니들의 정신적, 신체적 고통
3. '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우리의 노력
4. 보고서 소감
본문내용
하지만 일본정부는 이런 만행들을 감추려고만 한다. ‘위안부’할머니들은 아직도 고통 받고 있는데도, 역사는 밝혀지고 심판받는 날이 오는데도 교과서를 왜곡하고 그 만행들을 모른 채 넘기려 한다. 하지만 이것은 엄연히 밝혀지고 고쳐져야 할 역사적 사실이며, 또한 현재를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과거에 대한 청산이 필수적이다.
그 문제에 대해선 우리 측도 태도를 좀 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에서 기사들을 읽다 보면 생각 없이 일본을 비판하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나는 친일파도 아니고 물론 반일파도 아니다. 하지만 일본인 전체를 일본 정부와 같은 무리로 보고 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인 중에도 생각이 있는 지식인들은 ‘위안부’문제를 사과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공식적인 정부 단체에서 그것을 거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현실적이고 객관성 있게 해결 해 나가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또한 우리들은 여성을 오로지 ‘성(成)적 쾌감을 느끼는 도구’로 생각했던 일본군에게 성을 바쳐야만 했던 ‘위안부’할머니들의 아픔. 이 한가지만은 잊어선 안 될 것이다.
그 문제에 대해선 우리 측도 태도를 좀 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에서 기사들을 읽다 보면 생각 없이 일본을 비판하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나는 친일파도 아니고 물론 반일파도 아니다. 하지만 일본인 전체를 일본 정부와 같은 무리로 보고 욕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일본인 중에도 생각이 있는 지식인들은 ‘위안부’문제를 사과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공식적인 정부 단체에서 그것을 거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현실적이고 객관성 있게 해결 해 나가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또한 우리들은 여성을 오로지 ‘성(成)적 쾌감을 느끼는 도구’로 생각했던 일본군에게 성을 바쳐야만 했던 ‘위안부’할머니들의 아픔. 이 한가지만은 잊어선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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