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족보란?
■족보의 유래 및 역사
■족보의 의의
■보첩(譜諜)의 종류
■족보 간행 과정
■족보의 체제와 내용
■우리나라와 외국의 족보현황
결론
■우리 족보의 나아갈 방향은?
■소감
본론
■족보란?
■족보의 유래 및 역사
■족보의 의의
■보첩(譜諜)의 종류
■족보 간행 과정
■족보의 체제와 내용
■우리나라와 외국의 족보현황
결론
■우리 족보의 나아갈 방향은?
■소감
본문내용
역대 조상 얼과 우리나라의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가 담겨져 있으며, 우리의 뿌리를 알 수 있는 한 집안의 소중한 역사를 담은 책이다. 족보는 또한 우리의 선조들과의 만남의 장소이다. 족보 속의 선조들의 유의한 공적은 숭앙받기에 합당한 것이기에 스스로 그 후예임에 긍지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로인해 우리는 우리 가족에 대한 애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가계의 영속을 존중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족보는 개인의 권위나 지위보다도 가정을 중심으로 생각는 협동적 단결력을 함량 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족보에는 여러 가지 폐단이 없지도 않았다. 조선시대에는 양반이 그 후예에 이르기까지 대우를 받게 된 소치로 족보를 위조하고, 나쁜 방향으로 족보를 이용하기도 하였다. 족보제도는 사회계급의 고정화를 가져오고,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의 대립을 조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족보나 종중사업에 너무 과열된 처사때문에 학술의 지보나 지식의 발달이 지연되는 소요가 되기도 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나라의 족보제도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우리는 너무 조상의 명망이나 업적의 자랑에만 치중했던 족보를 혈통과 유전학을 중심으로 한 보다 합리성을 띤 족보가 되도록 힘써야 하고, 또한 씨족사회의 울타리 안에서만 머물러 있던 동족의의를 종중과 종중사이의 협동은 물론 더 나아가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보다 높은 차원으로 승화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부계(父系) 중심적인 족보 편성에서 탈피하는 새 체제도 연구되어야 하며, 후손들이 족보를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 감각에 맞는 대중화된 족보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며, 전통을 중심으로 해서 잘못된 인습들을 고쳐가도록 하기 위해서 많은 반성과 노력이 요구되어진다. 최근에 이러한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 되어지고 있는 실정인데, 그 예로 족보 안에 사진을 넣거나 한글로 풀어쓰거나 영상자료 형태로 제작하는 등 여러 가지 양식들이 시도 되고 있다.
■소감:
족보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나의 지식 없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한국인, 한국사람 으로써의 ‘나’이지만, 진정 한국인으로써 알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 나의 뿌리에 대해서 무감각하게 받아드리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반성이 저절로 되었습니다. 이 레포트를 쓰면서 큰집에 가서 비로소 족보 책을 구경했고,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어떤 내용으로 되어졌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 뿐 만 아니라 많은 한국인들이 자신의 뿌리, 자신의 가족, 민족, 선조, 국가에 대해서 무감각 하고 그저 아무렇지 않게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정 속에서 내가 느낀 족보는 우리 자신이 누구이며, 어떠한 사람인지를 알아 볼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 였고, 우리 선조들의 얼이 였으며, 나라 사랑의 마음이 였습니다. 예전의 선조들은 족보를 집안의 보물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이를 대할 때는 상위에 모셔놓고 정한수를 떠서 절을 두 번 한 후에 경건한 마음으로 살아계신 조상을 대하듯 하였으며 자신의 목숨보다 중요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까지는 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는 이러한 족보를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그들은 족보를 매우 귀중한 자료로 생각하고 보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끼고 지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또한 거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현대의 흐름에 맞추어 버릴 것은 버리고 고치고, 반성하여 이러한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는 노력이 필요 할 것 입니다. 비록 숙제이긴 했어도 이번 기회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족보에는 여러 가지 폐단이 없지도 않았다. 조선시대에는 양반이 그 후예에 이르기까지 대우를 받게 된 소치로 족보를 위조하고, 나쁜 방향으로 족보를 이용하기도 하였다. 족보제도는 사회계급의 고정화를 가져오고,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의 대립을 조장하기도 했다. 그리고 족보나 종중사업에 너무 과열된 처사때문에 학술의 지보나 지식의 발달이 지연되는 소요가 되기도 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나라의 족보제도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지 않으면 안 될 것도 사실이다.
앞으로 우리는 너무 조상의 명망이나 업적의 자랑에만 치중했던 족보를 혈통과 유전학을 중심으로 한 보다 합리성을 띤 족보가 되도록 힘써야 하고, 또한 씨족사회의 울타리 안에서만 머물러 있던 동족의의를 종중과 종중사이의 협동은 물론 더 나아가서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보다 높은 차원으로 승화시키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부계(父系) 중심적인 족보 편성에서 탈피하는 새 체제도 연구되어야 하며, 후손들이 족보를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 감각에 맞는 대중화된 족보가 되도록 해야 할 것이며, 전통을 중심으로 해서 잘못된 인습들을 고쳐가도록 하기 위해서 많은 반성과 노력이 요구되어진다. 최근에 이러한 노력은 끊임없이 계속 되어지고 있는 실정인데, 그 예로 족보 안에 사진을 넣거나 한글로 풀어쓰거나 영상자료 형태로 제작하는 등 여러 가지 양식들이 시도 되고 있다.
■소감:
족보에 대해서 조사하면서 나의 지식 없음을 새삼 느꼈습니다. 한국인, 한국사람 으로써의 ‘나’이지만, 진정 한국인으로써 알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들, 나의 뿌리에 대해서 무감각하게 받아드리고 있는 나 자신을 보며, 반성이 저절로 되었습니다. 이 레포트를 쓰면서 큰집에 가서 비로소 족보 책을 구경했고,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어떤 내용으로 되어졌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저 뿐 만 아니라 많은 한국인들이 자신의 뿌리, 자신의 가족, 민족, 선조, 국가에 대해서 무감각 하고 그저 아무렇지 않게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정 속에서 내가 느낀 족보는 우리 자신이 누구이며, 어떠한 사람인지를 알아 볼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 였고, 우리 선조들의 얼이 였으며, 나라 사랑의 마음이 였습니다. 예전의 선조들은 족보를 집안의 보물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이를 대할 때는 상위에 모셔놓고 정한수를 떠서 절을 두 번 한 후에 경건한 마음으로 살아계신 조상을 대하듯 하였으며 자신의 목숨보다 중요하게 여겼다고 합니다. 그렇게 까지는 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는 이러한 족보를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그들은 족보를 매우 귀중한 자료로 생각하고 보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아끼고 지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또한 거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나아가 현대의 흐름에 맞추어 버릴 것은 버리고 고치고, 반성하여 이러한 우리의 전통을 계승하는 노력이 필요 할 것 입니다. 비록 숙제이긴 했어도 이번 기회로 많은 것들을 얻을 수 있어서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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