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서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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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구약성서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 7장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을 뒤집고 온다.(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

제 8장, 아름다운 배반(불 의한 청지기의 비유)

본문내용

으로 초대 할 것이다.(4절) 함께 밥을 먹자고 부르는 것은 수용, 신뢰, 연대, 그리고 평화를 상징한다. 자본주의나 물신주의(物神主義)가 늘 그러하듯, 그에게는 '사람'보다 돈이 귀했고 그래서 '사람다운'보다는 실적이 중요했다. 그러므로 청지기로는 가장 교활한 자가 가장 적합하였다. 끝에서 부자는 드디어 '이야기'(예수의 세계, 하나님의 사건)에 참여한다. 그리하여 부자는 '사람'을 택한 그 교활한 청지기를 칭찬한다. 깨달음은 이렇게 온다. "그렇다. 하나님의 나라는 부자가 가난한 자에게는 깨끗이 지는 것이고, 독단적 권력자가 교활한 무력 자에게 끝없이 패하는 것이며, 돈이 사람 앞에 철저히 무릎꿇는 것이다!"
"주신이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찌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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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4.21
  • 저작시기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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