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미학 판소리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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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출발 (17시~19시)

2. 공연 (19시~21시)

3. 집으로(21시~23시)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그리고, 아주 빠른 속도로 구사하는 아니리는 요새 랩도 못 따라올 정도였다. 아마 판소리를 즐겨 듣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은 시끄러운 기계음과 영어만 제거한다면 젊은이들보다 랩을 듣고 이해하는 데에는 더 앞설 것이다.
이날 공연은 박송희 선생과 문하생들이 합창한 '흥보제비노정기'와 '놀보제비노정기'로 마무리되었다.
3. 집으로(21시∼23시)
우리 학교 학생들과 교수님이 모일 줄 알고 좀 기다렸는데, 시간이 늦어서 그런지 삼삼오오 흩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도 01학번 학생들과 국립국악원 우면당을 떠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저녁을 거른 터라 도중에 편의점에서 그들과 라면을 먹으며 여러 얘기를 나누었다.
전철 안에서, 판소리를 공연할 때 TV 가요 프로에서처럼 자막 처리를 해 주면 어떠할까 하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려운 한문투를 한글로 바꾸는 작업도 필요하리라. 그러면 판소리 세대가 아닌 사람들이 이를 알아듣고 감상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아니리와 랩과의 유사성은 젊은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창작판소리가 가능함을 시사한다.
<참고문헌>
신동흔 外, 한국 구비문학의 이해
공연 팜플렛, 「판소리 國唱 박록주 -님의 소리를 그리며

키워드

소리,   미학,   판소리
  • 가격7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5.04.26
  • 저작시기2005.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9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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