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범윤리학과 메타윤리학

목차

1.규범윤리학

2.메타윤리학

본문내용

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객관주의 또는 직관주의 그리고 윤리적 언사나 발언은 단순히 발언자의 감정이나 태도의 표현이며 청자에게 어떠한 감정을 환기하거나 태도의 변화를 기대하는 구실밖에 하지 못한다는 것 등이 있다
메타윤리학과 규범윤리학의 논리적 관계를 살펴보면 메타 윤리학은 규범 윤리학의 전체를 탐구한다. 만일 철학자가 도덕규범의 체계를 세우고 이러한 규범이 모든 사람에게 정당하게 구속력을 가진다고 주장한다면, 그는 도덕 규범이 정당화될 수 있는 절차가 있고 또 자신도 이러한 절차를 따르고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 바꾸어 말해, 그는 도덕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주장하며, 따라서 이러한 지식이 가능하다는 것을 가정한다. 실로 메타 윤리학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가정이다. 도덕 판단에서 '안다', '참인', '타당한', '정당화 될 수 있는'과 같은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바로 그 점이 분석 윤리학의 문제가 된다. 이런 단어들은 규범 윤리학에서도 사용되지만 분명하고 주의 깊게 분석되지 않은 채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말들을 분석하는 것이 분석 윤리학의 과제이다. 따라서 메타 윤리학은 규범 윤리학에 논리적으로 성행한다고 할 수 있다.

키워드

규범윤리학,   메타윤리학,   규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