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외성(Redund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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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외성(Redundancy)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론배경

2. 가외성의 당위성 및 개념 분류
1) 당위성
2) 가외성의 개념 분류

3. 가외성의 효과에 따른 유형
1) 총체적인 부(否)의 가외성(totally negative redundancy)
2) 부분적인 가외성(partially redundancy)
3) 총체적인 정(正)의 가외성

4. 가외성과 행정 조직 효과 평가

본문내용

나 전문화되고 상호의존적 과정의 조정을 위해 수직적 결합을 추구하여 왔다. 즉 조직 간소화라는 명문과 효율성 제고하는 명분하에 가외성을 부정하여 왔다.
행정의 영역에서는 적용에 있어서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첫째, 정치행정이원론에서 행정이 출발한 역사적 과정에서 행정의 영역에서는 가외성이 부정적인 개념으로 적용되었다. 그리고 행정관리론자들이 POSDCoRB (plan - Organization - Staff - Direct - Coordination - Report - Budgeting)에서 주장한 명령통일의 원칙에도 적합하지 않다.
둘째, Osborne & Gaebler는 Reinventing Government에서 민간부분의 독점에 대해서는 반대를 하면 정부는 독점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정부도 경쟁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면서 가외성의 개념이 새로이 조망되고 있다.
이러한 논의를 보면 조직내 가외성(intra-organizational redundancy)은 반대하고, 조직간 가외성(inter-organizational redundancy)은 허용한다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예컨대 독점의 병폐를 방지하기 위해 경쟁을 도입을 하는 것과 같은 통제된 독점(conrtolled monopoly)과 같은 것이다.
가외성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쉽지 않다. 저장 가외성의 경우에는 다른 요소가 붕괴되거나 과부하되는 경우에만 효과가 나타난다. 병행 가외성이나 병렬 가외성의 경우는 체제의 목표가 달성될 가능성을 증진시키는 경우에만 인정된다. 따라서 조직의 특성에 따라 가외성을 달리 적용해야 한다

키워드

가외성,   Redundancy,   중첩,   반복,   수직,   수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