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0세 5명 1학기 2학기 연계 영아 상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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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 0세 5명 1학기 2학기 연계 영아 상담일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학기 학부모 상담 일지(만0세)
담임
원장


상담 일자
20 년 월 일
상담교사
000
반명/원아명
00반 /000
생년월일
년 월 일
상담참여자
000 (부 / 모)
상담방법
방문 / 전화

교사의견
부모의견










기본생활

등원 초기에 이불이나 인형 같은 익숙한 물건을 꼭 가지고 다니는 습관이 있었어요. 안정감을 주는 루틴 덕분에 점차 아침 울음이 줄고, 낮잠도 교사의 품에서 벗어나 스스로 이불 위에 누울 수 있게 되었어요. 식사도 처음에는 교사의 도움 없이는 거의 시도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작은 숟가락을 잡아 직접 먹으려는 시도를 자주 보여요.
감각이 민감해서 손에 음식이 묻는 걸 꺼리던 모습도 있었지만, 최근엔 호기심이 이겨서인지 더 많은 시도를 해보고 있어요

맞아요. 처음에는 어린이집 가기 전에 울고 매달리더니 요즘은 집에서도 가방을 보며 알아차리는 것 같아요. 식사도 손으로 먹으려는 모습이 늘었어요. 이유식을 조금씩 자르거나 나눠줘도 손으로 잘 먹더라고요
신체운동
처음엔 낯선 환경이라 활동이 소극적이었어요. 주로 구석에 앉아 관찰 위주의 행동이 많았는데, 이제는 자신이 좋아하는 미끄럼틀이나 공에 대해선 몸을 기울여 기어가거나 잡고 일어서려는 모습도 보여요. 특히 작은 블록을 집는 손의 움직임이 정교해졌고, 양손을 번갈아 사용하며 쌓는 놀이도 시도 중이에요.
중심 잡는 힘이 많이 늘었고, 머지않아 혼자 일어서는 시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스스로 해보려는 태도가 좋아요.
집에서도 장난감 카트에 물건을 담거나 꺼내는 행동을 반복해요. 아직 걷지는 않지만 손잡이를 붙잡고 걷는 흉내는 잘 내더라고요
의사소통
말보다는 표정이나 손짓으로 의사소통을 많이 해요. 낯가림이 심해서 말소리를 내는 건 교사에게 익숙해졌을 때만 보여요. 최근에는 ‘엄마’, ‘아빠’, ‘우유’ 등 자주 듣던 단어를 듣고 고개를 돌리는 반응을 보이고, 간단한 의성어(‘멍멍’, ‘빠방’)에도 웃거나 손을 흔들기도 해요.
의미 이해는 잘 되고 있어요. 다만 표현 언어는 아직 자신감이 부족한 듯 보여, 교사가 단어를 반복해 들려주는 방식으로 자극을 주고 있어요
집에서도 말을 따라 하진 않지만, 단어를 알아듣고 반응하는 게 많아졌어요. ‘나가자’ 하면 문 쪽으로 가고, ‘아니야’ 하면 동작을 멈추는 경우도 있어요
사회관계
초기에는 또래가 다가오거나 교사가 새로운 장난감을 소개하려 해도 고개를 돌리거나 등을 돌리는 행동이 많았어요. 최근에는 자신이 관심 있는 활동에서는 다른 영아의 움직임을 유심히 보고 조금씩 접근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간단한 장난감을 건네받거나 주는 동작도 시도했어요
익숙한 사람에 대한 안정감이 우선 형성되면 이후에는 확장도 가능하니까, 저희도 ○○이가 신뢰하는 교사와의 관계부터 깊이 다져가고 있어요. 또래와의 상호작용도 억지로 유도하기보다는 ○○이 스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유도 중이에요
집에서도 낯선 사람에게는 아직도 울어요. 가족 외에는 대부분 거리를 두는 편인데, 외할머니는 요즘 조금씩 받아들이기 시작했어요
예술경험
노래가 나오면 처음엔 주위를 경계하며 가만히 있다가, 교사가 손유희를 반복하면 시선을 고정하고 가끔 손가락을 조금 움직이는 정도의 반응을 보여요. 부드러운 천이나 촉감 공에는 흥미를 보이며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 냄새를 맡거나 입에 넣어보려는 행동이 많아요. 감각 자극에는 꽤 민감한 반응을 보이지만, 새로운 활동에 들어갈 때엔 적응 시간이 필요해요
흥미 있는 촉감과 소리를 중심으로 예술 활동을 확장하려고 해요. 억지로 따라 하게 하기보다는 반응을 유도하는 쪽으로요
천 조각이나 부드러운 곰인형을 자주 만지고, 집에서는 전자 피아노 소리에는 관심이 많아요. 누르면 소리가 나는 장난감을 혼자 오래 만지고 있어요
자연탐구
자연 활동에 처음엔 긴장하거나 낯설어했지만, 지금은 물이나 모래 같은 촉감 놀이에는 흥미를 갖고 참여하고 있어요. 특히 물을 손으로 적시거나 흙을 톡톡 건드리는 동작을 자주 하고, 조용히 탐색하는 시간이 길어요. 다만 너무 많은 자극이 한 번에 주어지면 움츠러드는 모습을 보이니, 단계를 나누어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런 관찰 행동도 자연에 대한 탐구의 한 방식이에요. 감각이 섬세하고 조심스러운 성향이라 천천히 접근하는 게 중요해요
물놀이 욕조에선 아직 머뭇거리지만, 작은 물통에 손 담그는 건 좋아해요. 창밖 풍경을 유심히 보는 걸 즐기기도 해요
종합의견
낯선 환경에 대한 경계심이 있는 아동이지만, 익숙해지면 깊이 있는 관찰과 조심스러운 탐색을 통해 의미 있는 상호작용을 시도합니다. 안정적 애착을 바탕으로 조금씩 또래와의 관계나 표현 언어도 확장되고 있어요. 향후에는 감각 중심의

본문내용

못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색이나 도구는 고집스럽게 선택해 표현해요.그런 자기 주도성과 신체 표현력이 예술 활동에 잘 나타나요. ○○이의 표현욕을 존중하면서도 점차 다른 친구들과 함께하는 집단 미술활동으로 확장하려고 해요
요즘 집에서도 색연필 고르기부터 자기가 해요. 빨간색, 노란색은 무조건 자기가 먼저 집고요. 음악은 항상 따라 부르고 춤도 추고요
자연탐구
여전히 가장 먼저 뛰어나가서 자연물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며 탐색해요. 다만 예전처럼 한 가지 놀이만 고집하기보다는 ‘이건 뭐야?’, ‘여기에도 있어요!’처럼 주변을 더 폭넓게 살피는 모습이 생겼어요. 흙이나 물놀이 도구에 대해서도 반복된 경험을 통해 조절 능력이 생겼고, 정리 시간엔 도망가기보다 ‘조금만 더요~’ 하고 말로 요청하기도 해요.반복된 루틴과 예고가 잘 작용하는 아동이에요. 미리 ‘곧 정리할 거예요’라고 말하면 그 말을 기억했다가 스스로 행동을 멈추기도 해요
예전에는 무조건 도망치거나 눕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저희가 ‘마지막 1번이야’ 하면 그걸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종합의견
1학기 대비 자기조절력과 언어 표현력이 크게 성장한 아동입니다. 에너지가 넘치고 즉각적인 반응이 여전히 있지만, 그 안에서 ‘기다림’, ‘선택’, ‘표현’이 자리 잡기 시작하며 전반적인 생활 적응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집단 활동을 통해 사회적 역할 익히기, 양보와 조율의 경험 쌓기, 자기감정의 언어화를 목표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2학기 학부모 상담 일지(만0세)
담임
원장
상담 일자
20 년 월 일
상담교사
000
반명/원아명
00반 /000
생년월일
년 월 일
상담참여자
000 (부 / 모)
상담방법
방문 / 전화
교사의견
부모의견




기본생활
1학기 초반에는 ○○이가 등원 후 교실 진입부터 어려워하고, 식사나 낮잠 활동에서도 교사 손길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런데 2학기에는 아침 인사 후 가방을 직접 내려놓고 교실로 들어오는 모습이 자주 보여요. 낮잠도 애착 인형과 함께라면 이불 위에 누워 스스로 잠들 수 있게 되었어요.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한 번 익숙해지면 생활 리듬도 잘 따라오고 있어요. 식사도 초반엔 교사가 먹여주기만 했는데, 이제는 스스로 숟가락을 들어보려는 모습도 보여요
집에서도 요즘은 새로운 방에 들어가는 걸 덜 무서워해요. 어린이집 이야기를 하면 미소도 보여요. 처음엔 적응이 너무 느려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에요
신체운동
처음엔 신체 활동에도 참여 의욕이 낮고, 교구에 접근하기보단 옆에서 지켜보는 시간이 많았는데요, 요즘은 낮은 기구에 손을 짚고 일어서기도 하고, 공이나 블록을 잡고 흔들며 감각을 즐기는 모습도 보입니다. 특히 교사와 눈을 마주치며 동작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면, 놀이에 몰입하며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 게 보여요.자신의 몸에 대한 신뢰가 생기면서 도전이 가능해진 것 같아요. 이제는 일어서는 것뿐 아니라 스스로 움직이며 주변 탐색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집에서도 스스로 서보려는 시도가 늘고 있어요. 전에는 자기가 잘 못하면 바로 멈췄는데, 요즘은 몇 번이고 시도하려고 하더라고요
의사소통
초기에는 소리 자극에 민감해 말소리에도 움찔하거나 등을 돌리는 행동이 있었는데, 2학기 들어서는 익숙한 교사의 목소리에는 옹알이로 반응하거나, ‘○○이!’ 부르면 돌아보고 손을 흔드는 식의 비언어 반응도 생겼어요. 최근에는 ‘맘마’, ‘안녕’ 같은 말도 따라 하려는 시도가 보이더라고요.정서적으로 안정되니 의사소통 채널도 열리는 중이에요. 익숙한 사람과 자주 반복되는 말을 통해 언어 반응력이 확실히 늘고 있습니다
요즘 저희도 이름 부르면 돌아보는 일이 많아졌어요. 전엔 말을 걸어도 반응이 없었는데, 눈을 마주치고 웃는 일이 자주 생겨요
사회관계
낯선 교사와 친구들을 보면 바로 울음을 터뜨리고, 몸을 뒤로 젖히며 회피했죠. 그런데 요즘은 교실 안에서 특정 교사를 알아보고 다가가거나, 친구가 옆에 와도 등을 돌리지 않고 함께 장난감을 만지는 시간이 생겼어요. 간단한 또래 놀이에는 몸을 틀어 옆에 머무는 정도로 참여하는 모습도 보입니다.혼자만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 성향은 유지되지만, 타인의 존재를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게 큰 진전이에요. 천천히 사회적 거리를 좁히는 중이에요
집에서도 친척 아이들 옆에 있으면 바로 도망치던 모습이 줄었어요. 아직 먼저 다가가진 않지만 같이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예술경험
처음에는 노래가 나오면 귀를 막거나 눈을 감았지만, 2학기 들어선 특정 노래에서는 고개를 끄덕이거나 손을 흔드는 반응이 보여요. 손유희도 1~2번 반복된 후에는 같은 동작을 따라하려는 시도도 보이고요. 미술 활동에서도 다양한 재료보다는 익숙한 스티커나 도장 같은 도구를 선호해 반복 사용 중이에요.감각 예민함이 있지만 반복과 예측 가능한 자극엔 흥미를 가지게 되더라고요. 반복적인 예술자극을 활용해서 즐거운 표현 경험을 이어가려 해요
집에서도 부드러운 음악엔 반응해요. 빠르고 큰 음악은 아직 싫어하지만, 자장가 같은 건 좋아하고, 손바닥으로 책을 두드리며 반응해요
자연탐구
바깥놀이에 나가면 소음, 햇빛, 바람 등에 울거나 등을 돌리는 반응이 많았죠. 하지만 이제는 나뭇잎, 꽃잎 같은 부드러운 자연물을 손끝으로 살펴보고, 개미나 나무에도 ‘저건 뭐지?’ 하는 표정으로 집중하는 모습이 있어요. 바람이 불면 움찔하긴 하지만, 도망가기보다 교사를 바라보며 안정을 찾는 모습도 보입니다.예전엔 감각 자극에 곧바로 ‘회피’였다면, 지금은 ‘관찰’로 바뀌었어요. 이는 자기 환경을 탐색하려는 내적 안정의 표현입니다
놀이터에서도 모래를 손으로 톡톡 치거나, 나뭇잎을 들여다보는 행동이 많아졌어요. 물론 갑자기 큰 소리가 나면 놀라긴 해요
종합의견
1학기 대비 낯선 상황에 대한 불안이 줄어들었고, 자기주도적 탐색, 정서적 안정, 소극적 상호작용 시도가 관찰되고 있습니다. 감각적 민감성은 여전히 있으나, 익숙한 환경과 반복된 상호작용을 통해 점차 스스로 경험을 넓혀가는 중입니다. 감정 표현을 언어로 연결하고, 점진적으로 소집단 놀이로의 전이를 시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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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5.25
  • 저작시기2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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