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타자’로서의 공통점
‘주류’와 ‘비주류’는 ‘음양’의 모습인가?
왜 투쟁의 대상은 ‘주류’인가?
나의 생각과 맺음..
‘타자’로서의 공통점
‘주류’와 ‘비주류’는 ‘음양’의 모습인가?
왜 투쟁의 대상은 ‘주류’인가?
나의 생각과 맺음..
본문내용
없다. 자본주의가 ‘주류’를 이루는 현대사회에서 물질화를 제외하고자 하는 사람은 없고 또 가능하지도 않다. 또한 인간의 욕망은 창조의 근원이고 삶의 원동력인데, 이러한 욕망을 제외시키면 무엇이 남는가? 그렇다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행동은 스스로의 모습을 인식하고 사는 것, 그리고 사회의 부당함에 대한 비판정신이 아닐까. 그렇다고 이러한 인식과 비판에서 끝내서는 아무런 변화도 없다. 좀 더 나은 상황으로의 변화는 스스로 행동하는 자에게만 축복을 내려준다고 생각한다. 결국 ‘타자’를 ‘소외’에서 끌어내 ‘주류’의 일원으로 만드는 것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자유를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누리게끔 하려는 우리 모두의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과 함께 이만 끝을 맺는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