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먹을 게 없다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더 이상 먹을 게 없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조치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어 식품의약국(FDA)이 지난해 10월27일 켈로그사의 콘 푸레이크 제조생산시설을 잠정 폐쇄조치했다. 미 농무부는 자국에서 생산된 스타링크 회수조치에 나서 유통물량의 99%를 회수한 상태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11월8일 스타링크 함유 가능성이 있는 미션 푸드사의 토틸라 제품이 수입된 것으로 확인돼 식약청이 긴급 회수 폐기조치했다. 이후 식약청은 미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옥수수 및 옥수수 가공식품에 대한 스타링크 혼입여부 정밀검사에 나섰으며 수차례에 걸쳐 스타링크가 섞인 옥수수를 적발, 통관 보류시키는 조치를 취했다.
◆유해성 논란 = 지난해 미국에서 생산된 옥수수 2억6300만t중 스타링크 옥수수는 0.6%인 150만t이며 미 농무부가 이중 99%를 회수했다. 농무부가 회수하지 못한 1%의 스타링크 옥수수가 전체 옥수수의 20%인 5260만t에 희석 혼합돼 유통중인 것으로 조사돼 있다.
EPA는 수용성 단백질인 Cry9C가 옥수수를 오랜 시간 물에 담가두거나 세척해야만 하는 전분 제조 공정에서 대부분 물에 녹아 제거된다고 밝혔다.
또 FDA도 스타링크 옥수수로 습식 가공된 최종제품(전분,포도당,알코올)의 경우 Cry9C가 없거나 인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극소량만 남게 돼 유해우려가 없다는 입장이다.
4. 미생물 오염에 의한 식품 사고사례(2000/6)

우유, 치즈 같은 유제품을 생산하는 유키지루시 유업은 일본인의 식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업체였다. 하얀 눈송이 모양의 상표는 청결과 건강을 상징했고 절대 신뢰받는 국민브랜드로 군림했다. 그러나 2000년 6월 이 회사 우유를 먹은 오오사카 지역 소비자들이 집단식중독을 일으켰다. 오오사카 보건당국의 검사결과 오오사카 공장의 우유 생산라인이 균에 감염돼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당국은 우유제품의 회수와 판매 자제를 지시했고 유키지루시 유업은 피해자들에게 보상해주는 선에서 사건을 덮고 넘어가려 했다. 그러나 식중독 환자는 눈사태처럼 확산돼 갔다. 사흘째가 되자 환자가 2,000명을 넘어서는 유례 없는 식중독 사고로 번졌다. 견디다 못한 회사측은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저지방우유제품이 문제가 있음을 공표했다. 첫 피해사례 보고 후 무려 30여 시간이 지난 뒤였다. 회사 측이 발표를 미룬 탓에 피해는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게 된 것이다.
『더 이상
먹을 게 없다』
담당과목 :
담당교수 :
소 속 :
학 번 :
성 명 :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5.06.15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266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