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와 인간성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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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기본 전제

II. 신자유주의에 대한 적응

III. 기계의 자동화 및 업무의 단순화

IV. Flexibility & in-Flexibility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본문내용

하기 위한 최대의 대안은 상황을 최대한 빠르게 직시하고 변화에 순응하는 것이라고 했다. 변화에 두려움으로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한 이는 배고픔에 괴로워할 뿐이다. 스펜서 존슨의 대처방법은 리처드 러셋이 말한 신자유주의의 인간성파괴로 나타난다. 적자생존의 원리를 실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변화에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방법을 늘 모색하는 것이 인간성 파괴로 이어지지만 우리는 이를 거부할 자신이 없다. 왜냐하면 ‘신자유주의’는 자유롭게 경쟁해서 이긴 사람이 거의 모든 것을 갖고, ‘불편부당하면 어떠한 방식이든지 간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서 타인을 제압해라’ 라는 식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타인으로부터의 경쟁에서 지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떠안고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한다. 애당초 자본주의가 돈을 그 먹이로 삼고 돈과 이기심 외 어떠한 것도 고려하지 않았다는 한계점을 상기하자.
자본주의의 터울을 벗어던지지도 못하는 마당에 인간성의 파괴를 논하며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신자유주의는 이전의 어떠한 이론보다도 훨씬 냉담하고 무정한 논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적응하는 방법은 의외로 쉽다. 보다 더 잘 살기 위해 자유주의에 맞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남이 자신보다 우등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고 낮은 노동자계급으로 이동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새로운 자바 애플릿 컴퓨터프로그램이 개발되면 이전의 기술을 간직하고 있던 프로그래머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고 또 다른 기술을 개발하여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컴퓨터 회사를 나와서 새로운 일을 찾아야 하는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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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16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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