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평생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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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교육제도

● 오스트레일리아의 평생교육

● 오스트레일리아의 평생교육 정책

본문내용

기회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하면서, 평생학습은 계속 교육이 계속해서 변하고 있는 사회와 경제 생활에 효과적으로 참여하는 데 필요해 질 것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고 하였다. 또한 그는 이 연설에서 평생학습의 두 가지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나는 기초 기술을 위한 환경이고, 나머지는 학교, 일, 계속 교육 사이에 유연한 통로를 제공하는 틀에 대한 요구이다.
기초기술은 평생학습의 주춧돌이다. 그것 없이는 지구적 정보경제체제에 접근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기초기술에는 컴퓨터 문해, 분석적 사고 능력, 복잡한 정보처리 능력 등을 포함한 문해와, 셈을 할 수 있는 능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협동과 상호작용과 같은 사회적 기술 역시 중요하다. 이러한 기초기술의 내용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달라지고 발전된 경제에서는 더 높은 수준을 요구하겠지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최소 능력을 달성하지 못하고 의무교육을 마친 학생들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 학생들은 즉각적으로 또는 장기간 높은 실업 위험에 직면해 있고, 적어도 미래 학습 기회로부터 이득을 얻지 못하기 쉽다. 따라서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가장 큰 정책 목적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모든 청년들이 필요한 기초 문해 능력을 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평생학습의 맥락에서, 성인 학습자의 기초 기술의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최근 성인 문해에 관한 조사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실업 인구의 절반은 미숙한 문해 기술을 가지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비숙련 직업에 종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는 직업을 구하고 있는 청년들의 문해와 셈할 수 있는 능력의 훈련을 통해서 그리고 언어와 문해 훈련을 작업장으로 가져오는 것을 통해서 이러한 필요성을 충족시키고 있다.
또 한가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강조하고 있는 평생교육의 방향은 일터와 교육을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급변하는 사회에서 고용주와 개인의 변화하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일터와 교육의 효과적인 통합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 오스트레일리아는 여러 가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중등 학교에서 많은 후기 중등학생들이 일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들은 후기 중등 자격의 일환으로 산업이 인정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다. 고등교육에서도 거의 모든 대학들이 특정한 직업 교육과 훈련 과정을 마치면 이수증을 주고 있다.
교육과 훈련의 모든 단계에서 정부는 교육과 훈련 서비스 수요자들에게 가능한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기업과 개인들이 그들의 자질, 소망, 잠재력에 맞는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대학 학생의 40%는 25세 이상이고, 대학에 시간제 학생 27%와 원격교육 학생 13%가 등록하고 있다. 직업교육과 훈련에서 대다수의 학생은 25세 이상이고, 그들 중 90퍼센트는 시간제 학생이다. 이처럼 오스트레일리아의 성인들은 자신이 원하는 교육 또는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이처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평생교육/평생학습이 추구하고 있는 방향은 급변하는 경제, 사회 생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이는 오스트레일리아 성인들이 직업 세계에서 밀려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 오스트레일리아는 모든 국민들이 기초 기술 능력을 가지도록 하고 학교, 일터, 계속교육을 통합시키고 있는 것이다.
위의 두 가지 오스트레일리아 정부가 제시하고 있는 정책 방향을 통해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평생교육은 직업교육훈련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평생학습 문화에 기여하는 것은 상당 부분 직업교육훈련 영역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와 산업은 매년 직업교육훈련에 수십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게다가 상당수의 호주인들은 형식, 무형식 학습을 하고 있다. 거의 40만명이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일에 종사하고, 제공받는 사람은 약 150만명에 이른다. 이 중 95%는 직업적 이유 때문에 교육과 훈련을 받고 있다.
정보화, 지식 경제 시대에 직업세계가 변화하고 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사회적 배제를 예방하고 극복하기 위해서 평생교육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상황에서 직업교육훈련이 평생교육의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따라서 오스트레일리아는 1990년대 초부터 연방 차원의 직업교육훈련 체계를 세우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오스트레일리아 국가훈련기구(ANTA)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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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5.06.22
  • 저작시기2005.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0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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