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원불교의 여성관 형성 배경과 현재 원불교내의 성평등에 대한 이해
원불교에 대한 기초 지식참고
원불교에서 사용하는 단어풀이
원불교에 대한 기초 지식참고
원불교에서 사용하는 단어풀이
본문내용
질문) 전무란 무엇이며 출신 제도는 어떠한가?
원불교에 몸과 마음으로 전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런 다짐으로 약속된 의식과 절차를 거친 사람을 통칭하여 전무출신(專務出身 : 오직 원불교의 공부와 사업만을 생각하고 살겠다고 출가를 한 사람들)이라 부르고 그 전무출신 가운데 원불교 교조이신 소태산 대종사의 교법을 널리 포교하겠다고 희망하는 사람들, 즉 기본적인 교화활동에 주력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교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전무출신들은 교무에 속한다. 원불교 교역자 양성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자에 한해서 교무자격 검정고시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이 자격고시에 합격하여 통과한 사람에게 교무자격을 주고 있다. 만약 정상적으로 원불교 교역자 양성과정(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4년, 영산대학교 원불교학과 4년)을 이수하고 대학을 졸업했다 하더라도 자격고시에서 불합격하면 교무의 자격을 받을 수가 없다. 그러나 교무자격을 취득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교화일선을 제외한 교단의 각 기관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이처럼 교화일선에서 뛰지 않고도 그 외의 다른 방법을 통해서 원불교의 일을 하겠다고 하는 전무출신에는 또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도무(道務)라고 호칭하는 사람들로 이는 원불교의 교역자 과정을 정상적으로 밟은 사람일지라도 교화일선에 나가지 않고 전문분야의 일을 전담해서 하는 전무출신이다. 또 하나는 덕무(德務)라고 호칭되는 전무출신이 있다. 이들은 원불교 교화사업에 간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희망하는 사람으로 이들은 주로 교화일선에서 교당살림을 담당하고 또 기타 훈련원이나 복지기관에서 주로 기술과 육신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다.
참고 - 원불교에서 사용하는 단어풀이
▲입 교 - 입교란 원불교를 다니기로 뜻을 세우거나 약속을 하고 그 절차를 밟는 것을 뜻 한다. 입교자는 입교원서를 빠짐없이 기록해야한다. 입교원서는 전국 어디든지 원불 교 관계기관이면 준비되어 있다.
▲교 도 - 교도란 절차를 밟아 입교한 사람이나 또는 절차를 밟지 않았으나 교당에 나와 서 법회를 보는 사람 또는 원불교의 믿음을 가지려 하는 사람을 말한다. 정식 절차 를 밟아 법명을 받은 사람을 교도라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신도라고 부른다. 교 도와 신도의 차이는 권리와 의무의 행사에서 생긴다.
▲교 무 - 교무란 마치 불교의 승려, 천주교의 신부, 기독교의 목사에 준하는 원불교 성직 자의 호칭이다. 원불교에서 실시하는 정규 교육과정을 거쳐 5급 교역자 자격 검정고 시에 합격한 사람을 말한다. 교무는 일정한 근무 연한을 채우면 교감이 되고, 교감은 연한과 실적에 따라 교령이 되기도 하지만 교무, 교감, 교령을 통칭해서 교무라고 한 다.
▲교 당 - 교당은 원불교의 교도들에게 교리를 가르침과 아울러 의식을 집행하는 장소를 말한다. 교당의 위치는 교도들의 생활권에 두어 교도들의 신앙과 수행을 돕도록 하 고 있다. 교도가 교당을 가깝게 하는 것은 신앙과 수행에 깊이를 더해 가는 것을 뜻 한다.
▲법 회 - 법회는 법의 모임을 말한다. 법을 강론하고 훈련하고 신앙하는 모임이다. 대개 의 경우 일요일에 법회가 있고 새로 시작하는 교당의 경우 한 달에 세 번 열리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는 보통 6, 16, 26일에 하고 있다. 법의 모임 성격에 따라 여러 형 태의 법회가 있는데 일반법회, 학생법회, 어린이법회, 수요야회, 교리법회 등이 있으 나 교당별로 약간씩 다르게 운영하고 있다.
▲법 당 - 법당은 교당 건물 안에 있는 것으로 법신불 일원상이 모셔져 있고 그 앞에 불단 이 조성되어 교도들의 신앙과 수행의 행위가 이루어지는 장소를 말한다. 큰 뜻으로 본다면 진리인 법신불 일원상이 있는 곳은 모두가 법당이다. 때로는 대각전이라고 하며 규모에 따라서 대법당, 소법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열 반 - 열반의 참된 의미는 진리를 깨달아 모든 괴로움과 번뇌에서 벗어난 상태를 의미 한다. 그러나 사람이 한 생을 살고 마지막 숨을 거둔 상태, 즉, 사람이 죽은 것을 열 반이라 하기도 한다. 열반은 멸(滅), 적멸(寂滅), 원적(圓寂), 멸도(滅度) 등으로 표현 이 되기도 한다.
▲천 도 - 천도란 옮긴다는 의미이다. 악한 사람을 선한 사람으로 전환시키고, 낮은 곳에 서 좋은 곳으로 진급을 시켜 주는 것이다. 천도는 산 사람, 죽은 사람 모두에게 해당 이 되는 것이지만 주로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는 예가 많으며, 죽은 뒤 중 음에 머무는 49일 동안 7회를 통하여 천도재를 지내게 된다.
원불교에 몸과 마음으로 전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런 다짐으로 약속된 의식과 절차를 거친 사람을 통칭하여 전무출신(專務出身 : 오직 원불교의 공부와 사업만을 생각하고 살겠다고 출가를 한 사람들)이라 부르고 그 전무출신 가운데 원불교 교조이신 소태산 대종사의 교법을 널리 포교하겠다고 희망하는 사람들, 즉 기본적인 교화활동에 주력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교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전무출신들은 교무에 속한다. 원불교 교역자 양성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자에 한해서 교무자격 검정고시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이 자격고시에 합격하여 통과한 사람에게 교무자격을 주고 있다. 만약 정상적으로 원불교 교역자 양성과정(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4년, 영산대학교 원불교학과 4년)을 이수하고 대학을 졸업했다 하더라도 자격고시에서 불합격하면 교무의 자격을 받을 수가 없다. 그러나 교무자격을 취득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교화일선을 제외한 교단의 각 기관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이처럼 교화일선에서 뛰지 않고도 그 외의 다른 방법을 통해서 원불교의 일을 하겠다고 하는 전무출신에는 또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도무(道務)라고 호칭하는 사람들로 이는 원불교의 교역자 과정을 정상적으로 밟은 사람일지라도 교화일선에 나가지 않고 전문분야의 일을 전담해서 하는 전무출신이다. 또 하나는 덕무(德務)라고 호칭되는 전무출신이 있다. 이들은 원불교 교화사업에 간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희망하는 사람으로 이들은 주로 교화일선에서 교당살림을 담당하고 또 기타 훈련원이나 복지기관에서 주로 기술과 육신으로 봉사하는 사람들이다.
참고 - 원불교에서 사용하는 단어풀이
▲입 교 - 입교란 원불교를 다니기로 뜻을 세우거나 약속을 하고 그 절차를 밟는 것을 뜻 한다. 입교자는 입교원서를 빠짐없이 기록해야한다. 입교원서는 전국 어디든지 원불 교 관계기관이면 준비되어 있다.
▲교 도 - 교도란 절차를 밟아 입교한 사람이나 또는 절차를 밟지 않았으나 교당에 나와 서 법회를 보는 사람 또는 원불교의 믿음을 가지려 하는 사람을 말한다. 정식 절차 를 밟아 법명을 받은 사람을 교도라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신도라고 부른다. 교 도와 신도의 차이는 권리와 의무의 행사에서 생긴다.
▲교 무 - 교무란 마치 불교의 승려, 천주교의 신부, 기독교의 목사에 준하는 원불교 성직 자의 호칭이다. 원불교에서 실시하는 정규 교육과정을 거쳐 5급 교역자 자격 검정고 시에 합격한 사람을 말한다. 교무는 일정한 근무 연한을 채우면 교감이 되고, 교감은 연한과 실적에 따라 교령이 되기도 하지만 교무, 교감, 교령을 통칭해서 교무라고 한 다.
▲교 당 - 교당은 원불교의 교도들에게 교리를 가르침과 아울러 의식을 집행하는 장소를 말한다. 교당의 위치는 교도들의 생활권에 두어 교도들의 신앙과 수행을 돕도록 하 고 있다. 교도가 교당을 가깝게 하는 것은 신앙과 수행에 깊이를 더해 가는 것을 뜻 한다.
▲법 회 - 법회는 법의 모임을 말한다. 법을 강론하고 훈련하고 신앙하는 모임이다. 대개 의 경우 일요일에 법회가 있고 새로 시작하는 교당의 경우 한 달에 세 번 열리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는 보통 6, 16, 26일에 하고 있다. 법의 모임 성격에 따라 여러 형 태의 법회가 있는데 일반법회, 학생법회, 어린이법회, 수요야회, 교리법회 등이 있으 나 교당별로 약간씩 다르게 운영하고 있다.
▲법 당 - 법당은 교당 건물 안에 있는 것으로 법신불 일원상이 모셔져 있고 그 앞에 불단 이 조성되어 교도들의 신앙과 수행의 행위가 이루어지는 장소를 말한다. 큰 뜻으로 본다면 진리인 법신불 일원상이 있는 곳은 모두가 법당이다. 때로는 대각전이라고 하며 규모에 따라서 대법당, 소법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열 반 - 열반의 참된 의미는 진리를 깨달아 모든 괴로움과 번뇌에서 벗어난 상태를 의미 한다. 그러나 사람이 한 생을 살고 마지막 숨을 거둔 상태, 즉, 사람이 죽은 것을 열 반이라 하기도 한다. 열반은 멸(滅), 적멸(寂滅), 원적(圓寂), 멸도(滅度) 등으로 표현 이 되기도 한다.
▲천 도 - 천도란 옮긴다는 의미이다. 악한 사람을 선한 사람으로 전환시키고, 낮은 곳에 서 좋은 곳으로 진급을 시켜 주는 것이다. 천도는 산 사람, 죽은 사람 모두에게 해당 이 되는 것이지만 주로 죽은 사람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는 예가 많으며, 죽은 뒤 중 음에 머무는 49일 동안 7회를 통하여 천도재를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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