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과학적 합리주의 사상의 계보
○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1561~1626)
○ 르네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1650)
○ 존 로크(John Locke: 1632~1704)
○ 아이작 뉴턴(Issac Newton: 1642~1727)
◆ 과학적 합리주의 사상의 핵심적 내용
○ 계몽주의 세계관
○ 기계론적 우주관
○ 주체와 객체로 구성되는 자연관
◆ 과학적 합리주의 사상의 영향
○ 자율적 개인주의의 발달
○ 사유재산권의 정착
○ 시장 경제에 대한 믿음 증대
○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1561~1626)
○ 르네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1650)
○ 존 로크(John Locke: 1632~1704)
○ 아이작 뉴턴(Issac Newton: 1642~1727)
◆ 과학적 합리주의 사상의 핵심적 내용
○ 계몽주의 세계관
○ 기계론적 우주관
○ 주체와 객체로 구성되는 자연관
◆ 과학적 합리주의 사상의 영향
○ 자율적 개인주의의 발달
○ 사유재산권의 정착
○ 시장 경제에 대한 믿음 증대
본문내용
개인을 집단 뿐 만 아니라 자연과도 분리하는 법적 근거의 역할을 하고, 개인의 독립과 자주권을 행사하는 자유를 제공
* 장 보댕은 공동소유제가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며, 국가의 주된 임무는 자연적인 사유재산권의 보호라고 주장하면서 중세 봉건시대의 귀족과 교회에 대한 특권적 잔재를 폐지하는 이론적 근거 제공
* 존 로크 역시 재산권은 타인의 압제로부터 자유롭고 주변상황에 예속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해 주기에, 사람들이 국가 아래 진짜 뭉치는 이유는, “자기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지적
- 자기의지의 구현체
* 프리드리히 헤겔은 사유재산이 자연이나 사물에 인간의 의지와 인격을 불어넣을 수 있게 해주고, 이것을 소유하는 것은 외부에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는 것이라 여김
* 사유재산이 개인적 인격의 연장이며 자유의 표현이라는 헤겔적 인식은 신흥 부르조아 계급에게 재산증식 활동을 정당화하고 고조시킴으로서 근대 자본주의의 모태 사상으로 작용
○ 시장 경제에 대한 믿음 증대
- 기계론적 세계관의 경제부문 적용
* 아담 스미스는 데카르트의 ‘기계론적 운동법칙’을 차용하여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 적절한 자동조절 장치처럼 시장을 통치함으로서 수요공급의 시장 매커니즘은 저절로 제 기능을 찾아간다고 주장
* 인간이 중력을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의 힘으로 ‘보이지 않는 손’을 통제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효율적인 시장 매커니즘의 운행을 방해할 뿐이라는 입장 견지
* 외부의 방해와 규제가 없는 한 이 ‘보이지 않는 손’은 영구 운동 기계같이 움직여 자율조절적인 시장경제 내에서 각 개인의 사적이윤 추구 자유를 최대한 보장한다는 결론 도출
<참고 문헌>
- 박해용, “청소년을 위한 서양 철학사”, 두리미디어, 2003, pp. 120-123, 138-143
- 요슈타인 가아더, “소피의 세계” (장영은 역), 현암사, 2004, pp. 275-313
- 김용옥,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통나무, 1986, pp. 51-62
- 디트리히 슈바니츠, “교양” (인성기 역), 들녘, 2001, pp. 194-196
- 제러미 리프킨, “유러피언 드림” (이원기 역), 민음사, 2005, pp. 128-194
- 제러미 리프킨, “”소유의 종말“ (이희재 역), 민음사, 2004, pp. 277-281
- 제러미 리프킨, “엔트로피” (이창희 역), 세종연구원, 2002, pp. 33-46
* 장 보댕은 공동소유제가 자연의 법칙에 어긋나며, 국가의 주된 임무는 자연적인 사유재산권의 보호라고 주장하면서 중세 봉건시대의 귀족과 교회에 대한 특권적 잔재를 폐지하는 이론적 근거 제공
* 존 로크 역시 재산권은 타인의 압제로부터 자유롭고 주변상황에 예속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해 주기에, 사람들이 국가 아래 진짜 뭉치는 이유는, “자기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지적
- 자기의지의 구현체
* 프리드리히 헤겔은 사유재산이 자연이나 사물에 인간의 의지와 인격을 불어넣을 수 있게 해주고, 이것을 소유하는 것은 외부에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는 것이라 여김
* 사유재산이 개인적 인격의 연장이며 자유의 표현이라는 헤겔적 인식은 신흥 부르조아 계급에게 재산증식 활동을 정당화하고 고조시킴으로서 근대 자본주의의 모태 사상으로 작용
○ 시장 경제에 대한 믿음 증대
- 기계론적 세계관의 경제부문 적용
* 아담 스미스는 데카르트의 ‘기계론적 운동법칙’을 차용하여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 적절한 자동조절 장치처럼 시장을 통치함으로서 수요공급의 시장 매커니즘은 저절로 제 기능을 찾아간다고 주장
* 인간이 중력을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인간의 힘으로 ‘보이지 않는 손’을 통제하려는 그 어떤 시도도 효율적인 시장 매커니즘의 운행을 방해할 뿐이라는 입장 견지
* 외부의 방해와 규제가 없는 한 이 ‘보이지 않는 손’은 영구 운동 기계같이 움직여 자율조절적인 시장경제 내에서 각 개인의 사적이윤 추구 자유를 최대한 보장한다는 결론 도출
<참고 문헌>
- 박해용, “청소년을 위한 서양 철학사”, 두리미디어, 2003, pp. 120-123, 138-143
- 요슈타인 가아더, “소피의 세계” (장영은 역), 현암사, 2004, pp. 275-313
- 김용옥,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통나무, 1986, pp. 51-62
- 디트리히 슈바니츠, “교양” (인성기 역), 들녘, 2001, pp. 194-196
- 제러미 리프킨, “유러피언 드림” (이원기 역), 민음사, 2005, pp. 128-194
- 제러미 리프킨, “”소유의 종말“ (이희재 역), 민음사, 2004, pp. 277-281
- 제러미 리프킨, “엔트로피” (이창희 역), 세종연구원, 2002, pp. 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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