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과학적 방법론의 두가지 틀 - 시대적 배경
1. 연역주의
2. 귀납주의
Ⅱ. 연역주의
1. 당시의 지적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의 하나로써의 연역주의
2. 데카르트의 연역주의
(1) 데카르트의 기여
(2) 데카르트의 연역법
3. 연역법의 핵심과 효용성
(1) 핵심
(2) 효용성
4. 연역주의의 한계
Ⅲ. 귀납주의
1. 과학적 방법론의 새로운 시도
2. 베이컨의 귀납주의
(1) 베이컨의 귀납적 방법에 대한 생각
(2) 베이컨의 영향
3. 귀납법의 기초
4. 귀납론의 원리와 구조
(1) 귀납의 원리
(2) 귀납론의 구조
5. 귀납의 문제 및 한계점
1. 연역주의
2. 귀납주의
Ⅱ. 연역주의
1. 당시의 지적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의 하나로써의 연역주의
2. 데카르트의 연역주의
(1) 데카르트의 기여
(2) 데카르트의 연역법
3. 연역법의 핵심과 효용성
(1) 핵심
(2) 효용성
4. 연역주의의 한계
Ⅲ. 귀납주의
1. 과학적 방법론의 새로운 시도
2. 베이컨의 귀납주의
(1) 베이컨의 귀납적 방법에 대한 생각
(2) 베이컨의 영향
3. 귀납법의 기초
4. 귀납론의 원리와 구조
(1) 귀납의 원리
(2) 귀납론의 구조
5. 귀납의 문제 및 한계점
본문내용
적인 사실들이 수없이 많이 모인다고 해도 무한히 많은 사례수와 비교하면 극히
작은 일부분일 뿐이다. 즉,
수집된 개별적 사실들
= 0
무한히 많은 사례들
이는 결과적으로 수집된 개별적 사실들에 반하는, 경험하지 못한 사례가 하나라도 있을경
우 이는 법칙에 대한 결정적인 반박증거가 되며, 따라서 법칙이 성립하지 못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경험하지 않은 사실들에 대한 성급한 일반화는 지식이 아닌 신념일뿐이다.
논리학적으로 볼 때, 논리적으로 타당한 논증은 그 논증의 전제가 참이라고 하면 그 결론
도 참이어야 한다. 연역적 논증은 이러한 특징을 가진다. 그러나 귀납적 논증은 논리적으로
타당한 논증이 아니다. 귀납추리의 전제가 참이라고 하더라도 결론은 필연적으로 참일수 없
다.
ⅱ) 귀납의 정당화를 뒷받침하는 논증은 순환적이다.
: 이 논증은 그것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해서 정당화되지 않은 귀납적 논증을 사용하고 있
다. (아래 참고)
귀납의 원리는 x1이라는 경우에 성공적으로 작용했다.
귀납의 원리는 x2등의 경우에 성공적으로 작용했다.
귀납의 원리는 항상 작용한다.
귀납법을 정당화하기 위해 귀납법을 사용할 수는 없다. (모든 지식은 귀납에 의해 경험적으
로 도출되어야 한다는 극단적인 요청은 귀납주의자의 기초가 되고 있는 귀납의 원리 그 자체를
배제하게 된다)
ⅲ) 귀납법에서 제시한 조건, 즉 "다양한" 상황아래에서 "충분히 많은" 관찰이 필요하다고 할 때,
"다양한"과 "충분히 많은"이란 말이 가지고 있는 애매함과 모호함의 문제
ⅳ) 귀납론은 과학적 작업이라는 분야에 과학적 설명이라는 요소를 포함시키지 못하고 있다.
; 과학자들은 각 현상들 사이의 상호관련성을 발견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일단 발견된 상호 관련성이 왜 그러한가를 설명하고 또 왜 그러한 구조가 있는지를
설명하는 데에도 관심을 가지기 때문이다.
ⅴ) 관찰의 이론 의존성
개별적인 관찰들이 자꾸 축적됨으로써 하나의 이론을 구성하게 되는 누적적이고 점진적인
과정이 과학사에서 항상 일어났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론적 발전은 단절적이고 도약적인
형태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는 관찰이 완전히 객관적일수 없고 관찰자의 과거 경험, 지식,
기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며, 이러한 관찰언명은 이론적 언어로 구성이 되어있다.
또한, 이론은 관찰과 실험을 유도함으로써 연구에 하나의 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작은 일부분일 뿐이다. 즉,
수집된 개별적 사실들
= 0
무한히 많은 사례들
이는 결과적으로 수집된 개별적 사실들에 반하는, 경험하지 못한 사례가 하나라도 있을경
우 이는 법칙에 대한 결정적인 반박증거가 되며, 따라서 법칙이 성립하지 못하는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경험하지 않은 사실들에 대한 성급한 일반화는 지식이 아닌 신념일뿐이다.
논리학적으로 볼 때, 논리적으로 타당한 논증은 그 논증의 전제가 참이라고 하면 그 결론
도 참이어야 한다. 연역적 논증은 이러한 특징을 가진다. 그러나 귀납적 논증은 논리적으로
타당한 논증이 아니다. 귀납추리의 전제가 참이라고 하더라도 결론은 필연적으로 참일수 없
다.
ⅱ) 귀납의 정당화를 뒷받침하는 논증은 순환적이다.
: 이 논증은 그것의 타당성을 입증하기 위해서 정당화되지 않은 귀납적 논증을 사용하고 있
다. (아래 참고)
귀납의 원리는 x1이라는 경우에 성공적으로 작용했다.
귀납의 원리는 x2등의 경우에 성공적으로 작용했다.
귀납의 원리는 항상 작용한다.
귀납법을 정당화하기 위해 귀납법을 사용할 수는 없다. (모든 지식은 귀납에 의해 경험적으
로 도출되어야 한다는 극단적인 요청은 귀납주의자의 기초가 되고 있는 귀납의 원리 그 자체를
배제하게 된다)
ⅲ) 귀납법에서 제시한 조건, 즉 "다양한" 상황아래에서 "충분히 많은" 관찰이 필요하다고 할 때,
"다양한"과 "충분히 많은"이란 말이 가지고 있는 애매함과 모호함의 문제
ⅳ) 귀납론은 과학적 작업이라는 분야에 과학적 설명이라는 요소를 포함시키지 못하고 있다.
; 과학자들은 각 현상들 사이의 상호관련성을 발견하는 데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일단 발견된 상호 관련성이 왜 그러한가를 설명하고 또 왜 그러한 구조가 있는지를
설명하는 데에도 관심을 가지기 때문이다.
ⅴ) 관찰의 이론 의존성
개별적인 관찰들이 자꾸 축적됨으로써 하나의 이론을 구성하게 되는 누적적이고 점진적인
과정이 과학사에서 항상 일어났던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론적 발전은 단절적이고 도약적인
형태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는 관찰이 완전히 객관적일수 없고 관찰자의 과거 경험, 지식,
기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며, 이러한 관찰언명은 이론적 언어로 구성이 되어있다.
또한, 이론은 관찰과 실험을 유도함으로써 연구에 하나의 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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