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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심 속에서의 생활을 벗어나고자 많이 모여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도심에서보다 훨씬 마음이 편해지고 머리도 맑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처럼 인간이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여 환경을 보존고자 하는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지 그 전의 생활보다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2)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이와 같은 시설물들은 녹지 외에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들 역시 인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위의 사진은 청주시 상당공원 내에 있는 비둘기집 근처 비둘기 무리이다. 당시에는 어떤 분이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다. 이곳도 중앙공원과 마찬가지로 녹지 외에 비둘기와 각종 조류들, 곤충류, 작은 동물들이 인간과 공존하며 살고 있었다.
환경보호와 보존이라는 것은 이처럼 인간과 자연생태계가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공존의 장소가 공원생태계에서만 나타나서는 안 되며 우리 일상의 곳곳에서 더불어 살아갈 때 인간과 자연은 하나가 될 수 있고 이런 자연환경을 수백 수천 년을 지켜나갈 수 있는 것이다.
3. 인간과 환경
우리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기 이전에 거대한 생태계의 일부분이다. 우리는 자연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기 또는 자신이 속해있는 집단의 이익을 위해 자연과 생태계를 아무렇지도 않게 훼손하며 살아가고 있다.
인간과 환경을 배운 나로서는 무심코 지나칠 수 없는 장면들을 최근에 자주 목격하게 되었다. 무심코 지나쳤던 일들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면서 나의 존재는 정말 작은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자연 앞에 인간은 한낱 미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계속 가다가는 언젠가 거대한 자연 앞에 스스로 무릎을 꿇을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하며 오늘부터 나 스스로 인간의 생활을 위해서, 생태의 보존을 위해서 해야 할 작은 것들부터 스스로 실천하기로 했다.
사실 그 이전부터 나 스스로 몇 가지 실천하고 있는 것이 있다. 쓰레기를 절대 아무데나 버리지 않는다는 것과 될 수 있으면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이 작지만 작지 않은 생각이 때로는 잘 지켜지지 않을 때도 있었으나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나’라는 존재의 위치를 인식하고 인간이 환경에 대해 얼마나 엄청난 죄를 짓고 있는가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으며,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되었다.
나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인간과 환경과의 공존의 방법을 가르쳐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사실 이 과목을 1학년 때 수강한 적이 있다. 그때도 같은 교수님이었는데, 당시에는 전혀 이와 같은 결론을 얻지 못했다. 당시에는 내가 미처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지식이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이번기회를 통해 엄청난 것을 배운 나는 과거에 시간을 낭비했던 것을 후회하며 다시 한번 내가 살 길은 환경과의 공존이라는 것을 되뇌게 된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도심에서보다 훨씬 마음이 편해지고 머리도 맑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처럼 인간이 조금만 생각을 달리하여 환경을 보존고자 하는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지 그 전의 생활보다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다.
(2)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이와 같은 시설물들은 녹지 외에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들 역시 인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위의 사진은 청주시 상당공원 내에 있는 비둘기집 근처 비둘기 무리이다. 당시에는 어떤 분이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다. 이곳도 중앙공원과 마찬가지로 녹지 외에 비둘기와 각종 조류들, 곤충류, 작은 동물들이 인간과 공존하며 살고 있었다.
환경보호와 보존이라는 것은 이처럼 인간과 자연생태계가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공존의 장소가 공원생태계에서만 나타나서는 안 되며 우리 일상의 곳곳에서 더불어 살아갈 때 인간과 자연은 하나가 될 수 있고 이런 자연환경을 수백 수천 년을 지켜나갈 수 있는 것이다.
3. 인간과 환경
우리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기 이전에 거대한 생태계의 일부분이다. 우리는 자연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기 또는 자신이 속해있는 집단의 이익을 위해 자연과 생태계를 아무렇지도 않게 훼손하며 살아가고 있다.
인간과 환경을 배운 나로서는 무심코 지나칠 수 없는 장면들을 최근에 자주 목격하게 되었다. 무심코 지나쳤던 일들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느끼게 되면서 나의 존재는 정말 작은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고 자연 앞에 인간은 한낱 미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이런 식으로 계속 가다가는 언젠가 거대한 자연 앞에 스스로 무릎을 꿇을 날이 올 것이라 생각하며 오늘부터 나 스스로 인간의 생활을 위해서, 생태의 보존을 위해서 해야 할 작은 것들부터 스스로 실천하기로 했다.
사실 그 이전부터 나 스스로 몇 가지 실천하고 있는 것이 있다. 쓰레기를 절대 아무데나 버리지 않는다는 것과 될 수 있으면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이 작지만 작지 않은 생각이 때로는 잘 지켜지지 않을 때도 있었으나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나’라는 존재의 위치를 인식하고 인간이 환경에 대해 얼마나 엄청난 죄를 짓고 있는가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으며,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되었다.
나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인간과 환경과의 공존의 방법을 가르쳐주신 교수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사실 이 과목을 1학년 때 수강한 적이 있다. 그때도 같은 교수님이었는데, 당시에는 전혀 이와 같은 결론을 얻지 못했다. 당시에는 내가 미처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지식이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어쨌든 이번기회를 통해 엄청난 것을 배운 나는 과거에 시간을 낭비했던 것을 후회하며 다시 한번 내가 살 길은 환경과의 공존이라는 것을 되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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